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순수우유 아이스크림을 녹여주세요. 그리고 볼케이노 까르보나라 소스를 다 넣어주세요. 대신 분말 스프는 크림파스타 소스와 섞어주세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 더 맵게 먹고싶다면 반개 정도만 넣어도 될 거 같아요. 저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녹인 아이스크림의 5분의 4 정도 넣어줬어요
소스가 준비되었다면 평소 만드는 파스타처럼 물을 끓이고 면을 10분정도 끓인 다음, 면수를 아주 조금만 준비해주세요. 저는 까르보나라 라면 면과 파스타를 같이 끓였어요. 파스타면을 주변에 두고 가운데 라면을 같이 끓이면 더 좋은데, 컵라면 면이 더 빨리 익어서 저는 3~4분대 쯤에 넣어서 같이 익혀줬어요. TIP! 물에 올리브유 넣고 살짝 넣고 같이 끓이면 면이 더 부드러워요
면을 다 건져내고, 건져낸 뒤에 면수에 소스를 넣어줘요. 아마 소스가 조금 부족할 거 같은데, 그때 크림 파스타 소스를 2~3스푼 넣어줘요. 더 맵게 먹고싶으면 한 숟가락, 덜 맵게 먹고싶으면 4스푼 넣어줘요. 그 이상 넣으면 아예 맛이 안나니 더 넣지는 말아주세요.
이후 중불로 면을 섞으면서 소스가 면과 만나게 해줘요. 기호에 맞게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도 괜찮아요. 저는 안 얼린 걸로 넣어서 조금 빨리 먹을 수 있었어요. 얼어있는 치즈는 물이 나올 수 있어서 체다나 그냥 슬라이스 치즈 넣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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