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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은 로제파스타로 먹을려고 파스타면 삶으려는데 양이 좀 작다 일단 삶고 소스만들어두고 접시에 담는데 딱2인분만 어쩔수없지 보름맘은 엄마니까 양보~~🤣🤣 두딸에게 양보하고 두딸은 맛있게 먹고난뒤 큰아인 과제하러 카페간다며(왜~공부는 카페에서 해야하는건지...) 작은아인 독서실 다들 나가니 혼자 남은 소스로 로제떡볶이 해먹었어요 소스에 밀떡과 나루토마끼만 추가 요건 보름맘거 ✔떡볶이보다 메론이 더 맛있어요😘

    2017.10.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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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으로 허세브런치까지는 아니구 아이들 다자고있어서 혼자 효모빵에 얼그레이 밀크쨈발라 커피한잔으로 아침 해결하고 점심때쯤  꼬기 구워먹었어요 저녁에만 구워먹으란법 없는거죠~~ 큰아인  저녁삘이라 마지막 밥인듯하다네요~~ 실은 큰아이를 배려해서 점심에 꼬기구운건데...ㅋ 주말 오후 알바하는 큰딸 끝마치고 귀가하면 10시반을 넘다보니 홀로 밥먹는게 안스러워 그때 고기 구워주기도 그래서요~~~^^ 그리하여 점심에 여자셋이서 고기파티하고있네요 4월쯤 담아놓은 명이나물 갈수록 맛이 절정이라 이거하나만 있음 다른 찬은 필요치않더라구요~ 오늘도 먹고사는 이야기로 시작했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7.10.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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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먹기전 작은딸과 허세 타임

    2017.10.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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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에 밖에서 먹었던메밀전병이 생각이.... 봉평메밀가루사다 놓았던게 있어 며주전 만들었었는데 또 생각은 나고 만들긴 귀찮고~~😂 메밀전병 메밀가루 40%함량된거라 아쉽지만 일단 메밀가루, 전분 7:3정도 혼합해서 묽게 반죽한뒤 전병소는 김치 다져놓고당면 물에 불렸다 살짝 삶고 냉동에 돼지고기간거 쪼금있어서 해동해서 후추랑 맛술 굴소스조금넣어 볶아주고 김치랑당면은 볼에넣어 설탕 굴소스 후추 참기름 고춧가루 고추기름 넣어 조물조물하고 볶은고기와 같이 수분기 없어지도록 팬에 볶아주심도ㅑ요 그리고는 기술만..... 반죽얇게펴서 위에 소 넣고 돌돌말아주면 끝 다음은 한김식혀 컷팅한뒤 입으로... #메밀전병 #첫시도 #성공적

    2017.10.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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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음식으로 지쳐갈때쯤 느글거리는 속 달래줄 #오징어볶음 칼칼하게 만들어 반은 아버님댁으로~ 저녁 비소식 있어 후딱 시댁에 갖다드리고 귀가 했는데 큰딸이 중화요리 먹고싶다고 본인이 한턱 쏘시겠다니 전 콜 저녁은 ~~~손 안대도 코풀기로🤣🤣 고마워 큰딸....

    2017.10.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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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푹 자고싶은데 랑이님 조조영화보러가자며... 며칠만에 피로 풀며 늦잠자고싶은 보름맘 끄끝내 끌고나가네요 거기다 큰딸까지.. 킹스맨볼거라 아쉽게도 작은아인 다성장하지못한 관계상 컷 고3둔 집이라 제주도 가고싶은거 꾹~참고 고통분담같은......(공부를 제가하는건 아니지만)ㅋ 늘 작은아이나 랑이님하고만 다니다 큰딸이 대뜸 가자하는말에 따라나서니 좀 의외긴했지만 아마도 볼 예정이였던 찰나 아빠의 한마디에 콜~~~했나봐요 피곤해서 그런지 아님 큰 감흥과 기대없어서  그런지 영화는 그저그랬고 순간순간 졸음이.....ㅋ 점점 진상같은 행동을..... 일단 그러고 영화한편 때리고 마트에서 눈요기 조금하고 집으로 귀가하니 작은딸만... 아점으로 뭘 해줘야하나 생각하던중 명절지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가족들 전요리도 어제 저녁부터 손도대지않고 그래서 몇가지만 보태서 김밥 말았어요 남은 재료 꼬치끼웠던거 동원하느라 두개씩 아낌없이 넣어주는 큰 배려까지~~ㅋ 작은아이 김밥먹으며 턱 나갈것같다며 오물 오물 저 오물거리는 입  순간 확~~~~덮치고싶다......ㅋㅋㅋ ------------------------------- 그러면서 앞에앉아 계속 입에담고 있는 너.. 너무 무리해서 크게 말았나봐요 김밥김이아닌 재래김으로 싸서그런가 옆구리 터져 보수공사 달걀옷입혀주니 감쪽같이 샤랄라~~~ㅋ 또 랑이님 닭살멘트 날리네요 보름맘없음 우리집식구는 어떻게 먹고살까? 라며 그러자 돈만있음 다~~먹고삽니다 라고 확~~깨는 멘트 날려주었지요~~ㅋ 그리고선  랑이님 손에 어제 따로 싸두었던 전요리들 안겨주며 명절 지내러 가지못한 곳(아는 지인집) 갖다드리라고. 보내버렸어요~~ 그래야 닭살멘트 안들을수있으니...ㅋㅋ 집에 있는 재료 넣어 김밥 싸드셔도 한끼  만족하실뜻해요~

    2017.10.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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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맘 허리 두동강이....ㅋㅋ 아침부터 랑이님 끌고 시댁내려가서 열심히 꼼지락 거렸는데 저녁6시가 다되어서야 차례음식 종료 혼자. 꼼지락거려서그런가  전처럼 송편까지 만들었음 아마도 이시간은 꿈도 못꿨겠지만요~~ㅋ 대충 정리하고있는데 아버님(모범운전하심)들어오시니 보름맘 다시 자리잡고앉았네요 녹두전 하나 부쳐드렸더니(아버님이 제일 좋아하시는전) 술한잔하고 싶으시다고 한잔드시는데 보름맘 가만있을수있나요 홀도 술한잔드시는 아버님 모습에 술벗이 되어드리고 싶더라구요 이슬 3잔 마셨더니 기분은 딱~~좋고 그런데 주책맞게 눈물은 나네요 늘 강하시고 완고하시던 당신 밖에서 절대로 사서올리는 음식 절대용납못하시고 늘 집에서 송편이며 만두며 손수 다 하라고하셔서 이날이때까지 그리해왔건만(올해는 송편구입)ㅋ 그랬던 당신인데 왜??? 오늘 아버님좋아하시는 빈대떡 부쳐드려 술안주로 드시며 어머님의 빈자리 5개월.... 다음부터는 힘든데 전들 사서해라~~라고 하시는데 순간 내귀를 의심(외며느리 혼자 힘들게 하는 모습이 안스러워서였는지...) 기쁨보다 정말 가슴이 미여지고 왜이리 아파오는지 그렇다하더라도 23년간 정성껏 직접해서 올렸던 음식 남의손에 맡기고싶진않네요 왠지 아버님의 그말씀 한마디에 오늘 피로는 날아갔어요 23년을 살며 처음으로 들었던 아버님의  마음을 느껴 내심 기쁨과 가슴아픔이 공존하네요~ 이웃님들 올추석 보름맘처럼 이런 기분으로 맞이하셨음해요~ 명절스트레스가아닌 누군가의 진실된 맘을 알게되는............ 온몸 기름냄새로 뒤덥은 날이지만 풍요로움과 사랑을 나눌수있는  한가위 맞이하셨음해요

    2017.10.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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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과 아침 먹고 보름맘은~ 슬슬2차 장보러 가야겠네요 어제 1차 장보고 오늘은 빠진것 몇가지만 보면돼요 외며느리라 혼자해와서 오히려 편하네요 명절 오늘부터 즐겨주는걸로~~

    2017.10.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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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효리네민박에서 나온 클라우드에그 전 방송사수못해 1도모르는 1인인데 sns에서 핫해서 한번 도전해보았어요 폭망한 클라우드에그  처음이라 그래....그러며 자책하지는 않습니다 그럴수도 있지하고~~ㅍㅋㅋ 아이들에게 어때? '다음에 또 생각나는 맛이야 물었더니, 큰아이가 '어떤맛인지 먹어봤어야 평가를 하지, 이럽니다. 그말이 정답~~ㅋ 감자도 집에 남아있는거로 버터놓고 감자슾도 함께올리고 살짝아쉬우니 프렌치토스트까지 집에 가난이들어 과일도 없고 먹을게 없네요~;;;;;; 이제슬슬 명절준비 해나가야겠네요 어디한번 즐겨볼까요🤣🤣

    2017.10.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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