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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가면 한봉다리씩 꼭 사가지고 오는 청양고추
음식에도 넣어 먹고 장아찌도 담가 먹지요~
나이들며 점점 장아찌는 잘 안먹으려 하지만
고추장아찌는 기름진 음식 먹을 때 개운하니
조금씩 자주 만든답니다.
청양고추장아찌
청양고추장아찌
청양고추장아찌 만드는법
청양고추,
물1컵,간장1컵,원당1/2컵,식초1컵
청양고추
한 30개 정도
안매운 고추로 담구면
고추가 쓴맛이 나요~
청양고추 효능
면역력강화
시력보호
암예방
소화촉진
피로회복에 좋다
한번 씻어서
식초물에 잠시 담가두어요~
물기 빼주고
이번엔 꼭지를 다 땃어요~
꼭지를 조금 남기고 잘라서 사용해도 됩니다.
물기를 다 빼주구요~
키친타월로 닦아도 좋구요~
전 되도록 키친타월도 사용 덜하려고
세워서 두었다가 탁탁 털어줬어요~
통에 담고
뜨거운거 넣어도 되는 통 사용했어요~
청양고추장아찌 소스
물,간장,식초 동량으로
설탕은 덜 단 원당으로 반만 사용했어요~
원당은 GI 수치가 낮아
당뇨인도 설탕을 꼭 써야할때 사용합니다.
백설탕100, 원당47
물,간장 설탕 넣고 끓여요~
설탕 녹으면 됩니다.
불끄고 식초를 넣어요~
식초양은 식성대로~
전 새콤한거 좋아해요~
고추담은 통에
맞는 접시 하나 올려서 고추가 떠오르지않게
뜨거운 간장 떠서 살살 부어주어요~
고추에 직접 닿지않아서 안심된다지요~
뜨거운거 부어도 고추가 익지는 않는답니다.
나중엔 냄비째 들고 넣어줍니다.
간장이 고추위로 올라와야 됩니다.
베란다에 두었어요~
며칠만 두어도 먹을 수 있어요~
요거 한참전에 담군건데
완성 사진을 안 찍었더라구요~ㅎ
짠~ 한달 아니 두달은 지난듯~
벌써 꺼내 먹어서 양은 가득은 아니예요~ㅎ
고추안의 공기도 빠지고
노르스름하게 잘 익었어요~
고추 건져먹고
남은 간장 다시 팔팔 끓이고
새 청양고추 넣어 한번 정도 더 드셔도 좋아요~
저는 튀김, 전 간장으로 사용해서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더라구요~
통째로 간장 째 담아보았어요~
보기만 해도 개운한 반찬입니다.
고기먹을 때~
피자먹을때~
파스타 먹을때~
빛을 발하는 청양고추장아찌~
먹을 만큼 가위로 잘라 담아 냅니다.
고추는 익으면 많이 맵지가 않아요~
기분좋게 먹을 정도로 맵답니다.
최애장아찌
밑반찬
오래 저장해도 되는 집반찬
청양고추장아찌
오늘뭐먹지? 저장음식 청양고추요리
청양고추장아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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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7-24 수정일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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