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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살이중... 술을끊게됐는데요. 엄마집에서 나오면 삐까뻔쩍! 김해 라스베가스도 아니고 먹자.마시자 골목이에요. 저를두번죽이네요.ㅋ

    2019.07.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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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설화버섯버터구이만 내가하고 엄만 된장찌져서 호박잎쌈과 생선구이등등에 밥먹었네요. 전복은 나중 요리할려구 씻어놨구요. 랑 어젯밤 화재땜시 열이 많이나더니 아침에는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나중에 트라우마생기려나 걱정입니다. 오늘 노부부 두분 부검들어갔답니다. 랑 친구가 강력계반에있어 알려주네요. 집앞이 바로 김해중부경찰서거등여. 오늘부터 시작입니다..화이팅요~~~^^

    2019.07.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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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오니 첨엔 랑 얼굴보고 웃고 집에들어가서는 하염없이 울었답니다. 실제로가서보니 억울하고 분하고 어떻게 우리집에 이런일이... 다들 랑안다쳐서 다행이라고하고 저보고는 운좋다고합니다. 입어보지도 않은 옷들이 다 타져있고 불길닿지않는곳까지 다 이그러져있었어요. 집안에 검은 밀가루가 쏟아내려진듯 발길.손길닿는곳마다 자국들이 선명했죠. 대충챙겨 아빠가 몸보신해야된다며 장어를 사주시는데 도저히 씹기가 힘들어서 눈치보며 먹는척했답니다. 결국 저흰 엄마집에피난왔고 얼마나 걸려야 해결될일일지... 왜 자꾸 않좋은일들의 연속인지... 시에서는 꼭 범죄자를 찾을거라 믿습니다. 어떻게 불이났는데 부모님들을두고 혼자 빠져나와 길에서서 그 불길을 보고만 있을수가 있단말입니까! 빨리수사가 끝나고 저희도 다행이 화재보험 가입이 되있어 낼부터 보험처리에 돌입하려합니다. 전 운인좋은거일까요. 나쁜거일까요.ㅠ

    2019.07.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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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오늘 무사히 퇴원할 준비하고있는데 새벽 3시경에울집 아랫집에서 싸움나서 불을 내가꼬 할머니.할배 돌아가시고 아들만 살았구요. 울집까지 불길올라와서 랑은 놀래서 팬티바람으로 내 앞치마로가리고 뛰어내려갔데요. 그집아들 진짜 이상해요.부모들은 두고 자기만 옆집으로 혼자피신하다니.ㅉ 랑도 다행이고 전 병원있어서 운좋은거고. 아침뉴스에 두번이나 나오드라구요. 끔찍스러워요. 요즘 왜이런일들이..ㅠㅠ

    2019.07.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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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이제 양쪽팔에 바늘 다 뺐네요. 징그럽고 무섭죠. 저두 그랬어요.ㅎ 수혈할때4번이나 찔렀는데 바늘이 두꺼워서 얼마나 아프던지 눈물이 찔끔요. 팔긴장을 했는지 자다깨다 자다깨다 어깨가 뻐근하고 식은땀까지 흘렸네요. 나중 항생제하나 더 맞아야하고... 좋은소식만 보여드려야되는데..ㅠㅠ 잠이깨서 티비보는데 구포국수가..ㅋ

    2019.07.0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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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부터 지금까지 계속 물설사네요. 먹은것도 없는데 옆구리도 앞구리허리아프고 . 저번주 이틀연작 패조류 해산물을 좀 먹긴했는데. 밤에 화장실다니다고 잠도 푹못자고, 병원가는것도 응성시럽네요. 장염인듯한데 입원해야겠죠. 장염은 첨이라..ㅠ

    2019.07.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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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이 아파서 둘이 병원신세좀지고... 집와서 만원의 행복입니다. 세마리 만원. 넘 싱싱하고 입에서 녹네요 너무간단한 전복죽... 사먹지말자~~~ㅎ

    2019.07.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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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아빠생신... 집에서 잼나게 가족들끼리 웃고 떠들고 했어요. 아빠 선물중에 웃긴건 발꼬락 양말..ㅋㅋㅋ 저 세가지 요리는 감초죵.ㅎㅅㄴ

    2019.06.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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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공방쌤 모시고 랑하고 소고기 맛집다녀왔어요. 당연히 꿀이였죵.ㅎ 감자.양파가 풍년이네요. 쌤이 (쌔미언니말고.ㅍㅎ)감자샐러드빵 만들어오셔서 맛있게 먹고 10년 넘은 제가만든 반지꼬리 들고가서 바느질하고. 사진뒤적거리다보니 안젤리나졸리 촬영지간곳 사진이 있네요.ㅋㅋ 어제하루 일과였음돠~~~~~~~^^

    2019.06.2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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