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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너무 후덥지근하네요 이런날 션하게 에어컨 틀어놓쿠 수박머그면 딱인던 기관지가 약한 아들땜에 에어컨은 빠잉 이네요 ㅠㅠ 다행히 열도 떨어지고 씩씩하게 잘 놀고 아무한테나 기어가서 아빠아빠를 연신 외쳐주네요ㅠㅠ 다른아가들은 엄마엄마 한다는데 울히 아드님은 아빠아빠를 먼저 배웠나봐요 ㅠㅠ 저한테 오면서도 아빠아빠 ㅠㅠ아빠를 너무 사랑하나봅니다 ㅠㅠ 어제 보쌈 먹어써요 누린내도없이 깔끔하니 맛있엇어요 특히 보쌈김치 짱 무랑 배추김치랑 섞어서 했더라구요 넘 맛나써요 쟁반국수는 톡쏘는음식을 잘못먹는관계로 신랑차지 왜 쟁반국수에 겨자를 넣는지 ㅠㅠ 그리고 얼마전에 청주 다녀왔지요 제가 좋아하는 알찜 먹고왔어요 친정엄마랑 갔는데 요기 넘 맛나네요 청주갈때마다 갈듯 싶어요 비트동치미 예술이에요 숙주나물냉채 톡쏘는맛에 기겁했네요 단골돼야게써요 ㅎㅎ 태풍이다 무더위다 장마다 기승이네요 우리모두 건강관리 잘하자구욧 즐건하루보내세요

    2014.07.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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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시어요 드디어 이사를 했네요 친정엄니가 오셔서 다 정리해주고 김치냉장고도 사주고가셨네요 ㅠㅠ 돈은 돈대로 쓰고 짐정리도 해주고 고생만 하다 가서 맘이 안좋네욤 ㅠㅠ 이사하고 나니 아들이 너무 마니 아프네요 편도선붓고 열이 39도나 올라서서 기겁하고 ㅠㅠ 빨리 열좀 떨어졌음 좋겠네요 오늘 대충머근 참치김밥 쫄면이에요 집근처에서 사온건더맛있네요 ㅎㅎ 친정엄마표 돼지고기두루치기에요 간만에 머그니 넘 맛나게 잘먹었네요 그리고 엄마랑 머근 카페모카 레몬에이드 이집은 생레몬을 갈아주드라구요 엄마가 맛나다면서 좋아했는데 전 너무 셔서 못 먹겠네요 그러고보니 엄마랑은 고기뿌니 안먹었네요 마지막은 돼지갈비집에가서 먹은거에요 살이 너무마니 찔듯해요 에효 아들아푸니 정신없네요 날씨도덥고 넘 찜통인데 더위조심하시구요 건강관라잘하세요

    2014.07.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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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날이 너무 덥네요 ㅠㅠ 이 찜통같은 더위에 7개월된 아드님은 감기에 모세기관지염이 걸려 선풍기도 수면풍으로만 틀어놓쿠 지내네요 아기 아픈게 이리도 속상할줄이야 엄마가 되고나서야 알게되네요 다행히도 분유도 잘먹고 이유식도 잘먹고 환한웃음으로 엄마아빠를 안심시키네요 ㅎㅎ 일요일이면 여기도 빠빠이 이사갑니다 ㅎㅎ 이집으로 이사하고나서 알게된건 건물이 오래되서 집벌레가 많네요 여름엔 지네 겨울엔 무당벌레 ㅠㅠ 얼른 이사가고싶네요 내일은 친정엄니가 오시네요 아들을 봐주기로 하셨어요 전 신랑이랑 이사갈집 청소하러 ㅎㅎㅎ 나물 좋아하는 딸래미를 위해서 반찬했다고 카톡으로 사진보내셨네요 고사리 고구마순 비릅나물 깻잎순까지 나머지는 집에서 먹은것들이에요 블루베리 자두 치킨너겟 가현언니따라 양배추 샐러드 넘넘 달달하고 맛나네요 낼은 바쁜하루가 되겠네요 포장이사라서 할건 없지만 대충 정리라도 해야할듯해요 모두 즐건주말 되세요

    2014.06.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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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이 너무 덥네요 ㅠㅠ 장마가 온다는데 조금만 늦게와줬으면 하네요 여기 이사온지 일년인데 집주인 사정상 집을 비어줘야해서 담주에 또 이사를 ㅠㅠ 아가데꾸 이사하는거라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네요 요즘 홈런이가 감기로 편도선이 부어서 새벽에 열이 39도나 올라가서 기겁했네요 다행히 잘 먹고 환한웃음 날려주시네요 만두튀겨서 떡볶이 소스에 버무려봤네요 간식으로 넘 잘먹었어요 녹두전이랑 만두튀김이에요 저 녹두전은 광장시장에서 유명한 순희네 라는 곳에서 나온거에요 전에 광장시장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는데 다만 사람이 넘 많아서 다신 안가요 ㅠㅠ 근데 이마트에서 냉동된걸 팔길레 냅다 집어와서 꾸어먹었네요 냉동이지만 맛은 있네요 어젠 삼겹살 먹었는데 깜박하고 익은사진은없네요 넘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집에와서 깜박한걸 알았네요 냉면이랑 비냉이에요 개인적으로 물냉 좋아하는데 요집은 비냉이 더 맛나네요 감자랑 느타리버섯 남은거 처리할겸 볶았네요 모닝빵토스트 안에는 양배추 통조림옥수수 양파 넣쿠 계란에 부쳐서 스팸만 얹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상추무침 이에요 친정엄마가 해준건데 넘 맛나더라구요 청상추로 데친다음에 소금 참기름넣쿠 무친거에요 겉절이만먹다가 요것또한 별미네요 월드컵기간이라 재미도없구 날은 덥다보니 불쾌지수가 퐉퐉이네요 ㅠㅠ 시원한 여름보내세요

    2014.06.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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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날씨가 급격히 너무 더워졌네요 절기억하는 분들이 계실라나 작년에 로또맘으로 아주잠깐활동했다가 어느순간 잠수했는데 그땐 임신중이었는데 이젠그아가가 벌써 7개월이네요 ㅎㅎㅎ종종 활동할게요 첫번째는 잡채에요 아주간만에 해먹었지요 두번째는 수박 친정엄니가 두통이나 주셨네요 세번째는 무뼈닭발과 콩나물냉국 넘넘 잘먹었지요 네번짼 과일빙수 빙수전문점이생겨 갔는데 저만큼이 오천원가격대비 맛도 잇었어요 그리고 부추전 호박이랑 청양이넣쿠 부쳐주어써요 간만에 미역줄거리도 볶아주었구요 잡채밥도 아주맛나게 잘먹었어요 마지막은 저희 아들이네요 ㅎㅎ예쁜가요??앞으로 종종 놀러올게욤

    2014.06.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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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번째는 어제 야식으로 청양이넣쿠 비빔면 이에요 간만에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났어요 두번째는 어제 이마트가서 사온 옛날통닭 식어서 그런지 기름이 좔좔 느끼해써요 ㅠㅠ가격이 오천원인가 그랬던거같은데 싼가격에 나름 ㅠㅠ잘먹었네요 콩나물이랑 호박님이 사망직전이라 구해주느라고 막된장 끊이고 밥비벼서 든든히 먹었어요 피자 몇달만에 먹어본 핏자 정말 맛났네요 그리고 쟁반짜장인데 이집은 특이하게 짬뽕국물에 전분넣쿠 얼큰하게만든다음 거기에 해물을 듬뿍 넣어요 그러면 쟁반짜장에 그소스를 부어먹는데 이거 별미에요 ㅎㅎ 즐건하루보내세요

    2014.06.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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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밥머꾸싶어서 갔는데 대박 맛없었다요 ㅠㅠ 묵은지만 맛있고 돌솥밥은 깨져서 슝늉 머글려고 물부어논거 밑으로 다 새고 ㅠㅠ 고기는 냄새나고 그런데도 맛집이라고 손님은 바글바글 이네요 쥔장아저씨도 재수??없는타입 이에요 들어서자마자 한다는소리가 예약제인데 쫌만 늦었으면 못먹고 갈뻔했다네요 ㅡㅡ ㅋㅋㅋㅋ 자리도 널널한데 예약제 ㅋㅋㅋ나오는길에 쥔장들으라는식으로 비싸고 맛 더럽게없다면서 한소릴했네요 일인분에 만이천구백원 ㅡㅡ 즐건주말보내세요 넉두리만하다가네요 ㅎㅎ

    2014.05.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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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엄마랑 신랑이랑 오리고기 먹엇네요 치킨처럼 로스랑구이 반반 ㅎㅎㅎ 엄마가 맛나고 정직하게 한다고해서 갔는데 괜츈하네요 아직 아들이 6개월인데 엄마가 이십만원 주셨네요 애기 옷이라도 사입히라면서 ㅠㅠ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연휴 모두모두 잘보내세요

    2014.05.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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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까지 야간하고 낼 아침일찍 올줄알았던 신랑님이 오후 늦게 저나와서 낼 쉰다고 지끔 집에 온다고 연락이 왔길레 서둘러 마트 궈궈씽 해찌요 마땅히 살게없어서 오이 진공포장 되있는거 사와서 무쳐주고 미역줄거리도 볶고 집에 해바라기씨 냉동고에서 잠자고 있는거 깨워다가 진미채 넣쿠 볶아주어써요 국은 고춧가루 풀고 콩나물국 칼칼하게 끓여서 밥먹였더니 ㅠㅠ 옆에서 딥슬립이에요 몇일전부터 산딸기 노래 불렀더만 저만큼이 칠천오백원이라고 사왔드라구요 ㅎㅎ 울 신랑이 산딸기는 원래 안 씻어먹는거라는데 정말 그런가요?? 참 저희 낼 제부도 가요 사진도 이뿌게 찍고 맛나는거 마니 먹고 오겠습니다 모두 즐건 밤 보내세요

    2013.06.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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