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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 굽는게 좀 귀찮기는 한데 (물짜고 자르고 소금절임 6면 굽기 ㅠ ㅠ) 그래도 맛있어요. 전 삶은 치킨도 잘라서 넣어서 먹음.

    aestas

    2021-04-16 00:54

  • 양파도 굽고 버섯도 굽고 했는데 팬을 볶음밥용을 썼더니;;; 작아서 한꺼번에 구울수가 없네요. 넓은거 쓰세요~ ㅎㅎ 두부한모 넣으면 4개 나옵니다. 3인분 정도 되는듯. 다큐보고 고기 생선 먹는거 줄이는데 동참하려고 채식으로 늘리는 중에 찾은 레시피. 잘먹었어요~

    aestas

    2021-04-13 21:45

  • 초록홍합밖에 없어서 그거 사용했고, 소금대신 허브솔트, 건고추 3개 넣으니까 저는 맵기가 딱 맞네요. (매운거 잘 못먹음;;;) 마지막에 레몬 반쪽 즙내서 뿌리면 더 맛있어요. 차갑게 해 놓은 chandon Brut이 있어서 같이 먹으니 잘 매치가 됩니다! 홍합 없으신 분들은 조개랑 해서 드셔도 되요. 다음엔 구운 바게트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사이드로 아보카도 샐러드 먹으니까 먹던 와인이랑도 잘 맞고 좋아욤~!

    aestas

    2021-03-26 21:23

  • Le creuset (엄청 두껍고 무거운 쇠로만듬 솥 전문 브랜드 이름인데, 정확히 이런 걸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여기에 넣고 오븐에 넣어 2시간 정도 요리했는데 고기가 생각보다 질겼어요.. ㅠ ㅠ 보통 해외에서 쓰는 방법인데.. 이렇게 해서 1.5킬로 정도 고기 부드럽게 할때 3시간 -5시간 정도 넣으면 부드럽거든요? 고기양도 작았고 대부분 1시간 반 정도 요리하신거 같아서 저도 2시간 했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아시는 분?

    aestas

    2021-01-28 00:15

  • 삼각김밥틀 써서 만들었어요. 집에서 만든 생강 초절임이랑 먹었고, 저는 양념을 세게하지 않아서 그런가 짭쪼름보다 구운밥이 고소했어요. :) 결과에 비해 ㅎㅎ 약간 설겆이가 많이 나오는 요리긴 한데 그래도 반찬 없을때 한끼 뚝딱 하기 좋아요. 잘먹었어요~~

    aestas

    2021-01-24 10:32

  • 사진만 보고 야끼소바 같은 느낌일줄 알았는데 비빔면 소스맛이더라고요. 소스는 맛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던 맛은 아니었어요. ㅠㅠ 소스가 양이 많으니 반정도 줄이서도 충분해요. 혹은 2/3 정도? 남은 소스는 뒀다가 다음에 쫄면해먹으려구요! ^^ 한끼잘먹었어요~

    aestas

    2021-01-12 21:53

  • 결국 샐러리 남은걸로 소스 다 찍어 먹었네요 ㅋㅋㅋ 제 생각엔 밥에 올려 먹기엔 약간 양념이 진해서 (제가 오늘 소스양 배분을 좀 잘못한 것도 있는듯 하지만!) 샐러리 손으로 부러뜨려서, 그 위에 양념된 고기랑 고추 조금 올리고 깨 톡~ 해서 사이드디쉬로 먹어도 엄청 맛있을것 같아욤. 맥주나 샴페인 땡깁니당 ㅋㅋ 잘먹었오요~

    aestas

    2020-12-22 21:27

  •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처음에 먹었을땐 그냥 짠맛?이었는데 이게 또 밥에 비벼먹다보니 약간 중독성이 있네요 ㅎㅎ 조금씩 덜어먹을때 마다 참기름 약간, 식초 몇방울 뿌려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이게 짜서 많이 먹을수가 없으니 양을 반으로 줄여서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고추 두봉지 했어요. 이런 지방특색 있는 음식 거기 가보기 전엔 못먹는건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전에 먹고 다 못먹은건 글라스락앤락에 잘 담아 두었는데요 한달정도 되도 맛이 크게 차이가 없고 차게 먹어도 괜찮아서 좋았어요! ^^ (멸치가 좀 부드러워 지긴 합니다. 멸치의 식감이 중요한 분은 빨리드세여~) 약간 느끼한 음식 먹을때 올려 먹으니까 좋아요. ㅎㅎ

    aestas

    2020-11-22 15:38

  • 단 것 많이 안좋아하시면 올리고당을 살짝 줄이는게 나을거 같아요. 맛있어요. 잘먹었어요~~~

    aestas

    2020-11-22 15:32

  • 새송이 버섯 다르게 먹고 싶을때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요. ^^

    aestas

    2020-11-22 15:30

  • 전 냄비따로 오래 끓이는거 귀찮아서 쿠쿠밥솥에 했어욤. 맛있음~ 면만 따로 끓일때 당근 애호박같은 야채만 따로 살짝 끓여서 먹었어요. 양념장에 국물 조금 따로 따라서 만들어서 닭도 찍어 먹고 원래 국물도 즐기고 1석 2조~ 잘먹었어요. 아, 밥솥에 하니까 좋은게 남은 것들 따뜻하게 보관하기도 좋고, 죽까지 먹긴 배부른데, 다음날 아침에 야채 남은거 썰어넣고 죽모드로 바꿔서 요리하면 또 한끼 뚝딱되고 설겆이도 안나옴 ㅋㅋ

    aestas

    2020-11-17 16:02

  • 정말 죄송합니다... 밥은 진짜 맛있게 잘 되는데 소스는 진짜;; 다 버렸어요. ㅠ ㅠ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있으니 제 글은 그냥 넘어가세요. 제가 나쁜 댓글은 안다는데 굳이 남기는 이유는 제 기억력이 안좋아서.. 이 소스를 두번째 따라했다 망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왔을때 안 헷갈리려구요. 양도 3배나 했는데... ㅠ ㅠ (미래의 니가 이 글을 다시 본다면 소스는 스크랩한 데미글라스를 참고해라!) 죄송합니다

    aestas

    2020-11-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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