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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7.10.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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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허세브런치까지는 아니구
아이들 다자고있어서
혼자 효모빵에 얼그레이 밀크쨈발라 커피한잔으로
아침 해결하고

점심때쯤 
꼬기 구워먹었어요

저녁에만 구워먹으란법 없는거죠~~




큰아인 
저녁삘이라 마지막 밥인듯하다네요~~
실은 큰아이를 배려해서 점심에 꼬기구운건데...ㅋ
주말 오후 알바하는 큰딸 끝마치고 귀가하면
10시반을 넘다보니 홀로 밥먹는게
안스러워 그때 고기 구워주기도 그래서요~~~^^

그리하여 점심에 여자셋이서 고기파티하고있네요
4월쯤 담아놓은 명이나물 갈수록 맛이 절정이라
이거하나만 있음 다른 찬은 필요치않더라구요~


오늘도 먹고사는 이야기로 시작했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댓글 6

다둥이네432017-10-08 16:32:54 |신고

명이나물에다 고기쌈싸서먹고싶어요
언니

❤혜영❤2017-10-08 17:10:24 |신고

❤혜영❤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보름맘732017-10-08 17:51:54 |신고

다둥이네43
명이나물있음 다른게 필요없을뜻~~~😊

꼼지락♡2017-10-08 21:34:17 |신고

고기는 아침부터 먹어야 맛나용^^

쌔미야냥2017-10-08 22:05:21 |신고

저두 고기 아침부터 먹을수 있눈데....ㅎㅎ

내맘이머무는곳2017-10-09 05:27:41 |신고

님은 혼빵에다 커피 마시면서 애들에게는 갈비를 구워 주셨군요. 어미새의 깊은 사랑으로... ㅎㅎ
전 갠적으로 노릇한 저 삼겹 한점이 욕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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