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날위해서 징거미새우장을 만들었네요 국내 유일 왕새우 그것도 민물새우라 살이 정말쫄깃해요 한 200kg담은듯 합니다 대.중.소로 나누어서 지인들께 선물용과 식구들 먹을것 그리고 식구들 떠날때 들려서 보내려구 합니다 그런데 손이 완전히 다 헤어졌어요 여기저기 찔리고 긁히고 손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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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막히는 퇴근시간에 나도 장난질좀 해보았다 차가 퇴근길 그냥 길에 서있다 차안에서 넘 심심해 요즘 아이들이 가지고노는 어플을 한번 나도 해보았다 완전 웃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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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나의 품에 왔어요 완전 행복합니다 웃음이 벌써 봄이 온듯 합니다 여러분들께도 웃음을 함께나누어요

팥죽이 넘 먹고싶은 오늘입니다 그런데 몸살이 넘 심해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네요 왜? 이렇게 눈물만 나는지~~~~ 민간에서 전해지는 동지팥죽의 유래 엣날 중국 진나라의 공공이라는 사람에게는 늘 말썽을 부려 속을 썩이는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아들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었는데, 어느 동짓날 그 아들이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죽은 아들은 그만 역질 귀신이 되고 만 것입니다.역질이란 천연두라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그 당시에는 역질이 마을에 돌면 마을 사람들 대부분 꼼짝없이 앓다가 죽어 버리니 공공은 자신의 아들이었다 해도 그냥 둘 수가 없었습니다. 공공은 생전에 아들이 팥을 무서워 했다는 기억을 떠올리고는 팥죽을 쑤어 대문간과 마당 구석구석에 뿌렸습니다. 효과가 있었던지 그 날 이후로 역질은 사라졌고 이를 본받아 사람들은 역질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쑤었다고 합니다. 옛사람들은 붉은 색은 귀신들이 싫어하는 색이라고 생각했기에 곡식들 중에서도 유난히 붉은 색을 지닌 팥을 그런 용도로 사용했다 합니다. - 모셔온 글- 덧붙인글 팥은 陽양을 상징하고 태양을 상징 합니다 즉 밝음 빛 열을 상징 하는것입니다 붉음은 불을 상징하여 해가 짦은 동지날 팥죽을 쑤워 먹으면서 모든 액난과 액운을 물리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집에서 부처님 점안식할때나 또는 구병시식때 책주귀신 즉 갈곳모르고 타인의 몸에 기생하는 영가를 천도하는데도 사용 하는것입니다 상가집에 가서 탈이 난다던지 묘지가서 탈이 난다던지 또는 이유나 까닭없이 몸이 아프거나 어디 터를 잘못 건들거나 동티가 날때 부처님 점안에 쓰던 팥을 빠아먹거나 몸에 지니면 신통하게 낫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로부터 이런 행위는 다 경험으로 내려오는 조상들의 지혜 입니다 과학이 발전한 이 시대에도 과학으로만은 설명하기 힘든 불가사의한 힘이 분명 작용 함으로 무시할것만은 아닌듯 합니다

제 1회 충남수산물 향토 요리대회가 오늘 열렸답니다 충남의 수산물(쭈꾸미,메기.동자게.갑오징어,우렁,감태.꽃게,굴)등을 이용한 청소년에 좋은 음식으로 ~~~~~ 우연한기회세 요리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카페회원이신 경아님과 가을찻집님께서 출전하시었답니다 청소년들의 뼈건강을 위한  "감태소스를 이용한 쭈꾸미탕수" 로 메뉴가 탄생 그런데 우리팀이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처음 처녀출전에 아~~~글쎄 우수상을 받았답니다 -상금이 무려80만원 다함께 축하해 주세요 #1회충남수산물향토요리대회 #감태 #주꾸미 #탕수 #마술부엌밥상愛찬 #우수상 #혜전대학교 #지도교수박상혜 #충남연구원 #감태소스주꾸미탕수

지난 금요일 혜전대학교에서 부여 내수면 양식어종 레시피개발에 대한 관능평가가 있었답니다 많은요리중 메기어탕, 된장소소 메기강정, 메기어묵2종 큰징거미새우장, 큰징거미새우버터구이 반응이 내무좋았다 약 50일정도 고생한것이 이렇게 빛을 받게되어 기분좋다 12월13일 시식회만 무사히 넘기면 이젠 완전 해방 상혜야? 힘내자~~~파이팅 #첫줄 #소소한일상 #부여군 #부여군내수면 #박상혜요리연구가 #박상혜의자연담은밥상 #큰징거미새우 #메뉴개발 #민물생선 #혜전대학교 #충남연구원

땡감으로 장아찌 담는법(실제로는 감을 삭히는법)입니다 1-먼저 색이 이쁘고 약간 있고 파란색빛이 많은 떫은 감을 준비해 깨끗이 씻는 후 물기를 빼준다 (이때 상처가 없는것으로 선택을 해주는것이 좋다) 2-그 후 분량의 소금을 물에 녹여 팔팔 끓여 식힌다. (이때 감이 4kg일때 천일염은 2kg 물은 6l8000ml 3-항아리에 1의 감을 차곡차곡 담아 있으면 감잎으로 덮은 다음, 감잎이 잠길 정도의 소금물을 붓고 묵직한 돌로 눌러 놓는다. 4-. 3개월 정도 익힌 후 꺼내어, 잘게 채썰어 그대로 먹거나 깨소금, 참기름 등의 양념을 넣고 무쳐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