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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계란장조림 레시피 계란 삶는 법 삶은 계란 요리
아이들 방학 반찬으로 제격인 삶은 달걀 요리로 간장양념에 맛있게 졸여 만드는 장조림입니다. 10개 내외의 특란 사이즈 계란을 깨지지 않게 완숙으로 잘 삶아 단짠의 간장양념에 졸여내면 국물까지 맛있게 만들 수 있는데요. 계란 깨지지 않으며 껍질까지 쏙 잘까지는 레시피로 삶는 시간 소개해 드립니다.
추가 재료 곁들여주면 두 가지 반찬을 먹는 듯한 메뉴로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통마늘을 추가해 주었지만 꽈리고추나 버섯 등을 넣으면 간장 양념 함께 쏙 배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깨지지 않게 달걀부터 맛있게 삶아봅시다. 껍질 쏙 잘 까지면서 깨지지 않게 완숙으로 삶는데요. 먼저 상온에 미리 꺼내 놓아 주고요. 팔팔 끓은 물에 넣어 삶고 찬물에 담가준 뒤 껍질을 까면 식초, 소금 등 추가 재료 필요 없이도 껍질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간장양념에 조림하기 때문에 깨지지 않고 말끔하게 깐 달걀을 사용해야 맑은 국물로 탁하지 않게 완성할 수 있어요.
완전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 가득한 식재료로 아이들 입맛에 딱 맞춰 만드는 삶은 계란 반찬으로 맛있게 완성하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 물엿 또는 올리고당 2큰술, 설탕 2큰술, 미림 1큰술, 참치액 1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한소끔 끓여줍니다.
오랜 시간 끓이면 진액이 나오면서 쓴맛을 내는 다시마 조각은 끓기 시작하면 건져냅니다.
간장양념에 깐 달걀을 모두 넣어주고요. 통마늘도 함께 넣어줍니다.
이제 중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줄게요. 총 20분간 끓여주면 진한 양념 쏙 배면서 윤기 흐르는 장조림으로 만들 수 있어요.
중간중간 저어가면서 고르게 졸여줍니다.
중불에서 20분간 끓여 졸인 상태인데요. 진한 양념 쏙 잘 배었어요. 꽈리고추를 넣을 경우엔 3~4분을 남기고 넣어주면 단짠의 간장양념 입혀 부드럽게 완성할 수 있어요.한창 방학 중인지라 삼시 세끼 반찬메뉴가 고민 많이 되는 시기인데요. 아이들 반찬으로 이 삶은 달걀 요리는 아이들 입맛 취향 저격으로 인기 반찬이에요. 또한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 주면 끼니마다 꺼내 먹기에 좋은 든든한지라 요즘 같은 여름철엔 시원하게 그대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주메뉴로 한 장조림만큼이나 맛은 좋으면서 만드는 과정이 훨씬 간단하여 후다닥 만들기 좋은 단백질 가득한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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