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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까? 제가 좀 바쁘고 아팠네요 ㅠㅠ 여러 만래 친구분들(해뜨는 river님. 촌아짐님. 시니마리아님.) 덕분에 요래 다시 왔어요^^ 카레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아들은 밥에 치킨많이~~~~ 울신랑은 카레 따로 밥따로요 어차피 비벼먹을거면서도 싫다네요 에휴~~~~~. 전 밥조금에 야채많이~~~~~~. 해서 잘 먹었어요. 오후에 라면 쌩으로 하나 올만에 까서 먹었다죠. 기분이 영 이상하네요. 울신랑”동생네 갈건대 갈텨? “ 아니 나 기분이 별로” 신랑은 가고요. 급체했어요 토하거 토하고 난리부르스요. 아파서 비몽사몽~~~ 큰아들이 왔어요. 카레에 밥주겠지 싶어서 걍 있었네요. 왠걸 둘째가 그사이 밥 먹은걸 몰랐어요. 밥통에 밥이~~~~~. 에휴 해놓으면 안먹게 되고 없으면 아쉽네요. 어젠 아침일찍 일어나서 소고기뭇국 끓이고 언냐가 주신 오이지꺼내 무치고요 ㅋㅋ 오이가 하트네요^^ 오징어데칠까? 하다 유툽보고 걍 2분만 하라해서 따라했어요. 이거하다 저거하다 정신없는데.... 큰아이가 도넛 투다즌들고 아침부터 왔어요. 온단 소리 없었는데..... 급하게 밥차려서주고 먹이고 보냈어요. 배웅하는데 요래 꽃이 폈네요. 이쁘죠. 울집 깻잎도 잘 자라서 요래 커주고요. 일요일이라 요즘 산에 못간다고 온거 같아요. 어제 못챙겨줘서 미안했는데 오늘은 맘이 좀 편하네요. 둘째 먹으라고 밥 한솥 해놨는데.... 오잉 한끼를 또 안드시네요. 요거 또 우짤까요?ㅠㅠ

    2020.05.1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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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여기는 마더스데이 날이랍니다. MOM을 거꾸로하면WOW가 된다지요. 울엄마가 보고 싶은날..... 엄마보러가야겠어요. 해외파 여러분들 해피 마더스데이 보내시고 맛있는것도 드시구요 최고로 좋은날... 보내셔요. 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게 해준 울 두아들과 저도 잘 보내겠습니다^^

    2020.05.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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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을만치 드신 울신랑 테레비보면서..... “육수 내 놓은거 있나? “하네요. 있어도 “내야해” 했다죠. 난 달랑 계란 두개 먹었는데 ㅠㅠ 밥먹은지 얼마나 됬다꼬...... 배고파하는것 같아서 에어에 고추장삼겹살구어서~~~. 좀 이른 저녁을 해 줬네요. 양배추와 양상치 실란트로로 쌈사서 드시라고 울신랑 울아들 주었어요. 전 삼겹이 별로여서 패슈. 블루베리는 디져트네요. 전 우동면에 오뎅넣고 휘리릭 끓여서 먹었어요. 아들이 “엄마 이거먹어”하며 사온 예전의 추억 캔디를 딸랑 네개 먹었어요. 예전같으면 색깔별로 맛찾아서 다 먹었을텐데요. 확실히 양이 줄어들긴 했네요. 점점 나이들어가는게~~~~ 표가 납니다요 ㅠㅠ 일찍저녁드신 울신랑 테레비보다 쿨쿨. 헉 지금 자면 있다 밤에 어떻게 자려고~~~~. 세시간 내리주무시고 전 졸려서 잘라하는데... 맥주한병드시네요. “호박씨깔텨?” 안주로~~~~~ 빵터져서 웃네요. 사실 해바라기씨였어요 간에 짭짤하게된. 요거 까면서 세계테마여행 스페셜 알프스편을 보네요. 헉 우리 유럽여행갔을때 가이드가 똭. 세상 참 좁네요.그쵸.

    2020.05.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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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저껜 울신랑 낼은 뭐할거다 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소금뽁아서 갈아서 만들고 깨도뽁으고요^^ 뽁으면서 하트도 만들고요 ㅋㅋ 계란 8개 삶으면서 요걸로 뭐할까? 했어요. 만래보면서...... 계란으깨 샌드위치 만들까? 아님 뭐할까? 했네요. 저야 두개면 충분하니깐요. 아침부터 기타치시네요 울신랑. “아침으로 뭐해줄까? 집에 있는걸로 다 해 줄수 있어”. “ 아침 안먹어 “하네요. 그래서 라스베리쨈바른거에 계란 두개로 아침 먹을라하는데....”이거 내꺼야” 하네요. “ 어엉~~~ 드세요” 나머지 네개가져다 전 두개 먹었어요. 나머진 울신랑이 다 내노른자까정^^ 씨니마리아님방에 갔다가....저도 급따라했어요. 케찹 메요 설탕솔솔뿌려서요. 이거 하나먹을라하는데 울 아들 깨셨네요. 아들하나 울신랑하나 해서 줬어요. 아~~~~ 짜증이 막 날라고 하네요. 뭘 먹어야 잘 먹었다 할까요? 계란 두개 남겨논거로 쫄면이나 만들어 먹을까요?

    2020.05.1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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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 어버이날 입니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좋은날 되셔요.

    2020.05.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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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류정리해서 회계사한테 가자고해서 후다닥~~~. 웬걸요 시동생한테 전화하더니. “나랑 뭐좀 보러갈래?”하네요. “갈래?” “아니 혼자다녀와”.... 세시반에 돌아와서는.... “떡만두국 끓인다고 먹으러오래” 커피만 한잔 마셨는데 같이 밥먹을라 기다렸다죠. 동서네집에서 발견한 도마뱀입니다. 어찌나 빠르던지.... 광고에 나오는 초록이도마뱀. 경계하는지 목이 핑크색입니다. 사진만 찍히고는 얼음.... 땡.... 휙사라집니다. 사골국물에 만두와 떡넣고 떡만두국을 끓입니다. “형님은요” “나 신경쓰지마” “냉면삶을게요” 해서 오이하고 사과만 채쳐서 전 비냉으로 세식구는 떡만두국으로 아점저를 해결합니다. 커피마시고 참외먹고 나중엔 맥주도 마시고~~~~. 좀 늦게 왔는데. 헉 울 아들이 늦네요ㅠㅠ. 저녁해줄라 기다렸는데... 안먹겠다고합니다. 오늘은 부엌출근 공친날이었습니다. 내일은 또 뭘 해 먹을까요? 지인이 보내주신거에요. 요거 읽고나니 코로나 하나도 안무섭네요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2020.05.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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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5일은 어린이날~~~~~^^ 울집 큰어린이 말씀하시기를 “ 나 공치러 갔다올게”합니다. “몇시에?” “ 집에서 한시쯤 나갈거야” “그럼 밥먹고 갈수 있겠구나” 하면서 감자에 꽈리고추넣어서 조림으로 하구요. 취나물 삶아놓은걸 들깨넣고 뽁아서 미역국 데펴서 줬습니다. 맛있게 드시고는 “아휴, 얼마만에 잡아보는건지”하면서 가방정리를~~~~~. 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마지막으로 공치고 가방에 넣어두었던 하이네켄 한병이 똭. “이거 못 마시겠지?” 날짜가 작년거네요 ㅋㅋ. “씽크청소나해야지 뭐” 하면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복불복으로 먼저 마시는 사람의 반응 보려구요 ㅋㅋ. 고추장삼겹살 반응이 좋아서 다시한번 만들어봅니다. 치킨무도만들고 냉면무도 만들고 저희집은 흰설탕 안써서 색이 요래 노랗게 나와요^^. 부엌서 뭘하다보면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오뎅넣고 멸치가루넣고 휘리릭 사누끼 우동면하나넣고 나의 사랑 새우 듬뿍 넣어서 한그릇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온다는 사람이 저녁 늦게 식당에서 밥 먹고 들어왔네요. “오늘 잘 쳤어?” “ 구옥희 예전 캐디했던 분하고 쳤는데...잘 할수가 있나 내실력가지고....” “그래도....?” “아주 신나게 잘 치고 왔지” “그럼 됐지 ~~~ 뭘” 식당문 안연줄 알고 삼굡이 구워줄라했는데.... 낼로 미뤄야겠네요.

    2020.05.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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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가 너무 어려웠나 보네요. 살짝 데치기전의 사진 올려요. 힌트들어가요~~~~~^^ 요거의 뿌리로 말려 차로도 마시구요. 뿌리로 밥할때 얹어서 먹기도 합니다. 차로마시면 구수한 맛이 나고요. 뿌리는 달달해요. 난 뭘까요?

    2020.05.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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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도 대충 먹고 남은밥으로 김밥 싸기요. 밥양을 보니 딱 세줄만 말기로하고~~~~^^ 초록은 동색이라고 요게 뭔줄 아시나요? 아는 사람 손들어보셔요. 오늘은 첨으로 김밥 마는거 순서데로 찍어봤어요. 신랑 한줄주고 아들거 한줄남겨놓고요. 제꺼한줄이요 근데 두개먹고 끝이네요. 전화가 ~~~ 띠리리링 “형님 파마잔 치즈있으셔요? 저녁에 파스타할건데....” “찾아볼게~~~ 찰깍” “ 밴드에이드 가져오래?”울신랑말입니다. 헉 벤드에이드는 또 뭐지? 요즘 울부부 냉전기요 ㅠㅠ 답답하네요. 시동생집에서 오늘 모이기로 한거같은데.... 참 내생각 네생각 다 다르네요. 다 챙겨 놓고 기다립니다.

    2020.05.0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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