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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나우

초간단 생딸기 요플레 만들기

딸기 과육이 통째로 씹히는 요플레 아직도 마트에서 사서 드시나요?
생딸기 철이 끝나기 전에 건강함 무가당 요거트에 생딸기와 비정제 설탕을 으깨서 올려주기만 하면 이게 진짜 '생딸기 요플' 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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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딸기를 깨끗하게 세척 후 꼭지를 제거하고 으깨기 쉽게 잘라 용기에 넉넉한 용기에 담는다.

생딸기 200g

신선한 딸기를 사용해야 가장 맛있지만, 무른 딸기가 있다면 사용해도 좋다.

비정제 설탕을 딸기에 넣는다.

비정제 설탕 30g

비정제 설탕이 백설탕보다 단맛은 덜한데 감칠맛이 좋으며 은은한 단맛이 백설탕보다 훨씬 좋다.

포크를 이용하여 딸기를 으깨주면서 설탕도 함께 녹인다.

조리 없이 즉석에서 만드는 딸기 콩포트다.

요플레를 먹을 때 섬유질째 씹히는 딸기가 매력이니 큰 덩어리가 있어도 괜찮다.
170ml 용기 2개를 준비하고 딸기 콩포트를 반씩 담는다.

저울이 없을 경우 콩포트가 담긴 높이로 확인 가능하고, 스푼 횟수로 계량해도 좋다.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를 100g 씩 담는다.

플레인 요거트 각 용기에 100g씩

무가당 플레인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요거트를 먼저 담고 생딸기 콩포트를 위에 올려도 좋다.

허브 잎을 토핑 하여 '생딸기 요플레'를 완성한다.

허브 잎 1줄기 혹은 생딸기 큐브 약간

허브 잎 대신 생딸기를 작은 큐브 모양으로 잘라 토핑으로 올려도 좋다.

팁-주의사항
플레인 요거트에 생딸기를 올리고 꿀이나 시럽을 넣으면 너무 신맛의 딸기가 씹힐 수 있다. 비정제 설탕과 딸기를 같이 으깨 콩포트를 만들면 신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진 상태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등록일 : 2023-04-19 수정일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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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조이나우

제철 채소, 과일과 친해지는 음료와 음식을 만들어요. 서툴러도 직접 만들어 먹는 간단한 레시피를 좋아하는 분들 어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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