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앞두고
일한다고 신경써주지도 못하는게
너무미안한 마음에
오늘은 집에 있게되어
과외가기전 작은아이 늦은점심 김볶으로
늦은아침으로 시작하니 점심도 늦었네요
저번주까지 방과후하고 요번주는 살짝 풀어졌는지
늦잠자는아이 출근하며 잘 챙겨주지못하고 나가는게
늘~마음에 걸리지만 스스로 헤처나갈 나이이니
과한걱정과 오지랖은 접어둘려구요~
엄마가 곁에 있을땐 엄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걸로..
찬이 없어도 한그릇으로 유용한 김볶이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다보니.. 자주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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