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아들이 집에 온다네요.
“꼬리곰탕” 먹고 싶어요~~~ 해서 열심히 사다가 끓여서....줬어요.
맛있게 먹어주는것만 옆에서 봐도 배가 부르네요.
자기가 먹는다고 캔디를 사왔어요.
“오마나 내가 좋아하는 거네? “했더니....
“엄마다먹어” 하네요 아이 이쁜 내새끼 나눠서 먹었어요.
한바퀴도는데....
보라색꽃이 눈에^^
수줍게 숨어서 피어있더라구요.
일 다녀온 울신랑하고 아들하고 디저트로 참외요.
신랑은 씨있게~~~
아들은 씨없게~~~.
일다녀오면서 호박하고 고추를 가져왔네요.
직접 농사지은거라면서요.
낼은 호박 넣고 된장국 끓여야겠어요.
비가 오네요 여기도...
한국 비피해가 많던데 조심하셔요 부산 대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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