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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님

1인용으로 딱 좋은 바삭한 미니 해물부추파전 만들기

부추와 잔파가 어중간하게 남아서 요것들을 모아 한장전을 만들었어요.
곁들임 기본찬으로도 좋구요. 미니 안주로도 괜찮아요.
바삭하고 고소한 미니해물부추파전만들기 레시피 소개해드려요~
딱 간단한 한장 분량입니다~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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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사진과 같이 준비해주시면 되어요.
깨끗이 씻은 야채를 썰어주세요. 양파와 홍/청고추는 슬라이스로 부추 대파는 새끼손가락만하게요.
새우는 저렇게 컷팅하시면 나중에 먹을 때 식감이 좋답니다.
반죽 배합을 잘 보시고 섞어주세요. 보리새우가루는 마치 해물을 더 넣은 것처럼 바다풍미를 내줍니다.
여기에 액젓으로 살짝이 간해주면 더 감칠맛 돌죠. 꼭 찬물로 묽은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재료가 반죽보다 많은 비율이 중요해요.
중불에 기름을 두르고 열이 오른 팬에 만든 반죽을 부어주세요.

뭉치지않고 최대한 재료사이의 공간이 있게 할수록 바삭해집니다.

넓고 얇게 펼쳐주시고 홍고추는 색감을 내려 몇개 빼둔 것을 위에 얹었어요.
뒤집어주시고 기름을 테두리에 둘러주세요. 30초 정도 누르지 않고 있다가 살포시 누릅니다.
한번씩 팬을 움직여 전이 이동을 하면 더 바삭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뒤집어 30초 정도 바삭하게 마무리하면 완성이에요.
기름냄새가 향긋한 맛있는 전 완성했어요. 홍고추의 색감이 예쁘지요.
1인으로는 양이 충분하고, 2인으로는 곁들임으로 만족할 정도에요.
바삭하고 고소한 튀겨진 듯한 전맛과 오동통통한 새우의 맛!
한번씩 씹히는 맵싹한 고추도 질리지 않게 도와줍니다.

등록일 : 2022-11-10 수정일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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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시드님

애주가의 삶을 포스팅하는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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