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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7 2016.11.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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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부터 노동
눈뜨자마자 배추 다듬었어요74포기 저건 반도 안됨
다해놓고 밥먹고 병원갈려고 했으나
버스놓쳐서 무뽑으려 고고
아지랑 셋이 가서 다뽑고 좀 작은무론 알타리처럼 할려고
다듬었어요 낼간죽이고 육수내고 토욜까지 계속 일이네요
지금 엄마랑가서 몸살 주사한대맞을려구요
주택이라 춥기도춥고 온도안맞아서 전 감기온상태ㅠ
또 차놓치기전에 후딱갔다와야져ㅠ
즐건오후예요
댓글 64

향수기♡372016-11-23 15:28:24 |신고

태희윤희맘46ㅋ 엄마는 직접절여야된데요 절여놓은거사면 할건없는디ㅠ

향수기♡372016-11-23 15:29:11 |신고

셋꼬물37 ㅋㅋ 대충하고 병나는거지ㅎㅎ 죽것다 할짓아닝

셋꼬물372016-11-23 15:30:38 |신고

향수기♡37 ㅎㅎ긍께 준비가넘길어~~감기까지걸려 우짠데~~주사는맞고왔어?

이쁜이☺2016-11-23 15:30:40 |신고

배추가 알이 꽉찼네요

꼬기사랑412016-11-23 15:40:35 |신고

향수기♡37 아고.몸도안조은디
다듬니라 고생했네..
낼부터 절이고 할람. 미리약이라도
챙겨먹오

향수기♡372016-11-23 15:53:56 |신고

셋꼬물37 ㅋㅋ 아니 놀더라 가는날이 장날이다ㅎ

향수기♡372016-11-23 15:54:16 |신고

이쁜이☺ 이집 배추좋다고 요기서만 사더라구요ㅎ

향수기♡372016-11-23 15:54:36 |신고

꼬기사랑41 미리먹을라고 병원갔는디 놀더라ㅎㅎ

꼬기사랑412016-11-23 15:57:01 |신고

향수기♡37 흐미.추운디
헛걸음하고 왔네 쌍화탕이라도 사오지

향수기♡372016-11-23 16:41:25 |신고

꼬기사랑41 아맞네ㅎㅎ걍누워있어

촌아짐2016-11-23 16:43:18 |신고

그냥봐도 후덜덜하자~
수고하슈~~~~

향수기♡372016-11-23 16:46:56 |신고

촌아짐 ㅋㅋ 저건반도아닙니다ㅎㅎ

촌아짐2016-11-23 16:49:02 |신고

그니까말야~~힘들긴해도
진짜 김장하는맛 나겄다~

향수기♡372016-11-23 17:02:25 |신고

촌아짐 ㅋㅋ글치 해놓음 일년먹으니

사랑한스푼♡402016-11-23 17:07:28 |신고

아궁아궁 추운디 고생하넹

내사랑 준우,재이2016-11-23 17:30:38 |신고

날씨가 많이추워져 고생좀하겠네~~ 아지두 한몫하는겨 ㅎㅎ

야옹이2016-11-23 17:47:49 |신고

야옹이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야옹이2016-11-23 17:48:43 |신고

와 배추 무우가 맛좋게 생겼어요. 좀 쉬셔요.

향수기♡372016-11-23 21:06:54 |신고

사랑한스푼♡40 낼부터 시작이야ㅠ 날은 왜케추워ㅠ

향수기♡372016-11-23 21:07:29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ㅋㅋ글게요 갑자기 추워서 ㅠ아지는 방해꾼ㅎ

향수기♡372016-11-23 21:08:08 |신고

야옹이 오늘은 휴식이고 낼부터 고생시작이예요 그래도 ㅣ년먹는거니ㅅㅇ

조밍키2016-11-23 21:11:18 |신고

김장하셨네요~!!!!하실땐 힘들어도 김치를 많으니 부럽용ㅋㅋ

조밍키2016-11-23 21:28:13 |신고

향수기♡37 김치가^^;;김치를 은 머람요ㅋㅋ 수고하셨으니 푹쉬셔용^~^

향수기♡372016-11-23 21:28:59 |신고

조밍키 ㅋㅋ아직 다된건아니고 낼부터 간죽이고 해야돼ㅠ

조밍키2016-11-23 21:31:59 |신고

향수기♡37 아놔. . .ㅜㅅㅜ 쉬엄쉬엄 하셔요ㅡ맛나게드실일만 생각함시롱ㅠ 전 엄마가 항상하셨는데 일도하시니 힘드시다케서 김치있냐물어보심 없다고 말도몬해요ㅠ사먹어서근지 김장하시는거 부럽요ㅡ엄마가 이번에오실때 한통담았다고 갔다주시는거 아껴먹어야죠ㅡㅋㅋ 시댁김치는 젖갈때매몬묵겠어요ㅠ 그래서 김장올라오는거보면 힘들어도 좀부럽요ㅎㅎ

향수기♡372016-11-23 21:59:19 |신고

조밍키 젓갈이 많이드가? 그래도 시댁 김치에 길들여져야디 편할텐뎅ㅎ

조밍키2016-11-23 22:04:11 |신고

향수기♡37 정말 안 맞드라구요;;울님도 집에서 막내라근지 이제 형님들 각자담아드시고 시부모님 장사하셔서 따로 김장안하시고 그때그때 담아먹는다는 말에 어찌나 다행스럽던지😂 ㅋㅋㅋ접때는 젓국??암튼 그걸 주시던데 그대로 받아서 엄마한테줬어요^^;;아직은 못먹겠어요ㅋㅋ

조밍키2016-11-23 22:05:16 |신고

향수기♡37 글 늦게봤는데언냐두 몸안좋으신가봐요ㅡ언른 주무시고 저두 감기걸려서 이제 잡니다용ㅋ굿밤되시와요^~^//

Seungyeoncho2016-11-24 13:28:06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향수기♡372016-11-24 13:30:36 |신고

조밍키 아 김치가 맞아야디 얻어먹는디ㅎㅎ밍키는 김치도 좋아하고 안타깝네 울집은 바닷가식 김치 시댁은 서울김치 난 두개다 괜찮은데ㅎㅎ 이제 병원가서 주사한대맞고왔다 요기날씨 장난아니네 갑자기 와서 겨울옷없는디 얼어죽것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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