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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ㅠㅠ 에휴😩😩😩

    2020.02.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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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같아서는 김밥싸줄려고 흰쌀만넣어서 밥을 했어요. 근데... 밤새 아파 죽는줄.... 그래서 아침에 겨우 낑낑대고 일어나 간단하게 콩나물국 끓여서 아침으로 주네요. 맛있게 먹긴하는데... 버섯만 쏙 남기네요. 울신랑 두번 안먹어요 ㅠㅠ 아까운 목이버섯..... 점심으론 햄샌드위치요 상추넣고요 초쿄파이두개 사과하나 스낵으로 같이 싸서 보냅니다. 전 도라지청으로 따숩게 한잔...... 고등어무조림해서 저녁먹을라는데... 집에 오자마자 “아 배고파” “나도 배고파” 밥먹자 했더만 이발해야한다고 미장원으로 가네요. 아~~~ 짜증 일하고 왔으니 화내기도 뭐하고.... 이발하고 온 신랑하고 맛있게 저녁을 ......^^ 저녁하면서도 낼 아침에 먹을 소고기무국 끓입니다. 불청보다가 전 일찍 잠자리로~~~~ 아직도 컨디션이 좋치가 .... 울신랑 재밋는지 웃고~~~ ㅋㅋㅋ 하네요. 오늘의 하루도 잘 지나가네요. 뉴스볼때마다 걱정이 들고 안타깝지만... 다 ~~~~잘될거야 다 ~~~~지나갈거야 생각해보면서 꿈나라로~~갑니다.

    2020.02.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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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지 삼세판이죠^^ 만래 포스팅 하기 넘 힘들어요. 한번 올리면 일곱개가 쫙올라가고.... 사진도 흐릿하게 올라가고.... 이모티콘하나썻는데ㅠㅠ.... 다 날아가고 전화기 켯다 다시또.... 다시했는데... 혹시나해서 두번째 올린거 캡쳐해뒀어요. 역시나 두번째것도 일곱개가 쫙~~~ 겨우 하나 올렸는데.... 순서가 뒤죽박죽. 할까? 말까? 다 날아가고 ㅠㅠ 세번째 해봅니다. 사연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2020.02.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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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은 산에 가는날 으례 기억이 되있건만.... 열심히 일한 울신랑 놔두고 산에 갈수가 없어서 포기요. 일안나가면 좀 늦게 일어나도 좋으련만.... 새벽 네시부터깨서~~~~. 그놈의 기억이 참 무섭습니다. 부엌서 뚝딱거리는사이에 샐러리하고 요거트로 우선먼저. 아구탕 끓이고 들기름에두부굽고해서 아침으로맛있게. 감자를 에어에 구워서 하나 먹고요. 나머진 식혀서 감자샐러드를 만듭니다. 낼 샌드위치쌀라구요. 힘들었나봅니다. 먹고 자고 또 먹고 자고~~~~. 안먹던 과자도 먹고. 배도 먹고요. 큰아들이 온다해서 갈비를 에어에 돌리고. 온다던 아이가 아홉시넘어서.... 아빠는 잠이들고 저녁먹고왔다해서 싸서 보내고 전 “하이바이 마미! “를 보다가 울다가 보다가 졸다가 헉 12시 넘었다. 자야지~~~~ 잘 도착했어~~~ 아들한테 메시지 보낸게 언젠데... 답이 왔어요 밤 12시 40분에. 준걸로 요래해서 맛있게 먹었다고 ....진짜 자야지. 아흠 졸려.

    2020.02.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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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도 일가는 울신랑 오늘아침은 떡넣어 매콤하게 끓여서줍니다 다시육수에 생배추썰어넣고요. 점심은 샌드위치 스모크소시지로 만들어 보냈어요. 소시지가 짜서 딸기잼양면에 발라 단짠단짠으로요. 예전엔 나에 잠도 잘잤었는데.... 요즘은 도통 밤낮으로 잘 못자네요. 한시간 낮잠 푹잤어요. 상추가 없어서 상추사러~~~ 지인분을 마켓에서.... 조금있다 또 다른 한분을 만나고 어떻게 같은시간에같은곳에서 만날수 있는지...... 여기서 목이버섯 생으로 파는걸 첨 발견했어요 매번 말린거만사다가 해먹었거든요. 너무 신기해서 한팩들고와서 파 양파 마늘 많이넣고 뽁았어요. 재어논 엘에이갈비 여섯개씩 두번 에어에 돌리고 돌리고~~~~. 뼈다구는 내몫으로 남기고 울신랑하고 아들하고 둘이서 그걸 다 먹네요. 헉. 상추에 고추에 마늘에싸서 맛있게요. 따뜻한 차 많이 마시기 위해서 생강 계피넣고끓였어요. 전 설탕이나 꿀없이 마셔요.파인애플차두잔마시고 계피생강차 두잔마시고요. 어수선하시더라도 잘 챙겨드시고 따뜻한거 많이 드셔요. 잘 지나갈거에요. 분명.

    2020.02.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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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만히 못있는 울신랑 사고쳐서 일하러 나갔다 왔습니다. 돈 많이 벌어올게~~~나갈때 이렇게하고 갔어요. “오늘은 어땠어? 뭐 하는 일이 그렇치^^ 나 파인애플 딱 한개 먹었다. 왜? 같이 일하러 온 애들 나눠줬지 뭐. 에고 파인애플 몇개도 안 넣어줬는데 ㅠㅠ” 오늘은 토스트해서햄넣고 치즈넣고 계란 넣어서 샌드위치 만들어서 사과하나 바나나하나 커피 요렇게 싸서보냅니다. 아침이라도 든든히 먹으라고 김치에 된장국에~~~ 깨깟이 비웠어요 설겆이하기도 편하게. 엘에이갈비 재워놓고 사랑하는 동생이 준 양념장 풀어서 떡볶이를 만들었어요 라면도 하나넣고요. 아들하고 둘이서 맛있게 아점을 먹었네요. 고마워 동생아 요래 맛있는 양념장 줘서.... 생각이 많이 납니다. 밖에서 큰차 소리가 납니다. 어디 공사하나? 내다봤더니 잔디위에 파인솔을 까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아휴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집있을땐 나도 저거 했었는데 무거워서 하나들기도 힘들었었는데.... 저친구는 양손으로 들고 일하네요. 날이 올만에 좋으네요 계속 비만 내리다가~~~~. 여기 친구가 알려준거 따라서 해봤어요. 파인애플조각에 뜨건물 부어서 마시기. 기포가 포로록 올라오네요. 뜨건물많이 마시면 면역력이 생긴다하네요. 요즘같이 코로나 미국독감땜에 힘들잖아요. 요래 뜨겁게 해서 마셔요 좋을것 같아요. 모두가 빨리 웃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화이팅!!!!!!

    2020.02.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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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뭐먹지?가 아니고 낼은 뭐해서 주나? 점심은 또 뭘로 싸주나?에 고민입니다. 다 늘그막에..... 김치넣고 소시지넣고 스팸넣고 냉털중입니다 창고도털고요^^. 전날 해놓은 걸~~~~아침은 든든하게 먹고가라고 밥하고 줬어요. “낼은 나 점심 싸줘?” 보온병에 따신녹차넣고 고구마세개 옥수수하나 그리고 파인애플 조금 해서 점심으로 보냅니다. 보내고 나면 또 오늘은 뭘해서 저녁에 돌아오면 주나? 낼 아침은 뭘로? 마켓에 가서 제주도에서 들어온 광어 작은거 한마리 잡아왔어요. 요긴 요렇게만 해줘요 살아있는거 딱~~~ 에고 ㅠㅠ. 떠온 광어를 짤라서 이쁘게~~~ 하고요. 비비고 사골육수 두봉뜯어서 배추우거지넣고 된장풀어 푹 끓입니다. 올만에 둘이서 회로 맛있게 먹고~~~. 소주가 없어서 정종으로 부딫히면서 짠^^ 피곤했나봅니다. 7시반부터 울신랑 잡니다. ㅠㅠ 난 아직도 할일이 많은데..... 누룽지도 만들어야하고.... 참 낮에 새로운 새가 왔어요 이새는 예전에 울집에서 새끼 낳았던 같은 종류의 새인데? 보통은 나무에서만 보이던샌데 베란다 난간에서 울어요. 배가 볼록~~~~~ 오잉. 혹시 여기다가 새집 질라고? 이사와서 6개월간 물하고 새밥을 줬었거든요. 세상에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새가 와서 울어도 안볼라구요 당분간.... 집을 지을지도 모르니깐요 ^^

    2020.02.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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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느닷없이~~~~~ ㅠㅠ 몸이 근질근질했나봐요. 울신랑. 인터넷구인광고보고 면접보고 바로 출근이 허락됬어요. 아침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는 일이요. ......... 오늘아침은 길거리토스트 만들어 줬어요^^ 뜬금없이 출근시키고 아들 밥챙겨주고요. 전 김치전하나부쳐서 먹었어요. 난 요걸로도 충분한데~~~~ 일하고 온 신랑 저녁이 .... 배추씻어서 고추하고 스태키구어서 주려다가. 갑자기 돼지족발생각나서 사왔어요. 저 이것도 못묵네요 ㅠㅠ 이쁘게 접시에 옮겨서 저녁으로 내놓습니다요. 일마치고 온 신랑 “이게 웬거야?” 하네요. “사왔어”. 옆에서 전 배추에 쌈장만 찍어서 고추랑~~^^요. 맛있게 드시고.... “오랫만에 일할라니 대따 힘들다” 누가 일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일찍 자야 낼 또 일하러 가겠죠? 난 밤 늦게 자는 올빼미과인데... 일찍자러가네요. 침대에 누워서 말똥말똥. 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 꿈속에서 맨날 늦는꿈꾸구요 ㅠㅠ. 알람소리 안들리게 하려고 조심조심 오늘도 일찍 일어나야하네요.

    2020.02.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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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긴 비가 많이 오네요. 비올땐~~~~ 나의 사랑 수제비요. 국물은 잘 안먹어서 건더기 많이요^^ 반죽해 놓은것이 쪼매 거시기하네요 반죽은 역시 밀가루로 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ㅠㅠ. 혼자만 좋아해서 수제비는 해먹었는데.... 울신랑하고 아들의 먹거릴 위해서 오늘은 카레합니다. 치킨살넣고요. 버터에 살살 따로 볶아서 넣고 끓이다가 매운카레맛 풀어서 샤샤삭~~~~~~. 먹는 스타일이 다틀려요. 아들은 밥조금에 카레많이. 울신랑 밥따로 카레따로. 전 카레에 떡넣어서~~~~요. 온 집안의 카레 향기가 올만에 좋습니다. 저흰 한번먹을 양만해요 딱 먹고 치우고^^ 아 낼은 또 뭐해먹지?

    2020.02.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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