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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동김반장

여름이 가기전에 시원한 음식 메밀국수 한그릇 어때요?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메밀국수입니다.
소바처럼 소스에 찍어 먹어도 되는데, 저는 국물을 연하게 미리 만들어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었다가 메밀국수에 부어서 먹어요.
무즙과 가쓰오장국이 어우러져 소화도 잘되고 더위까지 확 날려버릴 시원한 한그릇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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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채를 썰거나 꽃모양 틀로 찍어서 물에 담가 두고,
양파도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주고
쪽파는 송송송 썰어 준비 합니다.
청정원 가쓰오장국입니다.
가쓰오 장국은 8배 농축이니
물과 희석해서 차갑게 냉장고에 넣어 줍니다.
장국은 조금 진하게 만들고 얼음을 띄워도 좋아요.
무 한토막은 강판에 갈아 줍니다.
무즙은 소화에 아주 좋아, 시원한 한그릇을 먹어도 소화가 완전 잘 됩니다. 그래서 어르신들 여름에 해드리면 정말 좋아하세요.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끓여 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찬물을 붓고,
또 끓기 시작하면 찬물을 붓고
이렇게 세번 반복해주고, 찬물에 바락바락 치대어 가면서 행구어 줍니다.
메밀국수에 따라 삶아지는 시간이 다를수 있으니 잘 삶아 졌는지 꼭 확인하세요.
메밀국수 중에 조금 두꺼면 면은 더 오래 삶아야 하더라구요.
메밀국수 담아주고
무즙도 2수저 정도 올려주고,
양파와 비트도 가지런히 올려 주고
시원한 국물을 부어 줍니다.
이때 얼음과 쪽파를 동동동 띄 워 주시면 됩니다.
팁-주의사항
메밀국수는 종류마다 삶는 시간이 잘라질수 있어요.
무즙은 꼭 강판에 갈아 준비 하세요.
장국을 진하게 하고 메밀국수를 찍어 드셔도 좋아요.
게맛살 달걀말이를 준비했더니 든든 한끼 식사로 너무 좋네요.

등록일 : 2020-08-26 수정일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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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어부동김반장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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