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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세지야채볶음 만드는법 쏘야볶음

나이가 들어도 초딩입맛은 살아있어 가끔 이렇게 소세지 볶아서 먹는걸 아직도 좋아하는데요, 요게 은근 또 자꾸만 젓가락이 가는 것이 맛이 좋거든요, 간단한 맥주안주로도 좋은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으로 케찹 넣고 만든 소스에 휘리릭 볶아주면 되니 간단하면서도 가족들에게 인기템인 볶음 요리랍니다. 쉬운 요리로 누구나 쉽게 뚝딱 만들 수 있는 쏘야볶음 시작해 볼께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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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소세지는 칼집을 내어줍니다.
소세지는 뜨거운 물에 데쳐내거나 저처럼 뜨거운 물에 휘리릭 헹궈 줍니다.
마늘은 큰 것은 반으로 썰어주시고 작은 것은 그대로 사용해도 좋아요.
당근도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납작하게 썰어 줍니다.
파프리카와 피망도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양파와 양송이버섯이 있으면 함께 넣어 주세요. 저는 없어서 생략 했는데요, 야채 골고루 넉넉히 넣고 볶으면 더 맛있지요.
분량의 양념 재료인 케첩 4큰술, 식초 1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스리라차소스 1큰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 줍니다. 백종원쏘야볶음 에서는 스리라차소스는 없었는데요, 저는 칼칼한 맛을 내주기 위해 조금 넣었어요. 칼로리도 제로인 스리라차소스를 좋아해서 넣었는데요, 요거 강추 소스 재료 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 주다가 선명해지면 비엔나 소세지를 넣어 볶아 줍니다.
칼집이 벌어지면서 볶아지면 후추톡톡 뿌려서 볶아 주고,
파프리카와 피망, 당근을 넣고 빠르게 볶아 줍니다.
칼집을 낸 소세지가 많이 벌러지면 분량의 소세지야채볶음 소스를 넣어 볶아 줍니다.
저어가면서 휘리릭 휘리릭 볶아 주시면 되어요.
마무리로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골고루 섞어 주면 되는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 이랍니다.

등록일 : 2022-02-06 수정일 :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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