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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 성향에 따라 빵도 여러가지 종류가 나오지만..
맛짱이 가끔 들리는 곳에서는 달콤한 토스트에 버터를 발라 바삭하게 구운빵이 나온답니다.
그 바삭함과 달콤함에 반해.. 한 개 더 부탁하여 먹고는 해요.
오늘은 달콤하고 바삭한 맛에 반하는 허니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그냥 허니토스트를 구우려니.. 살짝 허전하여 식빵사이에 치즈를 한 장 넣고 구워 보았답니다.
달콤한 것이 땡기는 날, 간단한 간식이 필요한 날 만들어 바삭함을 함께 즐겨 보세요.
식빵에 꿀을 너무 많이 바르지 마시고 식빵에 골고루 펴 바른다.
슈가 파우다가 없으면 설탕을 믹서로 갈아서 사용한다.
식빵은 제과점에서 두껍게 썰어 오고나,
조금 두툼한 토스트빵으로 준비를 하여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펴 바르고,
치즈를 올려 준다. 치즈위에 덮어주는 식빵은 칼집을 넣어 버터가 잘 스미게 만들어 덮은 후
식빵위에 버터를 올려준다.
오븐판에 버터 약간을 깔고 토스트 빵을 올린 뒤에 160도에서 10분정도 구워준다.
오븐마다 특성이 달라 온도차가 날 수가 있으니.. 유관으로 살펴 보면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바삭하게 잘 구워 졌어요.
오븐은 중간단에서 구웠더니..바닥도 노릇하게 잘 구워 졌답니다.
칼집을 살짝들어 들여다 보니.. 치즈도 잘 녹아 내렸네요.^^
우유나 쥬스, 과일등을 함께 곁들여 드시면
간단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허니 치즈맛 토스트랍니다.
이 이상의 단 맛이 필요 없다는 분은.. 슈가파우다를 뿌리지 않고 이대로 드시면 되고,
허니 토스트의 단 맛을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 분은..접시에 담고 슈가 파우다를 살짝!
슈가 파우더를 만들때..황설탕을 갈았더니,., 아주 하얗지는 않네요.
달콤하고 바삭한 허니 치즈맛 토스트!
손으로 뜯어 먹는 맛이 ..
음..매일 먹는차령을 하여 되송합니다만.. 맛있어용~ㅋ
마지막에는 다시 달콤하고 바삭한 맛으로 마무리! 질리지 않는 맛이랍니다.
과감하게 반으로 뚝 잘라 속을 보여드립니다.
맛! 어느 가요의 오랫말을 빌려 표현을 하자면..
흐~ 입에 들어가 녹아드는 맛이 정말 죽여줘요~ㅎㅎㅎ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달콤한 허니 치즈맛 토스트.. 맛있게 드세요.
등록일 : 2009-02-02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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