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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외식이네요. 담주 월요일이 독립기념일인 관계루다 월요일은 쉽니다. 그로인해 저는 토요일도 놀아보려고 머리를 쓰다보니 자꾸 몸이 힘들어지는 고로...집밥이 힘드네요 ㅎㅎ 오늘은 온 식구 출동~ 구찜이에 우고찜, 메동국 입니다. 줄여 말한 메뉴를 풀어서 말해보실분,,,오세요~~

    2016.06.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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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저녁은 일끝나고 같이 일하는 언니와~ 메뉴는 칼국수에 튀김. 전체 요리로는 깡보리밥과 매콤한 열무김치~ 맛나 맛나용~ 식당가는 길은 멀었지만 그래도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6.06.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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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기드물게 눈덮힌 모뉴먼트 밸리랍니다. 눈이 내리면 가는길이 험해서 못가는곳이라 그렇고 또 멀어서 힘들고.. 아무튼 갔던날에 눈덮히고 안갠지 구름인지가 내려앉았네요.. 사진 많이 찍었슴요. 추워서 손이 곱아서 잡기 힘든데도 눈밭위에서 먹는 김치찌개에 넣은 밥과 라면 맛은 잊지못할 정도로 쵝오!

    2016.06.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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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유병이 있는지 아침에 깨어보니 방바닥.. 딱딱한 바닥에서 잔탓인지 허리들기 힘들정도로 통증이..ㅜㅜ 남편에게 허리아프다고 애원의 눈초리를 보내니 남편은 소닭보듯...개닭인가? 헷갈려요 그래서 코평수 잔뜩 넓혀서 코빵맹이 소리로 여봉~따신말좀 해줘바바바~ 돌아온 말은...'100도' 일가야하는 제게 무심한 듯..파스부쳐주는 남편에게...아포.. 따신말 쩜 해봐바 잉~~플리즈..이번에는 '105도' 털썩...쳇 날씨도 살인적인 더위에 월요일이 최악으로 치닫고.. 어제 사온 만두와 김밥으로 퉁~ 치자는 말에 맛나게 먹고 있는데~ 있는데~ 허리 아픈게 마음에 두고 있었던지 다정스레 한마디.. '110 도' . 뜨악 남편..두고보자며.. . . 이상은 이상한 날씨에 남편의 온도계였습니다. 참고로 100도는 섭씨로 37도 110도는 43.3333 입니다. 멀지않은 팜 스프링의 오늘 날씨는 120도로 섭씨 50도 되게씀. 김밥은 역시 엘제의 김빱. 사온 김빱은 맛없어요.ㅎㅎ

    2016.06.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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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6월 세번째 일요일인 퐈덜스 ?데이 입니다. f 자에 빠다 좀 발라 뵜어요 ㅎㅎ 시동생네가 엘에이에 있고 시어머니는 저희랑 지내셔서 간만에 마음먹고 엘에이에 갔습니다. 아부지날을 맞이하여 밥을 사겠다는 딸아이가 기특도 하였는데 ,사야할 밥 그릇수가 너무 많아져서 , 아부지날에 딸아이 아부지가 점심값을 냈답니다. 그리곤 하는 말이 '밥값은 내가 낼테니 너는맛난 초코렛을 사라' 라는 특명을 내리네요. 왠지 그말에 ' 너는 글을쓰거라 나는 떡을 썰테니..' 하는 한석봉 엄니가 생각났어요.ㅎㅎ 올만에 꽃게탕에 아구찜에 갈비찜이 맛나다하여 요 세개를 시켰어요. 얼마쯤 먹으니 수제비도 넣어주던데 아주 맛나더군요..나중엔 볶음밥까지.. 매운맛에 땀이 비오듯 줄줄 흐르고....흐미.. 줄줄 땀은 저만 흘리는 겁니다. 나름 꽃단장 하였거늘 땀닦느라 공들여 진하게? 한 화장이 다 지워져버리는 사태에 이르렀어요. 에어쿠션 도 없어서 벙쪄있는 제게 시어머니 왈...괜찮다!빨리 집에 가면 된다.. . . . 이상 아부지날 이었어요

    2016.06.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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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삼겹살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이삼주동안 만레에서 봐왔던 수많은 고기들에 먹고 싶던중겹살이를 먹고싶다는 옆지기말에 겹살이를 사왔네요. 티비서 보던 고사리와 미나리도 곁들여서 오랜만에 아주 맛난 저녁이었어요. 아랫 사진은 일끝나고 집으로 가는중에 구름이 좋아서 한컷..

    2016.06.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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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날씨가무더워요. 쌀쌀한 봄이었다가 오늘 갑자기 여름이에요. 월요일까지 무지 더울거라는데..걱정이여요 며칠 무리를 했는지 오늘은 집으로 오는길은 잠이 무지 왔답니다. 운전중에 하품을 연신 해댔네요.. 만보를 걸어보려고 애는 쓰지는 않았지만 때로 만보를 정복하는 날이면 참 뿌듯해지는 날도 있었지요. 오늘은 많이 왔다리 갔다리 한것 같은데도 에개...3000 도 못걸었네요. 집에 오자마자 그냥 쓰러져서 삼십분을 잤더니 기분 좋아졌어요.ㅎㅎ 낮에 먹은 인도 음식인데 먹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인터넷에서 사진을 가져 왔어요. 음식은 무지 맛나요. 아무쪼록 많이 걸으셔서 건강도 챙기는 하루 되세요!!

    2016.06.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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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저녁은 아주 간단하게 해결하였어요. 튀긴 만두에다 꼬리곰탕때 따로 떼둔 고기와 양파를 볶아낸 이름없는 반찬이에요~ 부실한 저녁때문에 간식을 잔뜩 준비했어요 ㅎ 그냥 다이욧한다고 생각하믄 될터인데... 게다가 남편은 라면 까지 끓여와서 한 입 먹을껴? 하고 물어봅니다. 커피나 한잔하고 잭 푸릇이나 몇점 먹어야지 하고 다짐합니다만 잘 될지요 ㅎㅎ 아래 사진에 부엌에서 뭔가를 하면 꼭 나타나는 '모치'...안습입니다 ㅋㅋ

    2016.06.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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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요새 복용하는 겁니다 제겐 힘!!! 이죠 그러고는요거트를 먹는답니다 3시간만 있으면 점심시간이니 아침은 간단하게~ 모두들 알차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힘찬 하루!!

    2016.06.1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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