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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맘

여름철 입맛을 돋우어주는 열무김치

갑자기 열무김치를 담그게생겼어요.
오빠가 밭에 직접 농사 지은것을 갔다 주셔서
열무김치 시원하게 담아보기로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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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열무가 생겼어요. 큰 오빠가 열무 심어서 이렇게 다듬어서까지 보내주셨네요. 다듬는 거는 올케언니가~~
너무 고마운 언니
가져 오자마자 깨끗이 씻어주었어요.
씻어서 이렇게 차곡차곡 씻어 놓고
너무 많이 보내주셨어요. 한 5단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멸치 액젓 400ml 준비해서
씻어 놓은 열무에 부어주세요.
멸치 액젓을 골고루 부어주세요.
열무를 액젓으로 이렇게 절여줘요.
10분에서 15분 정도로 반복해서 뒤집어 줘요.
이렇게 멸치 액젓으로 절여주었어요.
열무를 건져내고 나이 국물이 이렇게나 많이 생겼어요.
버리지 마세요. 국물에 양념을 할 거예요.
쪽파가 없어서 대파를 준비했어요.
대파를 길쭉길쭉하게 썰어 주세요.
고춧 가루 6스푼, 다진 마늘 5스푼, 새우젓 2스푼, 매실 2스푼, 대파 1/2단.설탕2스푼
붉은 고추 냉동 보관해 놓은 것 5개만 준비했어요.
양념을 넣어 주세요. 대파를 넣어주시고
위에 준비해놓은 양념을 넣어주세요.
붉은 고추도 다져서 넣고 섞어주세요.
그리고 밀가루 풀 안 쑤고 할 거예요.
해 놓은 양념을 절인 열무에 부어주세요.
이렇게 양념을 부운 다음 그대로 뒤집어주면 돼요.
맛있는 열무김치가 완성되었어요.
그럼 한 5개씩 돌돌 말아서 넣어 놨다가
드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김치가 많으면 부자가 된 것 같아요.
팁-주의사항
바로 씻어서 액젓에 절여서 하면 연하고 맛있어요.

등록일 : 2016-05-20 수정일 :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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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느림의미를위하여 2017-06-02 11:05:13

울 신랑이 이제까지 한 김치중에 제일 맛있다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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