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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네일 먼저 생각나는것이 카레가루 였어요.
감자와 커리는 .. 서로 잘 맞는 재료일거라는 생각에 노랗고 이쁜 감자커리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쪼깃하고 바삭한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 수분을 빼고 만들었답니다.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짱!방학중이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세요. 아주 좋아한답니다.
왼쪽 사진속의 주인공은 고구마가 아닌 감자예요.
얼듯보면 고구마처럼 자주빛 겁질을 가지고 있고, 속도 약간 노릇한 빛이 나지요.
껍질을 벅기고 강판에 갈아서 체에 받히고 감자에서 나온물을 가만히 두면 전분이 가라앉는데..
체에 받혓던 감자건지에 인델리커리를 넣고
전분(감자물을 따라버리고 가라앉은 녹말을 사용)을 넣은후에 섞어준다.
자주 감자는 일반 감자와는 달리 전분기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고,
약간 알싸한 맛이 있답니다. 이렇게 수분을 제거한 후에 감자전을 만들면
부침가루를 넣치 않아도 되고 쫄깃하고 바삭한 감자커리전이 만들어 진답니다.
* 기호에 따라 다진양파를 넣으면 더 맛있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수저식 떠 넣서 부쳐줍니다.
(지름 5~6센치 정도의 크기감자전이 15개정도가 만들어집니다.)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
바삭하면서 속이 쫄깃한 노란색의 감자커리전이랍니다.
색도 이쁘고 간식으로 짱!
다른 재료를 넣어 응용을 하면 안주나 반찬으로도 잘 어울리는 새로운 요리가 탄생이 된답니다.
ㅎㅎ 참고 하시고 멋진요리 만들어 보세요.
등록일 : 2009-07-29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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