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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점으로 콩나물 김치 청양고추 넣코 라면 먹었어요 간만에 콩나물라면 머그니까 완젼 맛있었어요 어제 신랑님이 비온다고 제가 무서워 할까봐 와주었네요 천둥도 안쳤는데 오는길에 제가 젤 좋아하는 안개꽃다발 사들고 왔드라구요 저 완전 감격해써요 연애때도 못받아본 울 신랑이 사준 꽃다발 ㅠ 나름 만송이도 받아본 지지배인데 ㅠ 어쨌든 기분 좋네용

    2013.05.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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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야근뛰고 온 신랑님을 위해서 북엇국을 끓여써요 신랑님 좋아하는 감자볶음 제가 좋아하는 두부조림 밥 말아서 총각김치에 맛나게 머거써요 얼마만에 먹어본 집밥인지 반찬 없어도 맛나네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2013.05.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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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를 일년에 한번 머글까말까 하는데 급급 땡겨서 머꾸왔지요 근데 반찬이 해장국집 반찬이드라구요 청양고추 완전 맛나써요 요즘 돈까스 집에 스프 안주는걸로 아는데 스프도 주고 아이 가지면 원래 이런가요?? 생전 안먹던 순대국에 북엇국에 안먹던 음식이 땡기네요 순대국밥 머그러가서 제가 뚝배기 들고 막 머그니까 울 신랑 웃겨죽겠대요 ㅋㅋ신랑이 남긴거까지 막 머거대요 ㅎ

    2013.05.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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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번주에 신랑 왔을때 너무나 머꼬 싶었던 빠네 흡입해써요 신랑님은 돈까스 드셔주시고 미처 사진은 못 찍었지만 고르곤졸라 피자를 무한흡입해주셨어요 비주얼은 지지네요 ㅎㅎ 닉네임 바꿨습니다 도도한 안개꽃에서 아이태명이 로또라 그걸로 정해써요 모두 굿밤보내세요

    2013.05.2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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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첨 인사드리네요... 간단히 제소개를 하자면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중이고...나이는 33살 결혼 1년 조금 넘었구요 이제 13주차 된 예비엄마에요.. 첫 아이다보니 기쁘고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지만 아직 출산의 고통을 모르는 저에게 겁도 나고 무섭고 그러네요 병원가서 촘파 볼때마다 발가락 손가락 보면 어찌나 신기한지 몰라요... 이제 엄마가되는데 책임감이 막중하네요 ㅎㅎㅎㅎ 의사쌤이 촘파보시고는 다리사이에 뭐가 달렸다는데 아들?? 맞겠죠??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어도 좋지만요 ㅎㅎㅎㅎ 제가 주말부부이다 보니... 임신중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라면으로 때우거나... 대충 먹게되는데...오늘은 고기도 먹고 싶어서 냉동실에 불고기감 사논거 해동해서 고기넣쿠 파절이 넣쿠 김치 쫑쫑넣쿠 볶아볶아 해서 저 많은 양을 혼자 처묵처묵했답니다 ㅠㅠ 그러면서 매일 말로만 살빼야지.....입으로만 다욧트 하는 여자사람이에요 ㅎㅎㅎ 울집 딸래미 한별양입니다... 5살짜리 꼬마 아가씨에요 저희 가족으로 산지도 일년 다되가네요 상처가 있는 아이인데 어찌나 똑똑한지 몰라요... 근데 한별이가 ㅠㅠㅠ 어제부터 화장실에서 나오질 않네요... 오늘은 자리잡고 아예 누워버려써요 ㅠㅠ 무슨일이 있었던거니??한별아

    2013.05.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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