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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가오락가락😞🙁기분도 꿀꿀 우울모드네요 살려고 먹네요😄😉😊😆 물 바다는 언제봐도 좋네요 ~~~
천년만년♥♡
0
1
유린기
cookingko..
0
1
아침 두부찌개 비벼먹기
은언니50
2
3
요새 비가자꾸와서 습하고 덥고불쾌지수 막올라가죵! 매운게 땡겨용!
살찐지댕♡
2
7
오이냉국이에요. 홍고추가 없어서 파프리카 넣어서 했지요. 오늘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라지요. 계절은 그렇게 흐르네요.^^
학과진
2
6
대상포진을 앓고난뒤 이상하게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깁니다 얼마전부터 작은점들이 수없이 생기기 시작해 병원을 찾아갔는데 편형사마귀라네요 면역력이 약해진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생기는거라는데 너무 심해지면 큰병원가서 제거하라며 처방약도 안주더군요 괜시리 인터넷검색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잔정보 얻다 우울해져 잡생각 없앨겸 대청소했습니다 ㅋㅋ 너무 더워 잡생각이 없어지기는 하네요 마트가는것도 귀찮아 작은남자 최애품 스팸하나 꺼내 젤루 만만한 계란에 청양고추.당근.파 다져넣고 두툼하게 부쳐준뒤 무스비김밥 말았습니다 진한 멸치육수에 호박 숭숭 썰어넣고 끓인뒤 매콤양념장 만들어 잔치국수도 준비하고~~ 큰남자분은 오늘도 회식으로 늦으신다하니 작은남자랑 오붓하게 저녁차려 먹습니다 심란한 맘에 밥생각이 없었는데.... 입에 들어가기 시작하니 배부를때까지 폭풍흡입하게 되네요 밥앞에서는 아무생각없는 단순아줌마 또다시 폰들고 잔정보 수집할라합니다 편형사마귀 어찌해야되나요~~~~ 울님들 정보있음 알려주떼요😉😉😉
꼼지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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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마지막밀떡)남자3의 바램 밀떡볶이라네요. 그렇다면 해줘야지.깻잎향 듬뿍 담아~ 매년 이 맘때면 여름방학에 한국 외가댁에서 보냈던 아이들... 올해는 정말 아이들에게는 힘든 해가 아닌가 싶어요.방학 아닌 긴 격리생활을 여태 이어가고 있으니 말이죠.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수업도 담주에 시작된다고 하니 슬슬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고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압박과 눈치를 준것도 없는데 새학기의 맘 다잡고 더 열심하겠다는 아이들...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 간고 존 회사에 들어간다고 해서 행복 만족도가 💯점 인생 아니야. 그저 좀 선택의 폭이 넓어질뿐...공부 너희에게 필요한 만큼 해~ 라고 말하는데 아이들이 스스로 잘 해 주고 있으니 엄마의 자리에서 꽁으로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네요.그러니 제 자리에서 해 줄수 있는건 먹고 싶은거 그때그때 될수 있음 해주는것 뿐... 그러니 오늘은 밥 대신 아이들이 원하는 밀떡 꺼내 안 해 줄수 없겠지요??? 🎈깻잎밀떡볶이는 이렇게 햇어요. 밀떡과 어묵은 냉수에 해동하며 떼어냈어요. 깻잎큼직하게(떡볶이용) 썬것 채썬것(토핑용) 양배추굵직채썰고,양파도 채썰어요. 있는 야채 다 넣어도 되요. 고추장2.고춧가루3.액젓3.설탕1.다진마늘 매실청4 간장3후추 톡톡 👉기본양념은 이런데요 양배추와 양파가 들어가서 전 반수저 넣었어요. 그리고 액젓과 간장 비율이 저게 기본인데 너무 짠거 같아서 전 하나씩 뺐어요. 가족들 입맛에 맞게 가감하셔야 할듯 해요. 다싯물에 하면 맛있다??? 그냥 생수에 해도 맛있더라구요. 여태 육수빼서 하고 첨으로 생수 끓여 양념장 해서 넣었는데...조금의 깊은맛은 차이가 있지만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고 하면 게임 끝이죠. 강불에서 조리하다 밀떡에 스멀스멀 양념이 벨수 있도록 중 약불에서 조리듯 조리한 뒤에 토핑으로 깻잎 아낌없이 듬뿍~ 밀떡 매력에 푹 빠진 아이들 벌써 테이블 세팅 다 한뒤 포크만 들고 앉아 있네요. 밀떡이 냉동실에 너무 오래 있으면 흩어지기에 남은걸 다 넣어 사이드 메뉴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양이 너무 많은데 사이드 메뉴까지 하면 남길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역시 그 선택은 탁월했네요.깻잎과 다른 야채까지 다 건져 먹고서야 그릇을 씻는 남자2호. 기분좋게 배부르다며 엄마 칭찬을 입술에 침이 마르게 하는 아이들 향해 웃을수 밖에 없는 오늘. 기쁘다 기뻐...오늘도 즐거운 격리생활중입니다. #큰여정 #코로나바이러스_격리 #즐거운격리생활 #깻잎떡볶이 #육수NO #밀떡의매력 #국민간식 #떡볶이 #오늘은_분식으로 #한끼로도충분 #삼시세끼 #홈메이드 #멕시코 #사랑가득떡볶이
시니마리아
2
6
오독오독 노각 무침 집에서 자란 노각 입니다 노각을 시럽이니 물엿에 3시간정도 절이면 삼투압작용으로 노각의수분이 빠져서 식감이 오독오독 합니다
Anna의밥상
2
5
큰남자분 회식이랍니다 작은남자와 협상하여 어제메뉴 고대루 재탕하기 작은남자가 원하는 컵라면과 함께 (어묵탕 끓여야되나 고민하던 저로서는 완전 감사한 협상조건이쥬) 고기 남은거 후딱 양념해 볶고 어제 남은 재료들 꺼내 돌돌 말아말아 김밥완성 김밥이 커서 긍가 반정도 먹으니 배가 남산만해지네요 ㅎ 오늘도 간단하게 한끼해결합니다^^
꼼지락♡
3
7
역시 시장당면만두죵ㅎㅎ 모지래서 더굽어먹엇다눙(^^) 만두사랑🥟🥟
스님머리에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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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2탄~모카파운드케이크 욕심에 눈멀어 비싼천연버터를 대용량으로 덜컥 사놓구 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게합니다 냉장고 비움을 하기위해 오늘은 파운드케이크 만들기도전 선물용이 아닌 가족들 간식거리로 만드는가라 내입맛에 맞춰 커피섞어 만들기 버터기준으로 계란. 설탕. 박력분을 계량하는데 단맛 싫어하는 지락이는 설탕양을 줄여 만들었습니다 씹히는 식감을 위해 호두분태도 넣어 굽굽~~~ 오븐속에서 커피향이 솔솔 풍겨오네요 울집 남자들 제가 잘라서 챙겨주지않음 먹지를 않기에 한번씩 집어먹기 편하게 잘라 소분 포장했습니다 때맞춰 오신 택배 기사님께도 아이스티와 함께 출출할때 드시라고 두팩 챙겨드렸구요 내일은 뭘 만들어 버터를 소진할까 고민하며 이제 주방으로 출근합니다 ㅋㅋ 저녁은 어제랑 똑같은 메뉴로 하기에 밥만 하믄 될듯하네요^^ 간만에 비가 소강상태라 살짝살짝 햇빛도 비추곤하네요 비구름이 완전히 걷히고 맑은하늘 볼수있기를 바래봅니다~
꼼지락♡
3
8
아침부터 서둘러서 김밥 쌀라고 준비를 했네요. 근데.... 울 큰아들 배고프시다하셔서 스크램블에그해서 베이컨에 줬어요. 그리고 하나씩 준비해서 겨우 한줄 말았는데..... “나 통으로 하나 줘”울신랑입니다. 대충 크게 한줄 썰어서 주고요. 두줄째마는데... 조카가 “외숙모 모해요? “하네요. “김밥 쌌어 조금만 기다려 잘라서 줄게” 요건 깨도 뿌리고 잘게 짜르고요. 김밥 한줄 자른것이 요렇게 다르네요. 딱 일곱줄만쌀라고 재료 준비했는데.... 어찌하다보니 계란하고 오이만 딸랑 남네요 해서 깻잎에 베이컨 구워놓은거 넣고 말았어요 딱한줄요^^ 여유있게 자르고 미소숲도 끓이고요. 미역 두부 미소된장넣고 휘리릭~~~~. 다 챙겨주고 전 여유있게 코투리에 미소에 맛있게 먹었어요. 설겆이도 다 못했는데... 울신랑 나가자네요 ㅠㅠ 머리 자르러 갑니다^^
sammyyana..
6
33
돈까스 까스 돈까스까스 땡겨서 먹방했네요🤗😋 요번장마 길어지고 오락가락 심난하네요😣😫😖😞☹다들 잘계시쬬?
천년만년♥♡
0
1
부채살 살살 녹아요 ~~~^^ 올리브유 팬에 돌리고 버터녹여 구웠어요
달리별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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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소고기볶음
cookingk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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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 먹고싶다는 작은남자 냉장고 털어보니 계란.당근.오이.앞다리살이 나옵니다 있는 재료만으로 김밥말기 도전~~ 얇게 썬 앞다리살은 간장. 고추가루. 설탕.다진마늘로 밑양념해 볶아주고 계란은 넉넉하게 지단만들어 채썰기 당근은 최대한 잘게 채썰어 소금. 포도씨유로 볶아줬습니다 김은 한장반 붙여 밥 얇게 깔고 준비한 재료넣어 말아줍니다 재료가 너무 허접다하 싶어 걱정했는데 의외루 맛납니다 엄청 맛있어요^^ 힘들게 여러가지 재료 준비 안하고 간단하면서 맛나게 김밥 말아 제육볶음과 밥 먹고 싶다는 큰남자는 작은접시에 김밥 드시고 싶다던 작은남자는 큰접시에 따로 담아 김치찌개와 미역국. 열무김치만 꺼내 한끼 해결합니다
꼼지락♡
3
13
홈베이킹1탄~생크림롤 푸른하늘을 잃어버린듯 지치지않고 내리는 비가 자꾸만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듯합니다 며칠을 넋놓고 비만 바라보다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오븐을 돌려봅니다 더운날 땀 빼는 미련한 일을 안하기위해 천천히 한가지씩~ 오늘은 생크림과 마스카포네크림치즈 소진겸 생크림롤을 만들어봤습니다 빵이나 과자류를 먹는걸 전혀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만드는 순간만큼은 잡생각도 없어지고 마음이 비워지는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크림듬뿍 얹어 돌돌말기.... 너무 오랜만에 롤을 말아그런가 모양이 이뿌게 나오질 않네요 한판은 완정히 찌그러져 냉동실로 넣어버리고 그나마 쪼끔 괜찮은 아이들로 잘라 포장합니다 젤 멀쩡하게 나온부분은 선물용으로 포장하고 나머지는 작게 소분해 한팩씩 포장한뒤 롤케잌 좋아하시는 울 엄마에게 배달갑니다~~ 냉동실에 보관한 못난이들은 울집 두남자 간식 크림이 너무 맛나서 살짝 얼려 먹으면 아이스크림보다 훨 맛나다죠^^
꼼지락♡
3
5
입맛도 없고 기력도 없고해서 영양제~~~ 랑이 자꾸병원가래서 병원데려디주고 본가갔어요. 한번씩 밥이 안들어가네요ㅠ. 영양제맞고 힘냈는데 힘안뺄려고 포장해왔는데... 역시나 안들어가네요.ㅠ 나중에 삼계탕에 있는 죽이나 좀 먹자!
audreys72
1
7
#토마토#달걀#부추 토마토달걀부추볶음 냉장고털기
학과진
1
0
사랑가득밥상 (힐링이란게 따라없다)짜투리 해물 모아 Ttnffe (트러플오일)곁들인 매콤하고 깔끔한 봉골레파스타 월욜 아침부터 쭉~생각나서 결국 해 내고만 봉골레파스타~ 점심으오 선택하길 너무 잘한 것이 나의 센스인가?😅 🎈봉골레파스타는 이렇게 했어요. 피조개.알새우.새조새 약간, 백합도 해캄해 둔 것을 해동해 준비 멕시코건고추와 편마늘10알정도.500동전굵기의 파스타면.면수.약간의 소금과 후추.쪽파쫑쫑 💥옵션:트러플오일(너무 맛있어 강추) 면을삶을 물을 먼저 올린 후 면을 삶으면서 준비해 주세요. 올리브유에 마늘과 고추 볶은후 백합과 알새우 넣고 센불에서 볶아 준뒤 면이 다 삶아진 면은 건져 두고 살짝 트러플에 스르륵 면수는 볶아둔 마늘팬에 넣어 뚜껑을 덮어 두면 백합입이 벌어져요. 나머지 해물은 이미 익혀 냉동해 둔것이기에 마지막에 넣었어요. 면을 함께 넣어 볶아 준뒤 쪽파와 트러플을 조금 더 넣어 센불에서 재빠르게 볶아준뒤 분위기 내 보세요. 이런 음식에 화이트와인이라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사실 제가 와인에 너무 약해서도 있고 더운 날이기에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함께 두고 먹방 요이땅~ 백합껍데기에 파스타와 피조개 새우 마늘을 올려 수저대신 사용해도 해물향물씬에 트러플 향이 가득😙 한 주 출발이 너무 좋아요.신선한재료로 맛있는 음식에 분위기도 쏘굿~ 왠지 비취 앞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와 있는듯 기분까지 만끽하는,물론 돌아오면 현실집안일이겠지만 말이죠.^^ 유독 피곤하게 생각드는 월요일 화요일에 나만을 위해서도,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도 좋을 봉골레로 집안 분위기 업그레이드 해 보세요. #분위기짱 #맛은더짱 #봉골레파스타 #미션은냉파 #뒤지면다나와 #비취안가도되는맛 #스맥 #트러플오일 #완전Tip #오늘은이거로_분위기내요 #행복한식사
시니마리아
2
26
닭고기냉채
cookingko..
0
0
어제 죙일 면이네요..ㅎ
audreys72
2
4
마라전복
cookingko..
0
0
경상도식 소고기국이에요. 국 끓여놓으니까 남편이 어디가냐고 묻네요^^
학과진
2
1
여름하면 치맥이죠,! 매콤한 핫치킨에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딱 좋아용^^
살찐지댕♡
0
0
장마철엔 지글지글 해물부추전이죵,,,,^^
살찐지댕♡
0
2
가게 시식중.. 참치회,돈가스,새우튀김,짬뽕... 맛있네요..ㅎㅎ
백장금
0
1
여름싱그러운 칵텔 모히토 럼모히토 파인애플모히토 딸기모히토
Anna의밥상
2
2
달고나 만들기
장건성
2
0
달고나 만들기
장건성
3
3
냉동 해쉬브라운을 사먹은 적은 없지만 유트브보고 만들어봤어요. 아들의 평은 싱겁다고하네요. 케쳡 곁들여 먹으니 맛나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학과진
1
0
찹쌀파이&생크림스콘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오늘하루가 너무 긴듯합니다 마음 다스리기위해 오븐 놀이해봤습니다 재료 사다놓은게 없어 냉동실에 있는 찹쌀가루로 파이만들고 생크림호두크랜베리스콘 만들어봤어요 포장까지 끝내고나니 뭔가 홀가분해지네요
꼼지락♡
2
12
오늘은.울이쁜지은이.두번째.생일이네요.그동안.크게아프지않고.건강히잘자라줘서.너무고맙구앞으로도.이쁘고.건강하게.잘자랏음하네요.지은아두번째.생일축하행 내새퀴😍❤️
34천은지은맘
4
15
큰아들하고 오랜만에 치즈라면 먹었어요. 제주여동생이 보내준 고등어도 굽고 토마토계란부추볶음도 하고 잘익은 갓김치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덥네요 여름이네요 모두들 힘내봅시다^^
학과진
2
2
넘 오랜만에 글을쓰네요 오늘은 목살스테이크로 점심해결햇네요 간단해서 자주해먹을듯하네요
순천댁49
5
5
올만에 아들이 집에 온다네요. “꼬리곰탕” 먹고 싶어요~~~ 해서 열심히 사다가 끓여서....줬어요. 맛있게 먹어주는것만 옆에서 봐도 배가 부르네요. 자기가 먹는다고 캔디를 사왔어요. “오마나 내가 좋아하는 거네? “했더니.... “엄마다먹어” 하네요 아이 이쁜 내새끼 나눠서 먹었어요. 한바퀴도는데.... 보라색꽃이 눈에^^ 수줍게 숨어서 피어있더라구요. 일 다녀온 울신랑하고 아들하고 디저트로 참외요. 신랑은 씨있게~~~ 아들은 씨없게~~~. 일다녀오면서 호박하고 고추를 가져왔네요. 직접 농사지은거라면서요. 낼은 호박 넣고 된장국 끓여야겠어요. 비가 오네요 여기도... 한국 비피해가 많던데 조심하셔요 부산 대전 ㅠㅠ
sammyyana..
5
16
냉동실에 자고있는 새우꺼내서... 저녁은 국수로~~~
audreys72
4
19
해삼과 죽순볶음
cookingko..
0
1
하늘에 구멍이 난듯합니다 비가.... 쉬지않고 쏟아집니다 습도가 높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나는 기분나쁜 하루였네요 회식이라 저녁먹고 온다는 큰남자 부럽다..... 나두 회식하고프네😭😭 작은남자와 분식집가서 쫄면먹자했는데 비가 너무 쏟아져 그냥 집에서 먹기로 결정 면 삶고 콩나물 데쳐 비빔밥때 체썰어둔 채소넣고 매콤쫄면완성~~~ 아무리 더워도 떠먹을 국물은 있어야쥬 멸치육수에 부산에서 주문한 미도어묵 잘라넣고 끓이니 국물이~국물이 끝내줘요^^
꼼지락♡
4
7
오징어 볶음^^ 만개레시피 따라 해보았더니 맛나네요~~
달리별리
2
2
납작 오트밀이 없어서 귀리를 볶아서 갈고 호두 아몬드와 함께, 카카오닙스를 넣어 에어프라이기에 구웠는데 달지 않아 좋은데 우리 큰아들은 자기취향 아니라고 예의상 한개는 먹네요. 습하고 무더운 장마철이 지속되네요. 시원하게 보내세요^^
학과진
2
1
냉장고 털어 먹기~ 어제 만든 비빔밥 나물들과 미역국. 된정짜개가 어중간하게 남아 오늘은 계란찜과 호박잎&양배추찜만 해서 저녁해결합니다 ㅎ 완전 편하게 먹는 한끼였습니다^^
꼼지락♡
3
6
와..요리하는데쌍란 나왔네..첨 본다
1
1
#셀카그램 #비때문에미침 김해 뒷고기에.. 가오리찜.저의단골 메뉴랍니다. 밬에나올땐 셀카는 기본요.ㅋㅋㅋ
audreys72
2
2
햄말이~
은언니50
0
1
레시피를 보고 마늘장아찌 담글려고 식초 소금물에 담가둔건데 마늘이 파래졌어요~왜 그럴까요~고수님들께 한말씀 듣고싶습니다~뭐가 잘못된걸까요 재생은 안되는건가요
오태린
0
5
사랑가득밥상 (오랫만에 인사드려요)나만을 위한 밥상 모듬 초밥 잘 지내고 계시죠?여전히 반려는 제일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 온 몸에 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아픈곳을 다 잊게 해 줄수 없지만 말이죠. 세남자들에게 LA갈비 구이를 해 주고 약간의 해물을 구입해 온 것을 씻고 데치기 시작했죠.저를 위해서 말이예요. 생선회를 위에 올리고 싶었으나 며칠전 장염으로 고생해서 데치는 것으로 초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해요.안전하게~ #모듬초밥 은 이렇게 했어요. 새우,문어,피조개로 초밥을 만들기 위해 다듬어 데쳐 냈어요. 촛물은 이렇게 했어요 식초1T 설탕1/2T 소금1/4T를 끓여 낸 뒤 다시마를 넣어 우리면서 식혀 두었어요. 밥을 할때는 일반 밥을 할때보다 물양을 좀 적게 넣어 고슬고슬 하게 해 주는데 뜸들일때 다시마를 위래 덮어 주었어요.(2인양을 할거라 돌솥에 했어요.) ♦️밥알이 손에 붙지 않지만 오른손으로 말았을때 밥알이 풀어지지 않도록 12g(남성분은15g)정도씩 꾹꾹 돌려 밥알은 살아 있으면서 젓가락으로 들었을때 해물과 분리가 되면 안되겠지요?^^ 너무 배가 고파 대강 아주 급~ 피조개는 사오자마자 천일염물에 데쳐 잘 씻어 얼음물에 담구고 새우도 싱싱한것 5마리정도 쪄 냈어요(사실 말리지 않게 하기 위해 요지를 등에 꽂아 데쳐내야 하지만 그럴시간은 배고픔이 허락하지 않기에~) 문어숙회는 전에 데쳐 냉동보관했던걸 냉장해동해서 준비했구요 연어는 싱싱한 것을 오늘 사와 올렸답니다. (💥연어 초밥은 홀스래디쉬 소스가 있어야 하는데 만들기도 쉬워요. 마요네즈 양파 래몬즙 다진마늘 올리고당이나꿀 믹스해 연어초밥위에 채썬양파와 무순올려 홀스래디쉬만 올려 고추냉이 풀어 준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사르륵 녹죠.요건 다음에 연어초밥만 먹는날 만들어 올려 볼께요.) 후다닥 30분만에 만들어 순식간에 먹기에 너무 아까워 맥주 한잔에 조금씩 천천히 먹었더니 사이드로 곁들여 낸 피조개숙회까지 완벽하게 클리어 했어요. 배가 불러 주문한 게를 이제 다듬어 가족들 위해 꽃게탕을 끓여야 하는데 만사가 귀찮아 다음날로 미뤄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집안일에 아이들과의 하루종일 계속되는 생활 그리고 반려견의 간호 등등등 지친 저에게 포상같은 밥상이었어요.^^ 이제 좀 쉬었다가 오후일을 해야 겠지만 이 기분 좋은 상태라면 오늘도 베리굿일거 같아요. 요즘 너무 바뻐 매일은 레시피를 올리지 못하겠지만 가끔 올려 보도록 할께요. 즐거운 마음으로 늘 하루하루 보내시고 건강식 잘 챙겨 드세요 #초밥 #나를위한밥상 #숙회 #촛물 #밥하기 #소스 #피조개 #새우 #문어숙회 #오늘은이거했어요 #건강식 #즐거운식사시간 #홈레시피
시니마리아
3
8
남푠 생일밥 차리기 아침에 미역국 먹은걸루 끝내려다 그래도 맘이 쓰여 더운날 불앞에서 고생해가며 차린 밥상 밥 하는데 큰남자 문자하셨답니다 "회식하고 간다~~" "밥상 엎기전에 오셩" 조신허게 답해드렸습니다 ㅎㅎ 생일이라고 팀원들이 밥먹자하셨나봅니다 밥먹자하고 늘 술로 시작하는 분들이기에 오늘도 밥은 건너뛰고 오셨다네요 주인공 왔으니 후딱 상차려 늦은저녁 먹습니다 육회얹은 전주식비빔밥에 두남자가 좋아하는 육사시미. 문어숙회. 시원한 오이냉국과 된장찌개만 끓여 준비했는데 며칠전 사온 덩어리고기 소분하다 제육볶음도 하게됐네요 돼지잡은날 손질안한 고기를 싸게팔아 아싸하고 사왔는데 고기 손질이 엄청 어렵더군요 흐규흐규 이제 조금 비싸도 손질된 고기 사올랍니다 맛나게 먹어주는 두남자 보면서 행복해지는 이 맘때문에 내일도 집밥하게되겠죠^^
꼼지락♡
4
2
비오는날은 두부김치에 막걸리죠^^ 음식을 막 잘하는건 아니지만 못하는것 또한 아니기에🤭 한번씩 내가 한거지만 맛잇을때가 많아요ㅋ
s선영
2
0
찹쌀과 현미찹쌀을 섞어서 만든 약밥이에요. 밤 대추가 없어서 호두와 아몬드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떡 대신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어요^^
학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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