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보름맘73 2017.10.06 19:14
3 3
명절음식으로 지쳐갈때쯤
느글거리는 속 달래줄
#오징어볶음
칼칼하게 만들어 반은 아버님댁으로~

저녁 비소식 있어
후딱 시댁에 갖다드리고
귀가 했는데

큰딸이 중화요리 먹고싶다고
본인이 한턱 쏘시겠다니

전 콜 저녁은 ~~~손 안대도 코풀기로🤣🤣


고마워 큰딸....
댓글 6

Seungyeoncho2017-10-06 21:47:13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전주연382017-10-06 22:29:09 |신고

전주연38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혜영❤2017-10-07 07:53:17 |신고

❤혜영❤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내맘이머무는곳2017-10-07 10:53:36 |신고

이걸 받아든 아버님 두 손이 파르르 떨려 보여요
마냥 귀엽고 어리던 애가 이렇게 대견하게 자라 맛난거 손수 챙겨올 땐 가슴이 미어져 오리다...
식은 밥이라도 좋으리... 여기에 퍅퍅 비벼 한숟가락 그득히 퍼담아... 높이 들고... 오~우~오~ 꾸꺽!!

보름맘732017-10-07 12:54:04 |신고

내맘이머무는곳
아버님은 시아버님요 시어머님과 사별하신지5개월정도되셔서
가까운거리라 밑반찬등등 만들어 가져다드리거든요~~

내맘이머무는곳2017-10-07 13:00:27 |신고

헉~ 실례를... 하지만, 내아버님 시아버님 다를게 뭐 있겠어요? 보름맘 맘이 고우면 되지요^^^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