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찌개에..있는반찬들. 어제 딸이 반찬 싹스리 다 들고갔어요. 걍있는걸로 아침요. 오늘은좀덥네요. 울칩은 에어컨업어도 시원해서 좋아요
어제 오이피클담구고 비빔국수해서 혼밥하구요. 찬통이 스텐레스가 싨어서 락엔락 홈쇼핑꺼 주문했는데 왔네요. 어제 외할머님제사라 또 튀기고굽고...대추가 엄청크고 맛있어요.좀 더가져올껄.ㅋ 아고,오늘 늦잠잤네요 넘피곤해서 티비에 멍때립니다.ㅎㅎ
어제 저리반찬 만들고 상차릴려는데 친구부부가 불러내서 대패집으로갔다가 디저트는 빙수로... 기분 상쾌한 아침입니다. 새벽장가서 오이랑 파프라카 사들고 왔어요. 피클링스파이스가 도착해서 오이피클 다먹어서 담글려구요~~~~~ 근데 조림두가지했는데 뭔지 잘 모르시겠죵?ㅋ
아침은 있느반찬에 계란찜하고 박대구이줘서 출근시키구요. 사촌동생 머스마가 찌짐을 주문해서(막내랑 사촌동생이랑 나이가 같아요) 같이 일해요. 새벽장 가서 장 봐와서 다섯 장 구어 막내 가게 갖다 주고, 꽃게가 물이 좋아서 1 키로 2만 5000원 하는 거 눈 딱 감고 사왔어요.ㅋ 찌짐 저만의 노하우로 또 인기폭발요.ㅍㅎㅎㅎ
김치볶음밥해달라고해서 피오꺼 보고 레시피그대로 따라했는데 랑이 자기스타일 아니라네요. 배가 불렀나봐요.ㅋ 난 맛있기만한데. 고매줄기는 딸꺼는 볶고,제꺼는 무쳤어요. 전 저렇게 무쳐 밥비벼 잘 먹거등여. 일욜 저녁 편안하게 지내세요^^ 근데 어젯밤에 스크린 따라가서 바느질하는 여자는 나밖에 없을꺼에요. 나도 참...ㅋ
일요일 한번은 배달이죵... 귀차니즘이 찾아와서 세개 시켜서 둘이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눈이 사르르 감기네요. 자고 일어나 시켜먹었는데 먹고 또 자면 오늘 살 좀 붙겠는데요.ㅍㅎㅎ
갑자기 카메라하고 폰이 연결이 안되서..ㅠ 그냥 폰으로 찍었어요. 일찍 달립니다. 고구마줄기 다듬다가.. 급! 랑 따라서 양산 친구동네에서 시작합니다.ㅋ 맛저하세요
오늘 낮에는 남의밥 먹엏드레요. 저 이인상이 2만원요~~~^^ 오전엔 손톱에 색칠좀 하고요.ㅋ
어제 저녁에~~~~! 랑이 체리 없다고 버찌사들고 왔네요. 간단 저녁 먹었어요^^ 날씨가 꾸물꾸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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