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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e

타코밥

맛도 있고 든든한 타코밥 만들기
미국에서 알바를 다니던 시절 비싼 점심밥을 되도록 사먹지 않고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어요.
간편한 메뉴를 찾던 와중에 또띠아와 타코를 만들면서
무엇보다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고,
또 냉동보관하면 두고두고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타코밥이 저의 입에는 간이 딱 맞아서 좋았지만 취향에 따라
일반 타코로 물조절하여 요리 가능합니다.
취향따라 스테이크, 토마토, 새우 등 다양하게 첨가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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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타코 키트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1박스에 10개 들어있네요.
부스면 나초 과자로 드실 수도 있어요.
파프리카를 채썰어주세요.
양상추는 적당히 가느다랗게 4-5센치 길이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자른 파프리카, 양상추 모두 타코 위에 얹을 예정이에요.
그외에 채썬 양파, 당근, 캔옥수수 등 가지고 있는 야채를 활용하세요.
다진 돼지고기를 후라이팬에 먼저 볶습니다.
돼지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풀어주며 볶습니다.
볶으면서 후추를 살짝 뿌려주세요.
양파와 야채를 다 넣어주세요.
굴소스를 한스푼 넣고 같이 볶습니다.
케찹도 한스푼 반정도 넣습니다.
타코밥은 물이 더 많이 들어가서 반컵을 부었습니다.
(타코밥이 아니라 일반 돼지고기 타코로 해보시려면 물은 5스푼만 넣으세요)
타코 시즈닝을 넣고 푹 끓이며 졸입니다.
어느 정도 졸인 후 밥을 한공기 반정도 넣고 눌러주세요.
타코 볶음밥처럼 되었다면 타코 속이 완성입니다.
드라이 타코 안에 만든 속을 꾹꾹 채우고,
위에는 양상추를 얹고 파프리카를 뿌립니다.
타코소스에 밥을 넣으니 간이 딱맞고 든든한 한끼 식사대용으로 좋아요. 도시락으로 싸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과카몰리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과카몰리를 듬뿍 얹어서 드시면 너무 맛있습니다.
팁-주의사항
토마토와 깐새우, 스테이크 등 원하시는 것들을 첨가해 오리지널 타코로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물을 넣으실때 5스푼 정도로 물은 조금만 넣고 시즈닝 넣으신 뒤 졸여주세요!

등록일 : 2020-06-17 수정일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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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사월e

자취족 생활이 길었고 처음엔 먹고 살고자 였지만 어느새인가 요리가 참 즐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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