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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들어 왔네요.다들 잘 계시죠? 그동안 정신없어 주방폐쇄 모드~ 냉장고에 묵은 반찬 다버리고~ 텅텅 비었네요.😂😂😂 말이 라두 걱정해주는 아들위해 오늘은~ 유부초밥.언니가 보내준 고래사어묵탕 으로 간식겸 이른 저녁~ 담주 부터 당분간 집 비울지라~ 홍진미채 무침도 하고~ 맘만 바쁘네요~ 오늘 불금 ~ 황금연휴 이신분들도 계시겠쥬~ 다들 즐주 하세요!!"

    2017.06.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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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이라 집에 있는 아들~ 어제까지 신나게 밖에서 놀길래~오늘 살짜기 이야기 좀 하다 소통이 지대루 안돼 나혼자 열받구 삐져 있다~ 미워도 영계 해동해둔게 아까워 홍삼품은 영계백숙 했네요~ 남은 반은 통에 담아 며칠뒤 먹여야겠네요~ 밥 차려주고도 왜 맘이 안편한지~ㅠ.ㅠ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 폭풍흡입하고픈데 뜨거운걸 못먹는애라 씩씩거리면서 먹는중 이네요. 내 몸이라두 편하면 좋겠어요~ 짜증 만땅!!!

    2017.05.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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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들어오네요~ 요즘 계속 혼밥에 지쳐가는데 오늘은 아들이랑~ 살짝쿵~😀 ♣훈제 연어 비빔밥 ♣ 해서 먹었어요~ 훈제 연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이 이기에~ 갖은야채 넣어 초고추장에 비벼 먹으니 훈제향이 감춰지니 맛나게 뚝딱한그릇 하시고 도서관 가시네요~ 봄바람 불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남은 저녁시간 잘보내세요!!😄

    2017.04.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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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터쇼에 간 아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저녁준비 할려니 귀찮네요~ 하지만 분주하게 움직여 후닥닥~ 막바지 굴2kg 주문해서 오늘 택배 왔길래 굴젓담고 ~ 낼 아들 독서실 갈때 싸 줄려고 약식 만들었어요. 굴은 랑이 넘 맛나다고 해서 지금 담아서 냉동해뒀다가 담에오면 보낼려구 만들었어요~

    2017.04.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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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비가오락가락 하늘이 찌푸려서~ 만사 귀차니즘에 푹빠져 있다가 콩삶아 쌈장 만들까 하다 패스~무던히 있던 감자 삶아 버렸네요~ 휴게소 통감자 버터구이 해서 아들 간식요~ 버터 냄새가 온집안 가득~ 하교하고 온 아들 맛나게 냠냠 드시네요~ 만레님들도 같이 드세요~

    2017.03.3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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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 벌써~ 하교할시간~ 후다닥 게맛살 샌드위치~ 넘 정신없이 했더니~ 포장이 엉망이네요ㅠ.ㅠ

    2017.03.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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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라 요즘 무지 힘들어하는 아이~ 아침 든든하게 먹고가면 좋은데~요듬들어 깨작거리는게 좀그래서 오늘은 뜨끈한 우동 끓여 먹여봅니다~ 급히 끓이느라 육수 내놓은거에 혼다시 좀넣고 어묵 넣고 끓여 팽이버섯.감동란 올려 줬어요~ 한그릇 뚝딱비워 뿌듯하네요*^^*

    2017.03.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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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좀 움직였더니~허리.다리가 모래주머니 찬것처럼 무겁네요~ 등교하면서 오늘 저녁 뭐예요? 하면서 숙제주고 가는 아들~ 아직 생각한건 없는데 뭘해야할지??? 간식은 크린베리랑 한줌견과 넣고 또띠아칩 만들었어요~ 냉동실 한켠에 또띠아 발견하고 버터랑 꿀 발라 크린베리.견과류 토핑해서~바삭고소한 크린베리 견과류또띠아칩 만들었어요~

    2017.03.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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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농도가 약해지고 햇살이 나길래 안추운줄 알고 나갔다가 바람도 불고 추워~움켜지고 다녔더니 어깨 아파요~ 아침 등교길 아들이 주문한 스파게티 피곤하고 귀찮아 안할려고 했는데 먹고 도서관 간다길래~ 후다닥 맹그러주고 다시 누웠네요~ ★로제 파스타 ★같이 드세요!!! 미운놈 떡하나 더 주라고 ~ㅋ 전 면 푸짐하게 줬네요~ 저번에 담은 피클이 삼삼하게 맛나네요~

    2017.03.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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