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주말
아점먹고 시댁내려가 청소해놓고
마트들려 간단하게 장보고 올라와
지금에서야 엉덩이 붙이고앉아 혼술
이웃님이신 와인님 짜사이만두 만들어야지
한게 언제였는지 주말마다 뭐가 그리도 바빠
지금에서야 도전해봅니다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만두속재료에
짜사이가 들어가서 찬으로 먹을 짜사이도
만들어두고. 고추기름도 만들고
작은아이와 만두만들기 돌입
작은아이는 군만두를 좋아해서 군만두용으로 만들고
보름맘은 찐만두용으로~~^^
만두소는 많은데
사온 피가 너무 작아 나중에 추가로 사다 만들어
냉동해두어야겠어요~~
외롭지않게 작은딸 벗삼아 술은 혼자서
보름맘 달아올랐음.....ㅋ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