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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생선구이 #열기구이만들기 #생선맛있는굽는법 #고소하고 비리지 않는 생선!! 열기구이!!

생선구이 간단하게 하는 방법!! 밀가루 옷을 입혀서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는 구워 주는 것이죠.



후라이팬에 자꾸만 달라 붙는다고 하시면 달라붙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지요.

열기는 볼락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아주 고소하고요.

비린맛도 없는 편에 속합니다.



여행때에 이 열기구이를 먹었던 기억이 있지요.

그때에는 이 생선이 뭔가 싶었지만 열기였습니다. 정말 맛있었지요.

역시 볼락구이는 진정 맛있습니다. 같은 종이니까요.



담백하고 맛있게 구워 먹는 열기구이!! 한번 해볼까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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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는 일단 손질된 것으로 구입했으니 내장을 제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깔끔하게 찬물에서 씻어 줍니다. 그리고 속과 겉에 소금간을 해 줍니다.
그리고 골고루 밀가루를 입혀 줍니다. 밀가루가 없으시다면 튀김가루도 됩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아주 넉넉하게 둘러 주세요. 튀기듯이 구울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흔건하게 기름을 많이 넣는 것은 아니고요. 부침할때보다는 조금더 많이 넣어 주시는 정도면 됩니다.
집에 있는 팬이 자꾸 달라 붙어서 생선을 굽기가 어렵다고 하신다면 팬을 베이킹소다에 넣어 주고는 따뜻한 물에 씻어 주고 겉면을 잘 닦아 주세요.
그리고 가스불을 키고는 센불에서 물기를 제거 해 줍니다. 그런 후에 기름을 키친타올에 뭍혀서 팬 주위에 살살 붙여 줍니다.
중불에서 이렇게 팬을 길들여 줍니다. 그럼 설거리를 한 후에도 눌러 붙지 않게 팬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기를 앞뒤로 골고루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워 줍니다. 생선은 금방 익기 때문에[ 겉면이 바삭하고 노릇노릇해졌다면 다 익은 것입니다.
담백하면서도 비리지 않은 고소한 열기구이 완성입니다. 살도 많고요. 뼈도 많지 않아서 발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소금간을 해서는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반주로도 훌륭할 듯 싶지요.

등록일 : 2021-01-24 수정일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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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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