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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무

흑마늘진액으로 지은 영양밥, 열무비빔밥

한식의 세계화!

여러분들께서도 아마 느끼실텐데요~

비행기 기내식으로 나오는 비빔밥(bibimbap)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최고이고,

세계 곳곳에 생기는 한식 전문 식당에는 외국인 손님들이 줄을 선다는 보도들이 자주 들려와서

한국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될때가 많더라구요..

저도 해외나가는 비행기에 몇차례 몸을 실어본적있었는데요~

전..늘 ~ , 자주 ~ 먹어서인지..

꼭 거기서까지 비빔밥을 먹게 되진 않던데..

음..세계화에 뒤쳐지는 엄마나무인가요??ㅠㅠ

사실~ 집밥으로 워낙 자주 해먹는 비빔밥이다보니

왜 굳이 밖에서 돈주면서까지 사먹나? 왜 찾아다니면서 먹나? 하는 의문을 가졌던 적도 많은데요

제가 살림을 살아보니..

비빔밥 요것이..은근히 손이 많이가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야채들을 다양하게 올려 만든 비빔밥은

정성이 많이 들어간만큼~

보는 맛도 일품이고, 먹는 맛도 아주 일품인것같아요.

근데~혹시 여러분들께서는 알고 계신가요?

비빔밥을 언제부터 먹게 된것인지 말이죠..

음..늘 먹는거라서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비빔밥(bibimbap)~ 유래 를 알아두면

혹시나 궁금해하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수있어 좋을것같아요.

비빔밥(bibimbap)

 1800년대 말엽, '시의전서'라는 곳에서 비빔밥이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에는 '부븸밥'으로 표기되었다고 하네요.

비빔밥은 제사를 지낸후 많은 사람들이 같이 식사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제사에 사용된 나물을 한꺼번에 섞어 비벼먹는대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비빔밥은 각지방에 따라 특색이나 들어가는 재료가 다~다르다고 합니다.

전주비빔밥과 진주비빔밥이 비빔밥의 대명사로 여겨지는데요~

꼭 그렇게 따라해야만 비빔밥이 되는것은 아니랍니다.

요즘은 퓨전식이나 외국인의 입맛에 맞춘 비빔밥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랍니다.

전주비빔밥

 -전라북도 전주의 비빔밥-

콩나물이 중요,

밥 뜸을 들일때 콩나물을 넣고 고사리,도라지,미나리,쑥갓,표고버섯등 다양한 재료를 넣음

달걀 노른자를 생으로 올리고 고추장에 비벼먹음.

콩나물국과 함께 뜨끈하게 먹음.

진주비빔밥

-경상남도 진주의 비빔밥-

놋그릇에 다섯가지 나물을 올리고 고추장을 올려먹는데

그 모습이 아름다워 화반이라고 불림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을 넣고,

해초나물과 해물보탕국,쇠고기 육회를 올려먹음

곁들이는 국물은 선지국을 사용함.

지방색에 따라서 비빔밥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는것같아요.

곁들이는 국물까지도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전 정통 전주식, 진주식은 아주 못먹어본것같은데요~

안그래도 신랑이 먹거리 여행을 꼭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언제가는 이런 대표 음식들을 꼭~~찾아다니면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헉..주저리주저리 글들이 길어져버렸네요..

이제부터 제가 만든 초간단 비빔밥을 소개해볼텐데요~

전 밥자체의 맛에 좀더 주력을 했구요~

나물을 딸랑 열무김치 하나만 사용해서 성의가 없어보일수도 있겠지만~

요즘같이 더울때는 시원하게 잘 넘어가는 비빔밥도 좋을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국인들께서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친정엄마가 오셨는데~

마땅한 찬이 없어서 열무비빔밥을 생각했어요.

마침~열무물김치가 있어서요..

근데~열무만 덜렁 올라가다보니 넘 빈곤해보여서

밥을 좀더 영양가 있게 지어봤습니다.


 

먼저 쌀을 충분히 불려준다음~흑마늘 진액으로 밥물을 맞추었어요.

흑마늘 진액으로 밥물이 좀 부족해서 물을 첨가해서 밥물을 맞추었구요~

냉동실에 얼려둔 각종 콩과 은행까지..

나름 영양식으로 신경을 써봤습니다.




밥이 고슬고슬 너무 잘 지어졌어요.^^

자화자찬이 아니라~

충분히 불려 그런지..딱 적당히 잘 지어졌어요..

향도 너무 좋아요.

흑마늘 진액이 들어가서 쓰거나 맛이 이상할꺼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밥맛이 오히려 달콤해요..

신기하죠? ^^




밥 자체가 맛이 있어 그런지

열무 한가지만 올라가도~

고추장에 들기름 약간만 들어가도~

정말 최고의 비빔밥이 된것같아요.


친정엄마께서 무지 만족감 표시해주셔서 기분 좋았네요.^^

다음번에 또 해달라고 하시네요..ㅎㅎ


등록일 : 2010-06-24 수정일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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