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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주말 아점먹고 시댁내려가 청소해놓고 마트들려 간단하게 장보고 올라와 지금에서야 엉덩이 붙이고앉아 혼술 이웃님이신 와인님 짜사이만두 만들어야지 한게 언제였는지 주말마다 뭐가 그리도 바빠 지금에서야 도전해봅니다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만두속재료에 짜사이가 들어가서 찬으로 먹을 짜사이도 만들어두고. 고추기름도 만들고 작은아이와 만두만들기 돌입 작은아이는 군만두를 좋아해서 군만두용으로 만들고 보름맘은 찐만두용으로~~^^ 만두소는 많은데 사온 피가 너무 작아 나중에 추가로 사다 만들어 냉동해두어야겠어요~~ 외롭지않게 작은딸 벗삼아 술은 혼자서 보름맘 달아올랐음.....ㅋ

    2017.08.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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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인내로 참았던 고르곤졸라피자 주말 아점 먹물도우 남아있는거로 고르곤졸라피자 만들고 냉동우동있는거에 돼지고기와한치넣어 야끼우동 그리고 냉동에 소분해둔 찰옥수수로 마약옥수수만들어 올려 사과주스음료로 아점식탁위풍경 바로 손이가는건  보름맘은 고르곤졸라피자 큰딸은 마약옥수수 막둥이 고르곤졸라피자 각자 손가는 대로~~~ㅋ 어제 참은 고르곤졸라먹어서 행복하네요

    2017.08.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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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이 과외끝나고나니 늦은시간  간단한 간식거리로  고르곤졸라피자로.... 먹물도우는 냉동에 만들어둔게있어 바로 ~~~ 특별한 토핑없이 만들수있어 간단하게 만들어주며 너무 먹고싶었는데 다욧하는 보름맘 인내심의 한계에서 승리 먹고싶은거 꾹~~참느라...... ;;;;;;;; 작은아이는 한판 클리어..

    2017.08.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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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 흑 냉동에 있던 떡을 튀길때는  신중했어야했는데....... 전에도 크게한번 당했음에도 반복적인 실수를... 냉동해둔 떡 닭강정에 같이넣을려구 해동시키고 키친 타올로 꼭꼭눌러 물기제거한다고 신중하게 한다고 했는데 팝콘처럼 하늘에서 떡이. 떨어진다~~ 웃음만..... 그 많던떡 몇알없다......ㅋ 아이들 닭강정해주려고 닭찌찌 해동시켜 전분에 튀김옷살짝만 입혀 튀겨주고 다음순서 떡선수 입수하면서 사건은 벌어지고말았다 너무 큰 희생 일거리가 많아졌다는것이다 사방팔방튄 기름 제거 으악~~~소리가 저절로........넋 나감!!!!!!! 그래도 맛은있어 먹을때는 집중

    2017.08.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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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억수로 퍼부어대는 빗소리 기분좋아지네요 활짝 열어둔 창문 숨구멍만큼 열어두어도 그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기분좋게 잠들수있을것같은 밤이네요 운동끝내고 귀가했는데 아직 아이들이 귀가전 이런날 왠지 혼자 간접조명에 잠시 센티한척 똥폼잡고있다 작은아이 들어오는소리에 저의 무드는 깨집니다~~^^ 간식거리 챙겨줘야하니 다시 주방으로~~~ㅋㅋ

    2017.08.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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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추가 지나고나니 어느덧 가을을 맞이할준비를 하나보네요 그렇게 내리쬐며 옭아매던 뜨거운햇살마저 서서히 끝이보이는듯 그아쉬움을 몸부리치며 받아들이지못하겠다는양 거침없이 울어되는 매미소리 온몸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욕심을 부리게되네요 오늘은 비도 오고 아이들도 없어 혼밥은 그렇고 혼전~~😃 한치한마리 꺼내 야채넣고 오코노미야끼 한쪽 부쳐먹고 운동가려고 노릇노릇 혼자먹음에도 정성을 쏟아붓네요~~ㅋㅋ

    2017.08.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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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콩불 아삭아삭한 콩나물과대패삼겹넣어 매콤과 약간의 탈큰함이 어울어져  맛나네요~~~ 신랑있을때 주말에 해주려고 재료 준비해둔거 주말엔 밖에서 저녁해결하다보니 못해줬던거 오늘은 딸들과. 맛있게 먹어줬으니 출장간 랑이님은 안드셔도 흐믓하신걸로...ㅋ

    2017.08.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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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학앞두고 일한다고 신경써주지도 못하는게 너무미안한 마음에 오늘은 집에 있게되어 과외가기전 작은아이 늦은점심 김볶으로 늦은아침으로 시작하니 점심도 늦었네요 저번주까지 방과후하고 요번주는 살짝 풀어졌는지 늦잠자는아이 출근하며 잘 챙겨주지못하고 나가는게 늘~마음에 걸리지만 스스로 헤처나갈 나이이니 과한걱정과 오지랖은 접어둘려구요~ 엄마가 곁에 있을땐 엄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걸로.. 찬이 없어도 한그릇으로 유용한 김볶이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다보니.. 자주하게되네요~^^

    2017.08.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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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쥑임 어설프게 비좀내리더니 또 삶아대네요 그것도  푹~~푹~~ 에어컨 없이는 살수 없음 밖은 지옥같음~~ㅋㅋ 아침은 신랑이 맛있는 라면으로 보름맘과 아이들 입을 행복하게 해주었으니 점심은 보름맘이 맛있는 콩국수로.....^^ 먄~~~콩물사다 들이 부어서...정성껏 들이 부었으니 그걸로도 만족해죠~~^^ 저녁때는 영화 예매해둬서 아이들과 택시운전사보러 나가야겠네요~ 남은주말 더위 이길수있는 행복찿으세요.

    2017.08.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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