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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향긋한 봄 요리 주꾸미 돌미나리 무침 만드는 법

여름, 가을, 겨울도 마찬가지겠지만 봄이 되면 만들어 먹어야 되는 음식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언제 다 만들어 먹지?"

봄 하면 쑥, 냉이, 달래 등 봄나물이 대표적인데 오늘의 주인공은 돌미나리입니다.

따뜻한 봄이 될 때쯤부터 시장에서 돌미나리를 꾸준히 보았지만 계속 다른 봄나물만 구입해서 먹고 돌미나리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동안 그냥 지나쳐서 미안하구나."

돌미나리 한 바구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와 바로 만들어 먹지 않고 이틀 뒤에 만들어 먹었습니다.

만들어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제 나름대로 바쁜 일상을 살고 있기 때문에.

빛을 바라보지 못하고 컴컴한 냉장고 속에서 썩지 않고 잘 버텨주어서 고맙다.

냉장고 속에 넣어 놓았지만 걱정돼서 하루에 두 번씩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저녁에 자기 전에 한 번.

혹시 상태가 안 좋아질까 봐 노심초사했는데 다행히 상태가 멀쩡해서 맛있는 돌미나리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주꾸미를 먹을 수 있는 만큼 구입해서 손질하고 냉동 보관해서 먹고 싶을 때 꺼내 먹는 편인데 돌미나리 무침에 주꾸미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일명 주꾸미 돌미나리 무침, 주꾸미와 돌미나리의 조합은 어땠을까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 바로 돌미나리 주꾸미 무침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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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는 식초를 희석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불필요한 이물질을 제거한다.
그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5cm 간격으로 썬다.
손질한 돌미나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0초 정도 데친다.
데친 돌미나리는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주꾸미는 눈, 잎, 내장을 제거하고 굵은소금으로 빡빡 문질러 씻는다.
그다음 머리는 2등분 하고 다리는 뾰족한 끝부분은 조금 썰어 버리고 2마디씩 썬다.
손질한 주꾸미는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친다.
데친 주꾸미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한다.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볼에 데친 미나리, 주꾸미,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으면 주꾸미 미나리 무침 완성.

등록일 : 2020-05-04 수정일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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