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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알배추된장국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알배추는 작고 어린 배추를 말하는데요. 일반 배추보다 달고 부드러워 쌈이나 샐러드, 겉절이 등으로 주로 해먹지요. 국으로 끓여도 부드러워서 좋아요. 알배추 효능은 변비에도 도움이 되고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칼륨이 풍부해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뇌졸중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알배춧국을 만들어 볼게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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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를 먹기 좋게 썰어주는데요. 줄기와 잎이 같이 잘리도록 써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줄기와 잎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식감이 좋아요.
무는 나박썰어주어요.
쪽파는 1~2cm 길이로 짤막하게 썰어주어요. 대파를 넣어도 되구요. 요즘 금파라서 쪽파를 넣었어요.
물 6컵을 붓고 멸치 다시마팩을 넣고 10분간 끓여줍니다. 요즘 멸치 다시마팩은 금방 우러나와요. 나박 썬 무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주다가 알배추를 넣어줍니다.
알배추가 살짝 익었어요.
된장 2큰술을 넣어서 풀어줍니다. 집집마다 된장 염도에 따라 양을 가감하세요.
된장을 잘 풀어서 한소끔 끓여주어요. 한소끔이란 다시 바글바글 끓여 오르는 것을 말해요.
멸치 액젓,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각각 1큰술씩 넣어주고 쪽파를 넣어주어요. 마지막에 싱거우면 소금 간을 약간 해주고요. 간이 맞으면 안 넣어도 된답니다.
요렇게 완성되었어요.

등록일 : 2021-04-11 수정일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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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bsj72**** 2023-02-01 22:30:11

무를 얇게 나박 썰어서 넣었더니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네요^^ 전 된장이랑 쌈장도 한스푼 넣었어요. 멸치액젖이랑 굵은 소금으로 간하니 맛있어요ㅎ.ㅎ 

쉐프의 한마디2023-02-01 22:35:13

잘하셨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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