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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진짜 기분 완젼 거시기 하네요. 공방 열심히있다가 시간맟춰 저녁차렸더니 집오자마자 내가주문한 주방세제 던져주고 술모임가네요. 제가 20년전부터 반찬하기전에 한시간 전에만이라도 약속있음 얘기하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집에 아들이 있길하나 딸이 있길하나. 저녁에 기다리는건 오로지 신랑뿐인데...ㅠ 맘같아선 내 성질머리에 다 버리고 싶지만... 참아야겠죠? 맛저하고계시죵?^^ 그냥 혼밥합니다.

    2019.06.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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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엔 국수 퍼레이드요. 비오는날 국수해달래서 랑은 온국수 저는비빔먹다가 열무국수로 바뀠어요. 랑이국수킬러라 항상 곱배기로주문요. 얼굴이 국수그릇에 빠지지겠드라구오ㅡ. 얼마나 잘 먹는지. 공방쌤께 얻어온 홍감자도 쪄서 먹는데 진짜맛있네요. 홍감자는 첨이에요. 아직도 어제부터 장마비가 계속 옵니다. 감조심하셔야겠어요^^

    2019.06.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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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장 전복맛집이에요. 전복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 거짓말보태서 쌀알이 안보일정도네요.😁 전은 직접 구워먹는다는요. 잼났어요. 비오는 날 딱 제스톼일였답니다^^ 좋은밤요~~~^^

    2019.06.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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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멎진해운대의 밤이죠?^^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리ㅋㅋ

    2019.06.2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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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병원갔다가 만사귀찮고 피곤해서 또 남의밥요. 울동네 봉리단길. 생각보단 맛있어서 바닥을 보였네요. 공방에 안간지 넘 오래되서 오늘 바느질좀 하고요. 염색하고나니 속이 시원...! 드뎌 붕대풀고 오늘 피로풀었답니다. 좋은밤요~~~^^

    2019.06.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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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1시반에 응급실신세. 아직도 아랫배 허리가... 꼭 생리통처럼요. 죽도 지겹고, 어제 매운닭도리탕 때운인지...ㅠ

    2019.06.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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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도 닭.저녁도 닭... 집 주차장 옆식당에 첨시켜서 먹었는데 먹을만한데 가격이 2만5천원..좀 비싼듯요. 랑 잘 먹었음됐으니 뭐. 냄비태운거 확실히 닦았죠.ㅎㅎ 집에 화분이 참 다들 이쁘게 잘자라네요. 즐거운 맛있는 저녁되세요^^

    2019.06.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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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유비끼먹고 불금보냈네요. 만레님들은 불금잘보내셨나요?

    2019.06.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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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절친언니 허리삐긋...집으로 오라고 sos하네요. 아구찜시켜먹고 저녁은 삼격살요. 밭에서 키웠다고 오이가7개 호박이 3개 단호박하나. 저걸 어쩐데요..ㅠ 잼이 떨어져서사고 지금은 딱 사진보연 혼밥인거 아시겠죵.ㅎㅎ 맛있는 점심 여양가득 점심들 드세요~~~ 근데 요즘 요리아니면 반찬이 맨날거기서거기네요. 지겨울정도로요.ㅋ

    2019.06.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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