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출근하시는 워킹맘님들 빈속으로 출근하시지마시고 간단하게나마 아침은 꼭~~챙겨드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애너지원이니까요~~😘😉

퇴근하는데 눈이 조금씩 내리더라구요 요런날은 뜨끈한 비지찌개 돼지고기와 김치넣고 끓인 비지찌개면.... 살짝 밥상위가 아쉬워 고등어도 굽고 소고기로 찹스테이크도 한자리... 막둥이 좋아하는 백명란도 참기름과마늘조금넣어 양념해주면 작은딸 좋아라해요~~😁 골고루 영양균형맞춰 올려주니 저녁밥상 부실하진 않네요 맛있는 저녁 따뜻한 저녁드세요~~~😘😘

분식류 좋아하는데 오늘은 집김밥이 먹고싶어지네요 며칠전 열심히 말아먹었던 김밥생각이.....🙄

추운날 따뜻한 차한잔으로 하루 시작하세요~☕

며칠전 큰딸생일 앞두고 함박패티만들어 봤어요 퇴근후 센터로가지않고 집으로 귀가후 간단하게 오리훈제 구워 저녁으로 먹고 일욜 큰딸 생일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함박스테이크용 패티 만들어 두려고 소고기2키로정도갈고 돼지고기는 반근정도...😁😁 양이 어마어마한게 몇번 먹을수있는양이라(14쪽) 진공포장으로 소분해서 냉동에 안착.. 소고기간게 너무많아서 조금 때어 볼로네제파스타 만들어 먹으려고 볼로네제파스타로 낙점 큰딸은 생일 앞당겨 칭구들과 생축겸 불금만끽하러 나가고. 작은딸과 12월 불금 분위기 내며......😗😘 간단하면서 더욱 풍미도 좋은 볼로네제파스타 오늘 어떠세요~~😘

주말. 아침 큰딸 보름이가 세상에 태어나 보름맘의 딸로. 22년이라는 시간 늘 부족한 엄마 생각과다르게 건네는 말한마디에 제스스로 힘들어하는 엄마 소모적인 기 싸움과 화해를 반복적으로 하며 큰딸이라는 기대심리에 아이와상관없이 너무  큰 짐을 지게끔 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젠 조금씩 욕심을 내려놓고 이아이가 행복한삶을 살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큰아이가 주말알바로 저녁늦게 귀가하는터라 주말 점심 아이의 생축파티를... 정성 찌끔 보태어 준비해보았네요 아침 건너뛰다보니 수전증이.. 손이 부들부들거려 악필의 흔적....(원래 악필이기도 하지만요)ㅋ 나이드니 시간밥 안먹음 수전증이생기네요. 악필의 원인이 수전증이라 우겨봅니다~~~~ㅋㅋㅋ 이틀전 만들어둔 함박패티가 있어서 그닥 크게 준비할것 없음에도 이런 저런 소소한 준비덕에 시간반을 투자해서 가족들 모두 모여앉아. 축배 낮부터 술은 안되니 쥬스로다가....ㅋ 저녁에 해야할 생축을 낮부터하느라 오전 약속 취소하고 오후로 미룬 작은딸에게도 고맙고 주말 딱 맞춰 한자리하게 된 랑이님도 고맙고 온전한 네식구 모여앉아 있는 지금 이시간 소중하네요

청국장에 밥한공기 비벼 밥한톨안남기고 조금더 퍼서 비벼먹을까하는 선과악중 선이 이겨서 나에게 그뤠잇~~이라며 쓰담쓰담 배불리먹었으니  쉰나게 소비해줘야해요 센터에서 귀가하니 으악~~~으악 (환호) 작은딸에게 선물주려고 주문한 마카롱이왔어요~~ 하트가 나올만한 이쁨 폭팔.

요즘 혼밥 이러다 혼밥족되것네.....^^ 그렇게 찬만들어두고도 그냥 청국장하면 도ㅑ 밥에 올려 쓱쓱 비벼 김에 싸먹음 다른 찬 없어도 도ㅑ~~~🤣

요즘 불량 불량거린 보름맘 살짝 꼼지락 거려봅니다 가을무가 맛있는거 아시죠 이때쯤이면 무우 건조시켜두고 일년내내 무우말랭이해먹거든요 방울토마토도 건조시켜서 썬드라이토마토 만들어두면 파스타만들어 먹을때 유용해요~~~^^ 아이들도 그렇고 출장중인 랑이님 부재중인 집이라 집에서 밥먹는 인간은 보름맘뿐 아이들도 한끼 집에서 먹을까말까하다보니 더더욱 찬을 만들어두지않게되네요 하지만 --------------------- 오늘은  냉장고안 조금씩 남아있는 식재료들과 시들어가는 야채들 그냥 방치해두면 안될것같아 큰맘먹고 시간반투자해서 찬 몇가지 만들었어요 (실은 몇가진 시아버님 갖다드릴 반찬) ㅋ 오늘 팔 살짝 걷의붙인거맞죠~🤣 이제 슬슬 시댁으로 갖다두고 개인볼일보고 저녁 늦게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