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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수박 이쁘게 자르기,시원한 땡모반(수박스무디)만들기

미네소타 날씨가 우찌 된건지 오늘 한낮 온도가 화씨95도까지!(섭씨35도)이런 이변이 있나~
무더위 식히기엔 역시 수박!
마침 수박이 쎄일을 해서 20파운드 한덩이가 (10kg) $4.99 신나서 들고 왔…
수박 이쁘게 자르기와 시원한 수박 스무디 땡모반 만들어 보아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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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흐르는 물에 박박박 문질러 씻은 후에(수박 자를 때 껍질에 묻은 세균이 과육에 침투할 수 있으니 세척은 필수)
반으로 갈라보니 짜잔~ 빨갛게 맛나게 익은 이쁜 속살 자랑합니다.씨 없는 수박이라 했는데 왠 씨가?씨 없는 수박이라 해서 아싸아비아 ~ 땡모반 만들기 딱! 조으다.했는데…그까지꺼 씨 없는 쪽으로 만들면 되죠.
이제 수박 이쁘게 자르는 법 3가지 알려드릴께요.
수박 반통을 엎어 놓고 일정 간격으로 잘라줍니다.
반대 방향도 일정 간격으로 잘라주면
하나씩 쏙쏙 빼먹기 좋은 수박바가 되지요.
나머지 수박 반통은 길게 4조각으로 나누고 한조각의 양끝을 잘라줍니다.
아랫면 위쪽 1cm정도 수박 껍질에 흠을 냅니다.
수박과 껍질 사이를 칼로 도려냅니다.
껍질을 뜯어 냅니다.
반대편도 동일하게 칼집을 내 주고
과육과 껍질 사이를 자르고
껍질을 떼어냅니다.
수박을 옆으로 뉘인 다음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그릇에 이쁘게 담아줍니다,가지런한 것이 참 이쁘죠!
수박 과육과 껍질 사이에 칼집을 내서 과육을 분리 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수박을 가운데를 중심으로 어긋나게 밀어준 다음 민트잎으로 장식! 이쁜 자태 뿜뿜이요~
남은 수박은 잘게 잘라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고 조금씩 꺼내서 시원한 수박 스무디 “땡모 반”을 만들어 먹으면 이 보다 더 좋은 여름 주스는 없다 하실거예요.뜨거운 햇살 쨍쨍 내리 찌는 태국의 이글거리는 땅위에서 마셨던 그 땡모반 보다 더 맛진 울 집 "땡모반" 함께 만들어 보아요~

씨있는 수박이면 씨를 꼼꼼히 다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땡모반은 태국어로 땡모=수박 반=갈다라는 뜻 처럼 얼음과 수박,레몬즙을 넣고
윙~갈아주기만 하면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 스무디
단맛 원하시면 꿀이나 시럽을 넣고 갈아주세요.

땡모반 완성~~

뒷마당에 흐드러지게 자라고 있는 민트 뜯어와서 고명으로 올려 “땡모반”에 이쁨을 더합니다.꿀이나 시럽을 넣지 않아 수박 은은한 자연의 단맛에 새콤한 레몬즙이 잘 어우러지는
땡모반(수박스무디)
남은 수박들 얼려 놓았으니 내일 더울 때 얼음 없이도 맛있는 땡모반을 즐길 수 있…생각만 해도 속이 시원합니다.

등록일 : 2022-06-16 수정일 :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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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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