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만치 드신 울신랑 테레비보면서.....
“육수 내 놓은거 있나? “하네요.
있어도 “내야해” 했다죠.
난 달랑 계란 두개 먹었는데 ㅠㅠ
밥먹은지 얼마나 됬다꼬......
배고파하는것 같아서 에어에 고추장삼겹살구어서~~~.
좀 이른 저녁을 해 줬네요.
양배추와 양상치 실란트로로 쌈사서 드시라고 울신랑 울아들 주었어요.
전 삼겹이 별로여서 패슈.
블루베리는 디져트네요.
전 우동면에 오뎅넣고 휘리릭 끓여서 먹었어요.
아들이 “엄마 이거먹어”하며 사온 예전의 추억 캔디를 딸랑 네개 먹었어요.
예전같으면 색깔별로 맛찾아서 다 먹었을텐데요.
확실히 양이 줄어들긴 했네요.
점점 나이들어가는게~~~~ 표가 납니다요 ㅠㅠ
일찍저녁드신 울신랑 테레비보다 쿨쿨.
헉 지금 자면 있다 밤에 어떻게 자려고~~~~.
세시간 내리주무시고 전 졸려서 잘라하는데... 맥주한병드시네요.
“호박씨깔텨?” 안주로~~~~~
빵터져서 웃네요.
사실 해바라기씨였어요 간에 짭짤하게된.
요거 까면서 세계테마여행 스페셜 알프스편을 보네요.
헉 우리 유럽여행갔을때 가이드가 똭.
세상 참 좁네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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