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랑하고 딸하고 조카4명데리고 장유다녀왔어요. 예상은 했지만 기구 하나타는데 1시간 이상 줄서고 모든게 기다림의 연속... 마지막사진 저 혼자만 짚라인 탔다는요.ㅋ 한시간 줄서서 타는 토네이도는 스릴만점이네요. 휴가 보내시는분들 좋은시간 되시구요. 전 오늘은 휴식이 필요한 날이네요~~~^^
오늘 양산 내원사게곡 답사 왔어요. 울집이 아니라서 장비들이 없어서 걍 고기만사들고 왔는데. 계곡물이 얼음물이라 두번들어갔다 나왔네요.ㅎ 부부끼리 고스톱도 치네요..ㅎㅎ
점심은 돼지.저녁은 소! 제가빈혈있는거 아는건지 고기만 사주시네요.ㅋ 고마워서 맛있게 엄청 먹었습니다. 낮엔 랑 지인분 텃밭에서 장화신고 고추따고 고춧잎,토마토등등... 햇볕이 따가운지도 모르게 잼나게 수확했네요. 비가 오다그쳐서 좀 시원합니다~~~~^^
아침에 김밥 있는재료로 몇줄 말았네요. 진짜 재료이렇게 작게 넣어본건 첨이네요. 뭐 맛만있음되겠죠. 그러니 다 팔렸다는요. 자뻑 또 시작..에구 오드라~~~~~! 계란찜이 탕이되버렸고 엄마는 짜박이된장 지져서 깻잎에싸먹고.호박잎도 있었는데 질겨서 버렸네요.. 오이지는 생전 첨 담궈서 무침했는데 엄마가 100점이래서 어깨 힘좀 주었다는요.ㅎㅎ
아침..냠냠냠!😜 오늘 혼자놀기 해야되는데 나이드니 서툴어집니다. 랑은 공치러가고 친구들은 다들 휴가가고..ㅠㅠ😥😫😭 귀한시간 잘 보내야되는뎅.에휴
오늘 점심해결... 공방옆 맛있는곳에서 샘이 사주시네요. 뭐야. 열심수강생인척.ㅋ
오늘 진짜 엄청 더웠어요. 불탄 집에서 선풍기 하나틀어놓고 정리하다가 숙모들이랑 삼촌하고 신랑하고 감자탕 전골 드시고, 저는 삼계탕 먹었네요. 하이마트 가서 랑하고 이것저것 보고 저는 4시되서 또 배고파서 혼자 밀면 먹으로 갔어요.ㅋ 그리고 저녁엔 동생 카페와서 인테리어 이야기 좀 하고 저녁먹고 왔네요. 진짜 이사 가는 것보다 몇배나 힘들어요.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아직 몸이 후들후들. 넘 피곤해서인지 잠도 안오고. 만레에 들어 올 시간도 없네요ㅠ 빛나는 밤 되시고 시원한꿈 꾸세요.^^
어제 친구들과먹고... 오늘은 부산동래 구산동 구수한아구찜요. 근데.낮에 엄마랑 장보는데 생선을 참놔!ㅋㅋ
어제는 밀면,올 낮에는 야채전 부치고, 국수만들어드렸더니 잘들 드시네요. 옥수수염말려야되는데 비가 계속 안도와 주네요. ㅋㅎ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