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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올리브쇼 마늘스테이크 만들기

통마늘과 다진마늘 모두를 활용한 마늘소스와 구운마늘을 품은 스테이크입니다. 마늘의 풍미가 살아 있는 마늘스테이크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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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통마늘을 준비해 주세요. 물론 소스로 쓸 다진마늘도 있어야 하는데 이 통마늘을 이용한 것이 포인트!!!!
다진마늘도 준비 놓습니다. 스테이크에 넣을 마늘입니다.
아린 맛을 없애주기 위해 일단 요리 전에 우유에 담가 둔 후에 사용합니다.
스테이크용 부채살과 채끝등심을 준비했습니다.
마리네이드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소금, 후추, 그리고 바질가루와 올리브오일을 골고루 뿌려서 잘 스며들게 해주고 냉장고에서 보관!!!!!
같이 곁들여서 먹을 파채도 준비해 놓는데 일단 차가운 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없애 주려고 합니다.
스테이크와 같이 먹을 가니쉬를 준비해 놓는데요. 전 그냥 담백하게 야채들을 구울 예정이예요~~
브로콜린, 파프리카, 가지, 그리고 호박과 양송이버섯을 준비했습니다.
샐러드가 빠지면 섭하니까. 고기를 먹을때에는 충분한 채소를 섭취해 주어야 그 느끼함도 좀 잡아주고 좋지요. 어린잎, 단감, 파프리카, 오이를 채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드레싱은 단순하게 집에 있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라임즙도 한방울 똑 넣어 주고
먼저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통마늘을 넣어서 구워줍니다.
양쪽모두 골고루 잘 구워졌지요, 일단 조금 식혀주고
기름은 버리지 마시고 이 기름을 이용해서 스테이크를 구울 예정이예요.
구운 마늘을 이렇게 칼을 이용해서 으깨어 줍니다.
스테이크 반을 칼집을 내어서 주머니처럼 되게 한 다음에 그 안에 으깬 구운마늘을 넣어 주는 것입니다.
마늘을 구웠던 그 올리브유에 바로 스테이크를 구워줍니다. 혹시나 마늘이 빠져나올까봐서 이쑤시개로 완전봉쇄를 해주었지요.
뒷면에 잘 구워졌다면 뒤집어서 기름을 부어가면서 구워줍니다.
고기가 두툼하니 팬으로 다 구워지지 않았다면 렌즈에 2분정도 돌려 주시면 다 구워집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어가니까 가니쉬를 만들어 주는데요. 썰어 놓은 호박, 가지, 양송이버섯, 그리고 브로콜린, 파프리카를 올리브유를 살짝만 두르고 구워줍니다.
구운마늘이 들어간 스테이크가 잘 구워지고 있죠.
이렇게 구워진 스테이크는 일단 기름을 빼주는 단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름을 빼주는 거름망이 없다면 이렇게 접시에 젓가락을 놓고 그 위에 구운 스테이크를 올려 주면 기름이 빠지겠지요.
이렇게 젓가락 위에 구운 스테이크를 올려 주시면 자연스럽게 기름이 빠집니다.
스테이크의 기름을 빼는 시간에 스테이크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갈릭스테이크이기 때문에 마늘이 주 소스재료입니다. 아까 우유에 담궈 놓았던 다진마늘을 건져서 씨겨자, 식초, 설탕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가니쉬, 샐러드, 스테이크, 스테이크소스까지 모두 완성되었으니 이제 완성접시에 플래이팅을 해줘야겠지요.
가니쉬로 만든 구운 채소와 버섯을 올리고 찬물에 담궈 놓은 구운마늘을 품은 스테이크를 올려 주세요. 거기에 파채를 올려 주시면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스테이크고기는 등심, 안심, 채끝살 등 어느 부위든 관계 없습니다. 두툼하게 스테이크용으로 썰어져 나온 고기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반으로 잘라 구운마늘을 넣기 때문에 스테이크고기의 두깨는 2cm정도 적당합니다.

등록일 : 2015-10-08 수정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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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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