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고 야끼소바 같은 느낌일줄 알았는데 비빔면 소스맛이더라고요. 소스는 맛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던 맛은 아니었어요. ㅠㅠ 소스가 양이 많으니 반정도 줄이서도 충분해요. 혹은 2/3 정도? 남은 소스는 뒀다가 다음에 쫄면해먹으려구요! ^^ 한끼잘먹었어요~
aestas
2021-01-12 21:53
결국 샐러리 남은걸로 소스 다 찍어 먹었네요 ㅋㅋㅋ 제 생각엔 밥에 올려 먹기엔 약간 양념이 진해서 (제가 오늘 소스양 배분을 좀 잘못한 것도 있는듯 하지만!) 샐러리 손으로 부러뜨려서, 그 위에 양념된 고기랑 고추 조금 올리고 깨 톡~ 해서 사이드디쉬로 먹어도 엄청 맛있을것 같아욤. 맥주나 샴페인 땡깁니당 ㅋㅋ 잘먹었오요~
aestas
2020-12-22 21:27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처음에 먹었을땐 그냥 짠맛?이었는데 이게 또 밥에 비벼먹다보니 약간 중독성이 있네요 ㅎㅎ 조금씩 덜어먹을때 마다 참기름 약간, 식초 몇방울 뿌려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이게 짜서 많이 먹을수가 없으니 양을 반으로 줄여서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고추 두봉지 했어요. 이런 지방특색 있는 음식 거기 가보기 전엔 못먹는건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전에 먹고 다 못먹은건 글라스락앤락에 잘 담아 두었는데요 한달정도 되도 맛이 크게 차이가 없고 차게 먹어도 괜찮아서 좋았어요! ^^ (멸치가 좀 부드러워 지긴 합니다. 멸치의 식감이 중요한 분은 빨리드세여~) 약간 느끼한 음식 먹을때 올려 먹으니까 좋아요. ㅎㅎ
aestas
2020-11-22 15:38
단 것 많이 안좋아하시면 올리고당을 살짝 줄이는게 나을거 같아요. 맛있어요. 잘먹었어요~~~
aestas
2020-11-22 15:32
새송이 버섯 다르게 먹고 싶을때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요. ^^
aestas
2020-11-22 15:30
전 냄비따로 오래 끓이는거 귀찮아서 쿠쿠밥솥에 했어욤. 맛있음~ 면만 따로 끓일때 당근 애호박같은 야채만 따로 살짝 끓여서 먹었어요. 양념장에 국물 조금 따로 따라서 만들어서 닭도 찍어 먹고 원래 국물도 즐기고 1석 2조~ 잘먹었어요. 아, 밥솥에 하니까 좋은게 남은 것들 따뜻하게 보관하기도 좋고, 죽까지 먹긴 배부른데, 다음날 아침에 야채 남은거 썰어넣고 죽모드로 바꿔서 요리하면 또 한끼 뚝딱되고 설겆이도 안나옴 ㅋㅋ
aestas
2020-11-17 16:02
정말 죄송합니다... 밥은 진짜 맛있게 잘 되는데 소스는 진짜;; 다 버렸어요. ㅠ ㅠ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있으니 제 글은 그냥 넘어가세요. 제가 나쁜 댓글은 안다는데 굳이 남기는 이유는 제 기억력이 안좋아서.. 이 소스를 두번째 따라했다 망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왔을때 안 헷갈리려구요. 양도 3배나 했는데... ㅠ ㅠ (미래의 니가 이 글을 다시 본다면 소스는 스크랩한 데미글라스를 참고해라!) 죄송합니다
aestas
2020-11-14 20:09
고춧가루 반스푼 더 넣고, 오징어 중자 3개 넣어서 먹었어요~ 맛있고 쉽네요. 액젓 반스푼 추가했어요. 원래 짬뽕은 닭육수로 만드는데 안그래도 되네요. 집에 양배추도 있었는데 그것도 넣을걸.. 아쉽~ 잘먹었어요 오늘 다시 만들어 봤어요. 재료는 그냥 내맘대로 ㅎㅎ 오징어, 새우,관자도 넣고~ 양배추, 숙주도 넣고~ 맛있어욤
aestas
2020-11-08 19:41
비가 주룩주룩 내리길래 꼬치 어묵탕에 어묵김밥. 어묵이 겹치지만 만드는 법이 다르니깐 ㅎㅎ 만들기 쉽고~ 두개가 맛이 달라서 같이 먹으니까 더 좋아욤. 전 단무지만 있어서 그것만 넣었어요. 근데 양을 2배했더니;;; 재료가 남아서 한번 더 만들어 먹을수 있겠어요. 어묵 한장당 김밥 한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잘 먹었어요~
aestas
2020-10-28 11:01
냉동순대라 국에 넣으니 다 타졌는데 모양은 별로야도 맛은 좋았어요 ㅋ 인스턴트 곰탕면썼고, 얇은 부추(이름 모름)랑 깻잎 남은거 썰어 넣고 들깨가루도 한스푼 넣어먹으니 겁나 맛있네여 >_<
aestas
2020-09-13 21:02
사진을 못찍었네요. 후라이팬이 작아서 4개씩 따로 구워서 낼름 낼름 먹다보니 빈그릇 ㅋㅋㅋ 파프리카, 파마산 치즈 없이 만들어도 맛있어요. 이탈리아에서는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으나 해외에서는 기본 토마토+양파 (후추 약간)+fresh 바질 이렇게 해서 먹습니다. 전 흰양파가 매워서 보라색양파로 먹었어요^^
aestas
2020-09-05 01:46
레시피를 잘못보고 닭을 갈기갈기 찢었네요 ㅋㅋㅋ 내 맘대로 먹고 싶은거 추가해서 먹었어요~ 통마늘이랑 브로콜리 샐러드 곁들여서. 이런 그릴에는 또 야채가 빠지면 섭하니까~ 불맛나게 바짝 구워먹는게 포인트입니다! 잘먹었어요!
aestas
2020-09-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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