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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콩나물냉채를 첨 해봤네요. 아삭아삭. 씹는맛이 참 좋아요. 아침을먹구 밖으로 휘리릭~~~~ 밭에 있는 애들도 가을타나봐요 ㅠㅠ. 한바퀴 도는데. 뒤따라 옆지기가 나오네요. 밭을갈아엎는다고..... 열무 남아있는거 모두 가져다가..... 고르는것만 삼십분에고 힘들어..... 해마다 참나무 밑둥에선 영지버섯이 자라는건 아는데..... 보도 못한 버섯이 나무에서 첨 자라서. 이걸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있네요. 댜져놓은 땅에 오늘은 하루나씨를 좀 뿌려볼까 합니다. 겨울춘채라니. 믿고 한번...... 오늘두 좋은하루 보내셔요^^
쌔미야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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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곱창에 볶음밥ㅜㅜ 식욕이너무왕성해요 크닐났네용 마쩜하세요
영아얌
2
2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니 춥네요 어제 둘째딸 생일파티 하고 남은음식 데워서 아침먹어요 미역국은 못찍었네요 ㅎㅎㅎ
다둥이네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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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특별하게 즐기는 맛! 동파육[東坡肉,Dōngpōròu] 굽고,삶고,쪄서 시간은 아주~~ 많이 들지만, 동파육 한점 입에 들어오는 순간!!! 그 맛의 매력에 빠져 또 만들어 먹게됩니다.
달콤스윗맘
4
31
오늘 발바닥 불났어요. 집안일에 반찬만든다고 하루 다 보냈는데.. 랑 다 잘먹는데 짜장에 조미료 안넣었더니 군소리..짱나요. 아내들은 건강생각하느라 그러는데... 진짜 서글뻐지네요. 그래서 생선있는거 굽고 소주에 저 혼자 다먹을려구 뽈락하고칼치 구웠는데 좀 많이 구워졌네요. 만레님들은 한요리들 하시니 맛있는 저녁드세요~~~~^^
오드리될뻔46♡
2
14
안녕하세요.처음써보는더라 미숙하지만 감자전분맛이랑 감자전분이랑 다른것인가요?그리고 감자전분맛은 전분가공품(?)인데 전분인가요?아니 감자전분맛이 전분이랑 아예다른건가요??사진첨부합니다
공혜령
0
2
집에 오자마자 큰일?? 열무김치가먹고싶어 얼갈이 열무한단씩사다 김치만들고~~~ 요거만들면서 바닥은 다흘리고 누가보면김장한줄 ㅎㅎ
eomgi
0
8
오늘은 물가가있는 트레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물이 얼마나 차던지..... 수영을해도 나가지가 않는. 보기엔 잔잔해보이던데 물살이 세더라구요. 아마도 마지막 물가 트레일이 될거같은 예감이^^ 산에서 만난 꽃이에요. 물가에 있는 꽃 넘이뻐서 이름은 모르네요. 가는데 두시간반. 산행은 6.5마일. 오는데 두시간반. 늦게 와서 지인들과 뒤풀이겸 저녁식사. 쭈꾸미삼겹살하구 아구찜하구 이슬이. 오늘 산행에 같이간 식당주인분이 메뉴에 없는 묵은지왕갈비조림을 서비스로 해주셔셔 함께 맛나게 먹고. 이야기하다가. 다들 일가야하는데도. 아쉬워서 커피랑 빙수랑 와풀아이스크림이랑 맛나게 먹고 집으로 왔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셔요^^
쌔미야냥
3
25
간만에서울구경 ???호텔 에서하루밤~~~조식 생활에달인에나온 란주라미엔 ^^ 짜장 짬뽕 사천탕수육 맛은별루네요
eomgi
3
4
오늘은 우리 둘째딸15번째생일입니다 미역국은 이따저녁에 끓여주고 생일상도 저녁에 차리는걸로 하고 애들좋아하는 새송이버섯 부침개하고 두부된장국 오뎅양파볶음 미역줄거리해서 아침먹어요 혜민아 생일축하한다💖💖💖
다둥이네43
4
27
내일남푠쉬는날이라 도련님이랑 셋이 브라운테이블왔어요~^^오는중에 뉴발들려서 서방이 신발사줬어요ㅋㅋ 땡잡았슈🤣🤣🤣
또치엄마
3
8
오늘..랑 아침
오드리될뻔46♡
1
24
가을 내음이 물씬~ 가을엔 역시 국화가!!! 집으로 화분 4개 들였습니다. 옆집 도토리 나무에서 울집 데크로 후두둑~후두둑~ 마구마구 떨어지는 도토리들. 다람쥐가 정신 줄을 놓고 맛난 식사를 합니다. 새우 듬뿍!!! 채소들,국수 접시에 담고 피쉬소스와 매콤소스 뿌려 요리사님, 철판 볶음 부탁해요~
달콤스윗맘
4
27
여주가 노랗게 익어가네요. 어렸을때의 추억도 기억이..... 빨간씨만 먹구 퉤퉤하던 어린아이가 이제는 씨를 받아서 싹튀울줄 아는 나이가 되버렸네요. 잘익은 여주를 따왔더니. 하루만에. 자기혼자 퍽. 이쁜속살을 보여주네요. 노란건 말려서 차로.... 푸릇푸릇 초록이는 장아찌로..... 모임이 있어서 가는데. 한가지씩 해오라해서. 해파리냉채를 준비. 완성샷은 없네요. ㅠㅠ 집으로 돌아오는데 기찻길에 딱 걸려서 울신랑은 긴 기차에포기. 난 오랫만에 신나서 사진찍어야지~~~~ 머리가 들어와서 찰칵. ㅠㅠ 암트랙이다. 얼마나 후딱 빨리지나가는지.... 사진이 영. 낼은 산에가는날. 잠이 안온다 어쩌나~~~~
쌔미야냥
4
20
선선한바람에 적당한 체감온도로 시작하는 아침 뭔지모르게 조용한주말같은~ 요번주는 랑이님이 안왔네용 너무 바쁜가봐요 주말 아침당번인데.....ㅠㅠ 염분다량 몸속투하 짜글 짜글 짜글이 왠지 고추참치맛나는~~ㅋ 거기다 찬은 젓갈류 뇨자 셋 다욧은 죽을때까지라 샐러드로 살짝 포만감 실어주고 짜글이에 밥비벼 쓱싹 쓱싹 ex) 작은따님은 아침 밥이라 패스하네요 (큰딸에게 동생 밥이니까 나와보지도않네)라고하자 큰아이가 피식.....ㅋ 큰딸과 둘이서만 포만감 가득....
보름맘73
3
3
무섭지만 맛나는 오도링 ㅎㅎ
영아얌
2
9
땅땅치킨에 한잔해용 소맥다섯잔째😉😉 즐토되셔요
별이77
1
23
요시간때 저만 출출한건 아니죠? 저만그럴수도있고요~~ㅋ 밥대신 떡볶이를 선택했어요 한가지로 두가지맛을.... 역쉬 치즈넣음 안맛있을수가.... 무한흡입하면 그냥 저녁으로 때워야할것같네요~
보름맘73
3
14
토마토갈고 고기양념하고 양파.아스파라거스도 다져놓고 마늘기름내서 재료볶다가 토마토 갈은거 끓여서 칠리소스넣고 면삶아서 애들이랑 스파게티해서먹어요
다둥이네43
2
32
집안일에 지쳐 시판 모밀 한그릇 중요. 판 꺼내기 싫어서 걍 유리볼에..ㅎㅎ 얼음 몇개 틔우니 먹을만해요. 시원하니~~~^^
오드리될뻔46♡
0
9
Good morning 다들 즐거운 주말 시작하시고 계시죠 어제의 노동으로(시댁가져갈 김치랑 보름맘몫) 살짝 힘이들었는지 늦잠을... 작은아이 치과 예약만 아님 늘어져있고 싶은데 오전예약이라 늘어져있을수없으니 아이들 아침부터 챙겨야하니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만들었어요~ 잠 덜깬 아이들 앞에두고 보는데 웃음이 전혀다르지만 졸음을 반정도 품고 실눈 뜨고 샌드위치 베어 무는 모습이 어찌나 똑같은지...^^ 오늘의 하루는 당신의 것입니다 그걸 조정하는것 또한 당신의 몫입니다 생각의 나름입니다 즐겁거나 슬프거나 외롭거나 현명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홧팅 ......보름맘왈🤣.......
보름맘73
1
6
요며칠 주부 파업중입나다. 다 귀찮네요 ㅠㅠ 여주가 이렇게 익어 가네요.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와도 울신랑 암 말도 안하네요. 더 무서워~~~~ 저녁은 ? 안먹었어... 급하게국수 삶아서 열무넣고 열무국수해서 저녁으로 주고. 난 샌드위치만들어서 우유랑.... 디저트로 콩찰떡이요. 벌써 주말이네요. 주말엔 스케쥴이 많네요^^ 즐 주말요😁😁
쌔미야냥
5
27
오늘아침은 늦잠을자버려서 후다닥 아침차려서 남편먼저 먹고 출근시키고 도시락싸면서 남은 고기.버섯.토마토 도 다시데우고 어제 옆집할머니가주신 순두부에 육수내서 양파.버섯넣고 찌개끓이고 계란다섯개에 당근.대파넣어서 계란말이했어요
다둥이네43
0
64
뒷마당 텃밭이 주는 저녁 선물에... 부추무침 했어요. 부추무침에 찰떡 궁합! 삼겹살 구워줘야죠~~~ 상추에 깻잎을 겹겹이 올려 고추랑 부추무침,삼겹살 올려 한쌈. 입이 찢어져라, 볼이 미어져라,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행복한 돼지 아짐 이었습니다^^
달콤스윗맘
6
23
2차로 집으로왔어요~항상술먹음 서방님이랑다투는데 오늘은 무사하길~~~다들 굿밤요~~~^^
또치엄마
2
20
언니 생일겸해서 내일 식구들이 모여 점심먹기로 했어요 조카들 나눠줄 간식 마들렌과 케잌은 8월이 생일이였던 올케와 조카것까지 한꺼번에 만들었네요 우유생크림으로 만든 쉬폰케잌. 마스카포네크림치즈티라미수. 쇼콜라케잌에 생크림 얹어 총 3개 준비여 ㅎ 내일 밥먹고 이것까지 먹음 살이 어마무시 찌겠죵
꼼지락♡
5
50
오늘은 불금이라 막걸리집 옻닭먹으러왔어요~^^ 강나루짱
또치엄마
3
27
떠방이일찍와서 통감자버터구이 한잔하네요 감자는시댁에서 가지고온거라 맛있네요
eomgi
5
6
감자 .당근은 얇게 채썰어서 소금살짝 카레가루넣고 감자당근채 전 붙혔어요
다둥이네43
3
26
오늘점심은 갈치덮밥이에요 어제티비보다가 올리브채널 오늘은 뭐먹지?에서 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하는거 보고 따라했는데 맛있네요 마늘은 편썰기해주고 대파.홍고추도 썰고 갈치는 노릇노릇구운다음 구운기름은 버리지말고 그위에 파.마늘.고추넣어 기름만들어주고 간장.맛술.식초.고추가루.참기름 넣고 양념장만들어서 바글바글 끓인다음 갈치는 양옆에 잔가시랑 가운데 큰 가시도 제거하고 살만발라내서 따뜻한 밥위에 갈치살올리고 양념넣어서 비벼먹어요
다둥이네43
0
90
마늘 명란밥요. 밥이 보리밥이라 색은 많이 별루죠잉.. 제가보리를 좋아해서요. 마늘은 올리브유에 볶고 밥은 버터에 볶아 파송송~~~ 전 익은 명란은 않좋아해서 마구 조각내서 올렸어요. 오늘 배에 기름끼좀 또 넣어봅니다.ㅎㅎ
오드리될뻔46♡
0
17
오늘 아침식사입니다 새우젓넣고 무나물하고 스크램블도하고 고기볶아서 남편도시락도 싸서 있는반찬 다꺼내서 아침먹어요 식사맛나게하시고 즐건하루보내세요
다둥이네43
0
47
ㅎㅎㅎ
곽려
1
0
오늘의 숨은 보물찾기놀이는 부추꽃!!! 뒷마당 텃밭에 부추꽃이 너무 이뻐서 한다발 집안으로 들였습니다. 소소한 일상속에 숨어있는 보물들을 찾는 재미가 솔솔~ 어느새 점심시간이... 냉장고속 재료들 털어서 매운 어묵 김밥 한줄 또로로~~~ 혼자놀기 대마왕 아짐은 외로움이 뭐예요??? 이럼써 매일매일이 소풍인양 혼밥도 즐거운 시간입니다.
달콤스윗맘
1
36
어제 s8로 폰바꾸고 종일 놀다가 이제 폰공부중요. 어플들 세로다 바꾸고..ㅠ 랑 명의였었는데 제 명의로 바꾸니 속이 뻥뚫리는거 있죠.ㅋ 첫번째 사진은 휴대폰 두번째껀 소니.. 근데 폰도 사진이 장난아니네요. 집에 랑도없고 딸도 다욧한다고 혼자 김밥한줄로😥😢.... 저녁때우기요.
오드리될뻔46♡
0
5
저녁준비끝 ㅎ 참치두부찌개랑 코다리조림했어요 참치두부찌개는 양념만들어서 양파랑 양념장이랑 참치를 무쳐놨다가 육수만들어서 두부넣고 푹 끓였어요
다둥이네43
1
26
아 열받어 신경질나 얼음물마시고 열식히고 고추장팍팍 어제무친 생채왕창 나물이랑 계란후라이해서 팍팍 비벼먹어요 매콤하게먹고 열좀식힐랍니다
다둥이네43
0
43
아침식사입니다 햄굽고 어제만든 반찬 다꺼내서 아침먹어요 수도권은 국지성폭우 쏟아진다하니 비 피해없게 조심하는 하루보내세요 무슨 바람이 이리무섭게 부는지 블라인드 부서질거 같네요 ㅋㅋㅋ
다둥이네43
0
86
즐거운 1박2일 낚시 캠핑 배 낚시로 잡은 썬피쉬를 즉석에서 튀겨먹으니 넘나 맛났... 야외에선 역시 삼겹살이 빠지면 섭하쥬~~^^
달콤스윗맘
3
20
여수에서..먹었던 금풍생이 그립다ㅡㅜㅠ 또간다. .내가 너 먹으러 기다려라
cowjd****
1
2
우리집..이쁜이들...쿠키.사랑이♥♥ 오래오래 같이하자
cowjd****
1
4
우꾜셔 올려요.. 오늘 아침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하루 종일 저자리 얼음 이래요.. 비 딱 그치니 뒤도 안보고 나가더라구요..
루카짱43
1
15
오늘은 간단히 Gs편의점 신메뉴먹어보아요~ 타코와사비는 문어가아니라 쭈꾸미네요 술안주로 좋구 게딱지는 강추 밥도둑이네요~^^ 다들 굿밤이요
또치엄마
0
8
김장김치가 남아 등뼈김치찜해서 먹어요 반찬은 고추짱아찌~~완두콩밥
eomgi
1
5
더워서 시원하게 얼음넣고 블루레몬에이드 한잔마시고 무생채 숙주나물 오뎅양배추볶음 했어요 이따가 밥먹기전에 애들 따뜻하게 햄구워서 먹여야겠어요 무생채는 절구지않고 고추가루로 버무려놨다가 양념넣고 팍팍무쳐버렸어요 혜정이데리러왔다가 장터가서 핫도그하나사주고 튀김도 샀어요
다둥이네43
0
29
아들냄 멀리 Move in 기숙사 보내고 돌아오는길 따뜻한 마키 아토 한잔 꿀꺽 요 돌아오니 아들방이 텅비어 잇네요
Seungyeon..
6
6
날궂은날 마카롱 만들기.... 안되는걸 뻔히 알면서 급하게 선물할곳 생겨 했네요 ㅎ 세판 구워서 두판은 버리고 한판 성공 성공한것중에도 그나마 이쁜걸로만 골라 필링넣고 포장해 나갑니다 울님들 오늘저녁 모 드실건가요~~~~
꼼지락♡
2
36
다둥이네43님하구 나써니80님하구 라면을......넘 맛있게 보여서. 안되는줄 알면서도 이 밤에 훅 하고 저지르네요. 내가 젤로 좋아하는 집게발^^ 깨뜨리고 살만 골라서 꽃게짬뽕면에 넗고 보글보글. 넘 행복하네요. 내일 얼굴이 퉁퉁하겠지만..... 걍 보톡스 맞았다 생각할라구요. 맘 편하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요^^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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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시리얼 직구로구매 했는데 색만예쁘네요
eomgi
0
10
오늘점심은 너구리해물라면이에요 새우.문어.숙주나물.고추가루 팍팍 넣고 얼큰시원하게 먹어요
다둥이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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