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가가있는 트레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물이 얼마나 차던지..... 수영을해도 나가지가 않는. 보기엔 잔잔해보이던데 물살이 세더라구요.
아마도 마지막 물가 트레일이 될거같은 예감이^^
산에서 만난 꽃이에요. 물가에 있는 꽃 넘이뻐서 이름은 모르네요.
가는데 두시간반. 산행은 6.5마일. 오는데 두시간반.
늦게 와서 지인들과 뒤풀이겸 저녁식사.
쭈꾸미삼겹살하구 아구찜하구 이슬이. 오늘 산행에 같이간 식당주인분이 메뉴에 없는 묵은지왕갈비조림을 서비스로 해주셔셔 함께 맛나게 먹고. 이야기하다가. 다들 일가야하는데도. 아쉬워서 커피랑 빙수랑 와풀아이스크림이랑 맛나게 먹고 집으로 왔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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