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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곰 모드 하다 초간단히 먹으려고 친구가 먹어보라고 준 오띠기 육개장 끓이기만하믄된다죠 헌데 텃는데 라면국물 인줄 알았어요 건더기도 몇개 없고 국물도 적고 초간단 하고싶엇는뎅 힝 물한컵 붓고 버섯 콩나물 청양이 계란 투하 고춧가루님과 국간장 간해서 얼큰콩나물찌개로 변신효 어제 한 콩나물밥에 참치 쓱쓱~비비공 주방정리하고 다시 겨울곰모드 따뜻한 저녁 보내기효~♡
낼름
3
40
간만에 반찬좀 만든거 같아용ㅋ 동태탕이 한냄비ㅋㅋㅋ 계란말이는 허리가 넘 아포서 패쑤~ 대신 후라이해줘야죵ㅋㅋ 신랑아 빨리와랑~~~
써니❤❤42
4
3
오늘 날씨 짱이네요 와 김장날을 어찌 이래잡았는디ㅠ 손발 시리 죽것어요 아까 엄마랑 병원가서 몸살주사 맞고 버스시간이 한시간 남아서 커피마심서 걸어왔어요 걸어옴서 사진 찰칵ㅎ 울아지는 춥다고 민지이모가 사진 목도리 하고 산책ㅎ 집에선 계속수면티 입고 있고 주택이라 넘추워서 샤워하기가 넘 무섭네요ㅠ 전벌써 밥먹었어요 낼장날이니 맛난거 사려 갈라구요 맛저하세요~~
향수기♡37
3
72
집에김치를 꺼내어맛보니 물렁물렁해요‥ 버려야하나요? 상한건가요?ㅜㅜ
볼미야
0
6
저희집 뒷마당엔 양아치 다람쥐들의 무법천지 입니다. 올 봄에 그 양아치 다람쥐들이 옆집 단호박씨를 숨겨뒀는지 텃밭에서 절루 자라서 요렇게 이쁜 단호박 수확을!!! (흥부네 제비처럼 다리치료도 해 준 적이 없고...그냥 작년 한겨울에 땅콩이랑 호박하나 내 놓은것 밖엔...) 단호박 하나를 깨끗히 씻어 전자렌지에 5분 돌려 껍질을 깐 다음 물과 함께 곱게 갈아주고 찹쌀가루 넣어 잘 섞어 준 다음 단호박죽을 쑵니다. 소금과 꿀로 간을 하고 시나몬가루 톡톡!! 단호박과 계피맛 궁합은 찰떡~~~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죽 한그릇에 온 몸이 사르르~ 녹아듭니다. 뉴욕에서 비행기 추락사고가 일어나고 인명을 구조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Sully ; 허드슨강의 기적' 비행기 기장의 책임감과 비행기가 추락하고 24분만에 전원 구해 낸 상황이 정말 감동적이었지만, 세월호 사건이 떠 올라 뒷목잡게되는 ... 내일 미국의 명절 '추수감사절' 터키 굽기위해 어제부터 찬물 갈아주며 해동시키고, 마사지시키고 ... 늦은 밤...기다림의 시간에 요렇게 만레 이웃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참 좋습니다.
달콤스윗맘
4
51
찜방 입성이요 ㅋㅋ 간단히 시작해요 ㅋㅋ
김미달
3
19
친정엄마가밥에넣어먹으라고수수를보내주셨는데요! 밥지을때물에불려서넣어먹으라고하셔서담가놨는데 너무많이담가놔서냉장고에보관해야할거같은데 어떻게보관해야할까요?
♡현우엄마유진♡
0
9
양곱창 볶음밥 안주 오지구여 ㅎㅎ 감기 조심하세여
영아얌
4
4
한국서 엄마가 먹어보라고 부쳐주셧내요 김은 양념 간장까지 들어 잇내요(신기신기)!!! 심 언니의 레시피 따라 무쳐 볼려고요 〰
Seungyeon..
6
23
날씨가어제오늘 춥네요이제야결다운날씨가느껴지네요 ㅎㅎ 님들 감기조심 몸관리잘히시어용😊😊😊 어제 결혼기념일이라 신랑님이 선물 해주셨읍니다 너무 쪼으네요😄😄😄
속삭임50
8
29
배고푸다... 빨랑 밥 머꼬 싶당... 오늘 저녁은 뭐해 묵지...
써니❤❤42
2
8
요새이사때문에정신이없었네용~이사갈집청소하러다니고박스와서이제슬슬싸볼까하네요~포장이사하면좋으련만..짐이얼마안되니그냥싸자고하네요..그래놓고출근하심ㅠㅠ진정얼마안될까싶네요ㅋㅋ싸다힘듬잎새수한잔먹고싸야겠어용ㅋㅋㅋ😆술이라생각하고😆😆
윤탱
3
29
단감한박스 사놓은것이 자꾸 뒤쳐지기에 건조기에 넣어 감말랭이 시작~~ 감말랭이에는 땡감이나 대봉시가 딱이지만 아쉬운대로 요것도 괜찮네요. 단감 25개가 작은봉지로 겨우 하나. 감말랭이가 비싸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겠어요.ㅋㅋ
서윤♥서정맘
2
31
꿩먹고 알먹고~ 두툼한 찜 갈비의 살을 얇게 썰어 소금,참기름,다진마늘생강을 넣고 조물조물~ 생고기로 구워먹어도 참 맛집니다. 뼈는 뜨끈~한 갈비탕을 끓여 눈에 푹~ 박아 넣고 식혀 기름을 굳힌 후 제거하고 면보에 걸러 맑은 국물을 받아두고요. 당면을 삶아 넣어 먹으니 요것 또한 참 맛집니다. 갈비탕 먹을 땐 역시! 무김치가 환상 궁합 같아요. 몇일전 뽑은 총각무가 달큰~ 아삭~ 김치맛도 엄지 척! 입니다. 오늘도 이곳은 눈이 왔습니다. 털신 신고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 듣는 시간도 참 즐겁습니다.
달콤스윗맘
5
59
어제 저녁 남편도 속썩이고 힘들어서 밥 하기도 싫어 시부모님댁에 저녁먹으러 갔습니다. 가서 김치떡국 조금 먹고 아주버님이 퇴근하셔서 치킨두마리 시켜주셨어요!! 양념치킨과 간장치킨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HanByeolM..
1
2
저녁은 시중에 파는 양념닭갈비요 양배추,양파,당근,대파,깻잎,고구마,밀떡 넣어 볶아 볶아, 매콤한맛 중화시킬 따끈한 어묵탕, 볶음밥먹을려고 밥 안묵었는데.. 배불러 볶음밥은 패스~ 곰이되려는지... 배부르면 졸립고... 나른 나른~흐미적 흐미적.. 오늘도 복된밤이요🙇
❤Lee여사❤
7
17
여름 운동화 신고 나갔다 발이 얼어들어왔어요ㅋㅋ 느무 추버효 집에서도 꽁꽁 사매고들 있으신지요?ㅋ 괜히 나돌아 댕기다 감기 기운이 맴돌아서 대패 삼굡이와 삼굡이랑 참치넣어 김치찌개하고 냉장고에서 또 죽고있는 콩나물씨 밥할때 표고버섯이랑 같이 넣고 밥해쓰효 밥이랑 쌈이랑 같이 싸서 먹으니 아삭허니 맛 좋네요 같이 한 입 아~~~하세요
낼름
6
31
오늘 저녁은 짜파게티용😄😄 밥먹고싶었는데ㅠㅠ... 남자친구의 짜파게티주문😂 3봉지끓여서 싹싹 클리어 시켰어용😄 🍜🍜🍜🍜 다들 굿밤되세요😍
꽁이♡26
4
29
옴마야~♡ 우리남편님 갑자기 고기가먹고싶다고 전화하셨네용 급하게 있는반찬으로 차려서 냠냠요 꼬기는 서방님 퇴근길에 사오셨어요 무척먹고싶었나봐용😂😂 마지막은 추워서 어묵탕 끓여먹으려궁 육수안첫어용ㅋ아웅 춥어용 다들 감기조심하세용
사랑한스푼♡40
2
39
저희집 저녁은요~~ 배고프다 성화에 사진 못찍었네요^^;;; 토종닭에 약재랑 야채넣고 푹 끓인 백숙이었답니다~ 배 빠방하게 먹고도 또 먹습니다~ㅋ 말랑말랑하게 말라가는 곶감이랑 구수한 들깨차마셔요~ 뭔가 안어울리는듯 어울리네요^^
촌아짐
2
75
코다리냉면에서 황태 떡만두국!!🍲🍲 백미당 우유아이스크림~^^🍦🍦 황태 들어간 떡만둣국 최고네요!!!!
한국인삼유통공사
8
1
오늘은불고기해서저녁먹어요~맛저하세요~
양주댁
4
42
저녁은 닭정으로 때우고~~귤두까먹고 ㅎㅎ 맛저들하세요~^^
영심이49♡♡♡
3
78
울딸 저녁이요~~ 김밥재료 어설프게 남아있길래 볶음밥해줬네요😄
혼밥하는뇨자42
4
39
재미있고 술도땡기고 ㅡㅡ
요리사Naya
0
4
오늘 점심은 순두부찌개 끓여서 혼밥하네요~~ 따끈하고 얼큰한게 땡겨서요^^
혼밥하는뇨자
3
27
매운 닭갈비랑 비엔나소시지랑 미니돈까스랑 햄감자볶음이랑 밥먹었네요 늦은 점심을 먹고 지금은 아이 수유중이네요*^^* 아이가 이제 돌이 지나니 잠투정도 생기고 짜증도 잘내고 땡깡이 늘었네요ㅋㅋ
HanByeolM..
0
0
오늘은 일 끝나고 들어 오자 마자 바이올린 레슨 다녀와 오늘 하루 첫끼를 먹고 나니 벌써 9시네요~ㅡ.ㅡ 일 하다보면 밥먹을 시간도 놓치고 에혀~~ㅋ 오늘은 돼지고기 시팸 김치찌개랑 분소 계란말이랑 밑반찬 혀서 냠냠요~ 김치 찌개는 낼 아침까지 재탕 할수 잇을만큼 끓여 졋네요 ㅋㅋ 굳굳~^^ 요즘 너무 만사 귀찮아져서 클낫어요 ㅎㅎ 우리 별인 큰외숙모가 논다고 델꼬 가더니 머리 스퇄을 저레 만들어 낫네요 ㅋㅋ 미국에 계신분들은 땡스기빙 준비는 잘 되가고들 잇으신지~ 즐건 연휴들 되셧음 좋겟어요^^
Judy Han
5
32
오늘아침부터 노동 눈뜨자마자 배추 다듬었어요74포기 저건 반도 안됨 다해놓고 밥먹고 병원갈려고 했으나 버스놓쳐서 무뽑으려 고고 아지랑 셋이 가서 다뽑고 좀 작은무론 알타리처럼 할려고 다듬었어요 낼간죽이고 육수내고 토욜까지 계속 일이네요 지금 엄마랑가서 몸살 주사한대맞을려구요 주택이라 춥기도춥고 온도안맞아서 전 감기온상태ㅠ 또 차놓치기전에 후딱갔다와야져ㅠ 즐건오후예요
향수기♡37
5
59
*혼밥(혼라묜)😆 너구리 새우넣구끓이니 맛나네요~~~~~
영심이49♡♡♡
4
111
예쁘지요 싱그럽고 주방에 놓고 새싹채소 대신 데코할때 사용도 한답니다 땅콩새순 이랍니다
로즈의 맛수다
3
3
어제만든 오징어볶음 한번더졸였더니 그새 맛이잘베겼어욤 밥비벼먹으니 밥먹은거같지도않아욤 애호박전이랑 송이버섯한개남았길래만들었어욤 애호박반틈은 된장찌개에넣을려구욤ㅎ 그리구오늘 동네수욜장날이라 랑이랑 잠안자구 랑이피부과가야대서 마침 가치갔다가 오빠 검사받구 인동시장에 파김치랑진미채 또샀어용 오빠가이집이젤맛있다고하네용^^ 사고 동네장날가서 찰순대랑 등심돈까스또샀어용 너무일찍가서오픈안했겠지싶어서기대도안하고 무턱대고갔더니 왕..열렸어욤ㅋㅋ후딱사구 울강쥐바람조금쌔구 집에들어왔네용 이제서야자네욤 오빠가야간반이라서새벽아침다가올쯤에늘마치다보니.. 저마저 낮에자네용😂 맛점하시궁 감기조심하세욜😘
찌니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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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2학년의 마지막 모의고사...! 이제고3올라가네요 ㅠㅠ
qaz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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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있습니다~~~ 제가김치찌개를끓이려고하는데집에고추장이없네요! 고추장넣지않고김치찌개끓일수있나요? 방법좀가르쳐주세요!
♡현우엄마유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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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도 아니고 이상하네요 ㅋㅋ 오늘 마니 춥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요리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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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춥다요~♡ 오늘아침 살포시 " 계란찜 "🐓ㅋ 따듯하니 참좋네요😆 너무 추워서 그런지 집에가고싶어용ㅋ
사랑한스푼♡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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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몽청 맹그렀네용~ 하나는 울이뿐 부장님께 안겨드리궁~ 한개는 주일날 교회 가꼬 가야하궁~ 젤 쩍은건 내꼬ㅋㅋ 어제 저녁은 환자분이 사준 순대 냠냠~~ 오늘 아침은 밥 한숟가락에 사골국??원샷~~~ 병원놀이...재미없당... 갑갑혀....
써니❤❤42
1
7
^__^ 블랙 프라이데이 를 겨냥해서 마케팅 책을 읽고 나름대로 공부한후 대형 상점엘 들러 매니저 (책임자) 만나 얘길 나눈후 며칠을 기다리니 주문이 물밀듯이 들어오네요 ! 보람된 하루 에요 ~돌아오는길에 차가운 달달한 커피한잔ㅎ 장자크 루소 가 한 말처럼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맞는듯 해요patience is bitter but its fruit is sweet!!!!!
Seungyeon..
4
29
저의 아침은 맵쌉하게 국물떡볶이요~ 청양고추로 우려냈것만...기대치만큼은 덜매워도 아침부터 공복에 먹긴 좋아요 얼큰한거 먹으니 달달한 믹스커피도 땡기내요 언능 먹고 달달커피 마시게요☕ 오늘도 굿데이요🤗😙😆
❤Lee여사❤
4
31
김치전이 된장찌개
혁이ㅋㅋ
4
3
이밤에 어묵탕 준비합니다~^^
서윤♥서정맘
4
54
💑 남편에게 무지개색 중에서 나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색을 물어보셈 💑 미술심리에서 나온 결과로 비교적 맞다고함 빨강 ~ 그냥 마누라 주황 ~ 애인같은 마누라 노랑 ~ 동생같은 마누라 초록 ~ 친구같은 마누라 파랑 ~ 편안한 마누라 남색 ~ 지적인 마누라 보라 ~ 섹시한 마누라 😄😄😄 오늘 물어봐서 혹 "빨강이면" 밥주지마삼 이거 신빙성이있다능 ㅎㅎㅎ
속삭임50
5
30
갈치조림하구 멸치남은거로 계란말이 계란말이 넘 힘들어요ㅠㅠ 오늘은 밍키씨처럼 저두 여행을 떠나요 다녀와서 뵐께요
코코10000
5
25
옛날생각이나서~연탄불돼지갈비에다~~쇠주한잔하고왔네요~~추운데감기들조심하삼~^^
행복만땅ᆞ48♡
2
30
저희집 뒤에 건물과 건물사이 빼곡하게 연결되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길냥이들 통로 벽타고 지나가다 떨어진 요놈!! 낙오된 새끼 길냥이 밤새 울어재끼고 배고프나 싶어 밥도 갖다주고 했는데 먹고는 더 울어재끼고 오 밤중에 거실 불키니 창문 타서 쳐다보고 놀래서 주인 아저씨 불러 쫒아냈는데도 그 뒤뒤 쪽으로 도망 갔는데 더 크게 울기 시작 걱정되 나와서 살펴보니 우는 소리만 들리고 안보이더라고요 뒷쪽 어디 갇혀서 못 나오나싶어 안돼겠다 싶어서 새벽에 119불렀는데 소방관아저씨 긔찮게만 했네요 사람 소리나고 후레시 비추고 하니깐 안보이는 곳으로 숨어서 안보인다고 추운데 헛걸음 하게해서 죄송하다고 계속 하니깐 다행히 친절하게 또 그럼 언제든 불러달라고 하시고 가시고 쫌 지나니까 또 울어 째끼는통에 잠 설쳤다는요ㅠㅠ 인낫는데도 울고있는데 웃픈게 목이 쉰거에요 혼자 빵터져서 웃었네요 그 바람에 만사긔차니즘에 헤매다 늦은해장이요 바지락살 이빠이 넣고 후딱 된장찌개 끓이고 스팸3장ㅋ 시골에서 가져온 아껴먹는 묵은지와 어제 남은 아구찜콩나물 볶으려다 살짝 데펴 쓱쓱 비벼묵엇지요 만레님들 음식폭격 안 당하려고 배를 만땅 채우고 들어와찌효효효 즐저즐밤이효~♡
낼름
3
33
오늘 저녁은 마파두부밥이에요~😄 알바도 가야되고 밥앉히기 귀찮아서 중국집배달😂 올리려고 들어오니 저랑 같은식단 드신분이 걔시네염ㅎㅎ 중화비빔밥이랑 마파두부밥이랑 둘중에 고민하다가 마파두부밥 누가먹는거 한입 먹어본지라 무슨맛인지 몰라서 마파두부 시켰어용~~ 맛은있는데 제스탈 아니네요...👎😭;; 중화비빔밥먹을껄....😂😂 저는 두부조림처럼 그런맛 생각했어요ㅎㅎ 찐한맛이 좋은가봐요 전ㅠㅎㅎ
꽁이♡26
3
19
마파두부랑 짬뽕국물랑담무지
신데렐레
1
1
오늘 저녁은 크림스파게티 만들어 봤습나다~~ 첨엔 맛있다맛있다 하면서 먹었는데 먹다보니 느끼해지네요~~콜라가 뚝 떨어졌는데 넘 아쉽네요~~😄
혼밥하는뇨자
5
56
새벽에 잠이 깨어 사진첩을 정리하다 발견한 반가운 사진들에 1년전의 추억속으로 ... 제게는 시간이 갈 수록 참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온지 7년, 그녀를 안지도 7년, 작년 10월에 캐나다,나야가라,시카고 여행을 하던 중에 일부러 일정을 짜 넣어 제가 사는 곳에 들려 준 언니와 형부. 그 덕분?에 스케쥴이 바빠진 언니는 비행기를 타고 캘리포니아 집으로, 형부는 차를 끌고 30시간이 넘게 혼자 달려 집으로 가야하는. 나와 함께 얼굴 마주 보고 밥 한끼 같이 먹으려고 부부가 생이별을 ㅠ.ㅠ 그래서 언니와 형부의 방문은 제겐 감동의 스나미 그 자체였습니다. 그녀를 만나기위해 호텔을 향하는 설레는 맘도, 몇주전부터 예약해서 나란히 방을 잡아 벽으로 난 문으로 들락달락~할 수 있음도 좋았고, 마주하며 저녁을 먹는 시간도 마냥 좋았고, 와이너리에서 귀한 와인들과 캐나다 유명한 아이스와인, 술 잘 못하는 나를 위한 미시건의 유명한 크림소다까지! 하나하나 나를 생각하며 선택했을 그 시간과 마음에 감동~~감동~~ 부어라~ 마셔라~ 언니에게 블루문 맥주 맛을 보여주리란 약속도 지키고요^^ 아침을 함께 맞이하며 먹는 식사도 그냥 좋았습니다.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주니, 요렇게 1년 후에 행복한 마음을 다시 펼쳐낼 수 있어 참 좋다는 생각에... 역시! 사진이 남는것이여~~~ 고개 끄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정이 깊어지고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제게 있어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달콤스윗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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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시들해져서 당근이랑 휴롬에 갈았어요~~ 맛있네요~~
혼밥하는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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