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시래기는 충분히 불려서 물을 버려야지 국에서 쓴맛이 나네요. 첫번째는 여유있게 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째는 저녁에 바로 먹으려고 20- 30분만 불렸더니 망했네요 ㅜ 우짜지
aestas
2023-10-11 18:16
닭이 더 커서 시간을 더 늘려가면서 했고 185도로 구웠어요. 단호박은 3번째 10분째, 프렌치 프라이는 마지막 10분째 레몬이랑 같이 넣어거 구웠더니 JMT. 근데 허브솔트를 많이 뿌렸다고 생각했는데 기름이 빠지면서 맛이 다 빠져서 약간 밍밍해서 마지막 두번 뒤집워 구울때 다시 시즈닝을 해야할듯. 소금후추 섞은거에 찍어먹으니까 맛있음요. 잘먹었어요
aestas
2023-10-11 01:01
저는 작은 닭봉 2팩(16-7피스) 소스 두배해서 했는데 넘 많았어요. 이 소스양으로는 묽어서 닭에 반나절 절인다음 에어프라이어에서 굽는게 나을듯. 맛은 있었어요. 단짠매콤이라 제가 직접 만든 하이볼에 매치가 잘되네요.
aestas
2023-08-24 21:38
맛을떠나;;; 이거대로 만들면 치즈 물처럼 다 녹아서 에어프라이어 닦느라 개고생했어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따라 몇분씩 늘리면서 상태체크하면서 만드세욤
aestas
2023-07-04 18:53
그냥 저 레시피대로 먹는거보다 다진마늘 반스푼 넣고, 김치 너무 시면 설탕 반스푼 추가, 마지막에 국간장 말고 참치액젓같은 액젓 반스푼 정도 추가하면 더 맛있어요. 제 김치가 좀 시어서 그럴수도?
aestas
2023-06-14 15:21
이 심플하고 맛있는 레시피에 리뷰가 없다니? 적어주신 소스 만들어 먹었고 완전 취저. 또띠아 팬에 구워서 체다치즈 올려 놓고, 로메인깔고, 마트에사 산 블랙페퍼그릴치킨깔고 토마토 춉춉, 물에 씻은 양파채 얹고 소스 샤샥. 만드는 동안 치즈 녹아서 개맛있네용 + 적어주신 소스는 4장(2인분)만들기 딱 좋았어요. ps. 이틀 연속 또 해먹음요 ㅋㅋㅋ ㄱㅅㄱㅅ 치킨 남은게 모자르면 부슈토, 샌드위치용 햄 같은거 추가해서 먹어도 늠나 맛있어요
aestas
2023-06-13 20:55
기름기가 많지 않은 고기라 기름 두르고 마늘이랑 야채부터 볶아서 먹었어요. 밥이랑 먹을거 아니라 양이랑 소스도 2배로 해서. 숙주는 300g정도 넣은듯? 마지막에 후추 솔솔
aestas
2023-05-22 20:33
떡국떡 넣어서 쫄깃함 추가. 모짜렐라 치즈 넣어도 맛있을거 같은데
aestas
2023-02-09 19:57
마늘이랑 골뱅이 볶은 팬에 숙주랑 부추도 올리브오일에 후추 소금 챱챱해서 볶아서 먹으니 더 맛있고 야채도 뻣뻣하지 않고 좋아요. 숙주 안데쳐도 됨
aestas
2023-02-09 14:21
설탕하나 추가했고, 맵찔이라 당근 고구마 양파 추가로 넣었어요. 담엔 떡도 넣어야징~ 그리고 맵긴 좀 매워서 밥에 단무지 우엉 깨 김 넣고 주먹밥식으로 만들어서 먹으니까 좀 덜 매움. 잘 먹었어요. 근데 추가하신 분들은 감자 당근 이런거 여기 써있는거보다 10분 이상 더 삶아야함. 더 삶았는데도 덜익어서 설컹한거 있어요.
aestas
2023-01-04 21:05
또 해먹었어요. 저염 간장썼더니 맛이 덜나서 치킨스톡 좀 넣고, 닭다리 순살 한봉지, 닭봉 한봉지, 당근1, 양파1/2, 포멜로버섯3, 오크라 6, 떡국떡 한줌, 물 2컵 반 정도 넣으니까 둘이서 한끼 배불리 먹기 딱맞음
aestas
2022-12-26 20:57
통삼겹밖에 없어서 그거 굽다가 가위로 잘라서 구웠어요. 대파 넣기 전에 갈색빛 나게 크런치하게 굽는게 좋고 (물나옴) 타는거 같으면 기름 조금 둘러 주면 됨. 소스양 여기 쓰인대로 넣으면 딱 되고 풋고추 썰어서 김치 마지막에 같이 볶고, 후추 탈탈탈 하면 더 맛있음 (개인취향) 잘 먹었습니다
aestas
2022-09-21 00:44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