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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무우 종류인것같은데 품종은 정확하게 모릅니다
추위에 얼어버릴까봐 다 크지도 않은거 뽑아서 총각김치처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담갔어요
무청시래기가 통통하니 맛이좋아서 시래기 분류하고
큰 무우는 김장할때 쓸려고 나눠놓고
잘~~다듬어서 통무우 째로 씻어서 천일염에 절였어요
날씨가 추워서 잘 안절여지네요
늦은밤에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두었으니 거의 7시간 절였나보네요
절여진 무우는 한번더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통무우로 담그면 익는데도 시간이 많이걸리고 해서
총각김치처럼~~~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양념:고추가루,찹쌀풀,매실엑기스,황설탕1컵,멸치젓국,천일염,마늘,생강,쪽파
무우 가 달아서 그냥먹어도 맛이좋아요
젓갈을 많이넣지않고 무우 의 맛을 살리기위해 멸치액젓1컵반정도 넣고
매실엑기스 1컵,찹쌀풀5컵 ,다진마늘1컵,생강은 마늘의 3분의1정도
먼저 찹쌀풀,액젓등에 고추가루를 불려놓고
너무 많아서 한번에 버무릴수가없어서 양념을 반으로 나눠덜어놨습니다
친정에 10kg 박스포장해서 바로 보내고
이웃집에 작은통으로 드리고
김치통으로 2통나왔어요
한통은 시골에두고
한통은 들고왔지요
특별한 젓갈을 넣지않았는데도 너무 맛있는 이유는?
고추가루가 태양초라 그렇다네요 ㅋㅋ
무우가 달아서 그렇고 ㅋㅋㅋ
무우김치보관은 겨울철엔 실온에 하룻밤이나 이틀정도 두었다 냉장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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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으면 맛있는 파김치도 했습니다~~
쪽파2단,젓국2컵,고추가루3컵,찹쌀풀1컵,생강약간,올리고당약간,깨,매실엑기스반컵
파김치는 너무너무 쉽죠~
파 다듬기가 좀 힘들지만
쪽파는 씻어서 물기를 뺀다음
커다란 그릇에 놓고
일단은 젓국을 뿌려줍니다
대충 숨이죽으라고
어느정도 파가 숨이죽으면 그릇을 한쪽으로 기울여서 남은 국물에 양념을 만들어요
파는 마늘을 넣으면 쓴맛이나서 마늘은 넣지마시고
생강이나 조금 넣고(생략해도 되고)
찹쌀풀을 넣으면 윤기가 좌르르~~~더 맛나보이고
없으면 이것도 생략해도 되고
양파를 갈아서 하기도하고
저는 무우김치 양념 남은걸로 했습니다
파김치용 쪽파는 길이가 짧고 가늘은 것이 맛있는데
파가 모두 통통하고 커서 할까,,,,말까,,,, 망서리다 그냥 샀는데
파뿌리가 맵진않아서 괜찮네요~!~
파김치보관은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엔 하룻밤정도 밖에 두고
냉장보관하세요~~
등록일 : 2010-11-11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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