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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지를 끝까지 자르게 되면 오이가 무를 수 있으니 지저분한 정도만 살짝 잘라주세요.
* 오이가 상처가 나면 쉽게 무르니 상처가 나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맨손으로 하시면 손이 많이 아파요ㅠ * 보통 오이 손질 시에는 소금으로 씻어 가시 제거와 살균을 해주는데요. 오늘은 절대 그렇게 하지 마세요!
* 꼭 천일염으로 해주셔야 무르지 않아요. 저는 절임용 굵은 천일염을 준비했어요. 중간 크기 천일염도 괜찮아요. * 입자 크기에 따라 ml가 다를 수 있어 g이 더 계량하기 좋아요.
골고루 절여지는 게 중요하니 상태를 보시면서 자리를 바꿔주시면 됩니다.
저희 집이 아직 춥고 오이가 너무 큰 거라서 5일 걸렸어요. 3일 만에 되기도 7일이 걸리기도 한답니다.
엿이 달아지는 게 아니고 수분을 좀 더 빼주어 더 주름지고 꼬들꼬들해져요.
등록일 : 2025-05-07 수정일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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