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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를 외쳤던날~ 두둥~ 마치 대한독립투사처럼 만세 부르며 늦잠자는 아들 깨워 국기 게양하구~(애국자) 한그릇밥 시아표 ★참치양파볶음덮밥★ 콩나물.세발 나물과 같이 무쳐서 콩나물국이랑 냠냠~ 드디어 낼이면 삼식이 ~오식이에서 해방되네요^^

    2017.03.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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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지 없이 돌아오는 배꼽시계의 알람♬ 나에게는 무서운소리~ "엄마! 오늘 저녁은 뭐예요?" 돌아오는 세금 납부일 보다 무서운소리~ㅠ.ㅠ 세발 나물 새콤상큼하게 무치고 엄마가 보내주신 갑오징어 데쳐 ~ 있는 반찬 재탕해서 한끼 해결요~ 울아들은 파프리카 ㆍ콜라비 생으로 썰어놓음 한통 게눈 감추듯 다 먹어버려요~ 고 비싼 파프리카두 ~ 이놈뱃속 거지들에겐 속수 무책~ 봄되면 구충제 먹여 뱃속 거지 번식 막아야겠어요~^^ 다들 2월의 마지막을 맛저.즐저하세요!

    2017.02.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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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전 비트가루 넣구 수제비 반죽 해놓구 귀차니즘 발동해서 놔뒀는데~ 배꼽시계가울리는 아들이 오늘 점심 뭐예요? 하는 바람에 일어나 수제비 했어요~적당히 익은 알타리랑 먹으니 최고라구 칭찬하네요!! 남은 반죽은 냉동실로 입고~

    2017.02.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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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모처럼 나갔다 왔다구 무지 피곤했는지~ 요란한 꿈까지 꾸며 몇시간 잔듯한데 개운하진 않구 무겁네요~ 아침은 이것저것 택배받은걸루 ~ㅎㅎ 재래시장을 못보니 매번 이리 택배로~해결^^ 깻잎순볶음.콜라비생채.순두부달래장올리구~ 강원도 막장 좀얻은거에 냉이 넣어 먹었어요~ 콜라비가 무지 달아서 설탕두 안넣구 생채 했네요~ 울아들 생채보다 생으로 썰어먹는게 더 맛나다구~ 과일대신 먹네요~ 몸에 좋은건 아나봐요^^ 시골밥상 풀떼기~제가 다 좋아하는걸루~ㅎ 울다들은 금란 후라이 하나 서비스로 해줬어요~

    2017.02.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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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많이 불더니~ 오늘은 좀 잣아진듯요~ 주말 계획 잘세우셨나요? 아침은 홍국쌀이 아니구 홍미红米를 가지고 홍미밥을 했어요~ 이건 홍국쌀이발효쌀이구 홍미는 천연미 입니다~ 맛은 현미랑 귀리정도의 식감이네요~ 팽이버섯전.삭힌 깻잎 들기름 .마늘 넣구 지지고.오이맛살무칭.바지락미역국 해서 아침먹어요~

    2017.02.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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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빨리 개학이 되던지 해야지~갑질하는 울집 상전이 오늘은 호떡을 해달래서~ 어제저녁엔 아예 꺼내 안잊어버리게 씽크대 위에 딱올려 놓고 저에게 경각심을 실어주네요ㅜㅜ 그것두 기름없는중국식 호떡 해달라는 요청에 ~ 가지가지한다구 화내구~"싫어"하고 외치고 가사도우미인 저 아픈 허리 벨트메고 반죽해서 두가지 타입으로~ 4개정도 분량은 물을 조금 작게부어 오븐으로~ 원랜 화덕에 굽는건디~ 집에서는 오븐~ 5개분량은 기름 에 구운 호떡으로 만들었어요~ 먹고싶었는지~ 소리없이 4개를 후딱 먹어치우네요~ 오븐에 구운건 호떡믹스로 해서 그런지 좀 딱딱하네요~ 그래두 맛났어요~ ※중국식 호떡은 밀대로 얇게 밀어야하기때문에 설탕믹스 땅콩은 체에 쳐서 걸러 설탕만 넣어주세요~ 전 시나몬이 좋아 추가했구요~

    2017.02.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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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온뒤여서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거실에 나오니 어디서 이리 바람이 들어오는지??? 베란다 나가보니 창문이 열린채로ㅠ.ㅠ 어제 닫고 잔다는게 깜박~ 오늘아침은 오이달래무침.엄마가 주신 파래돌김 김자반 만들고 고구마 말랭이 아이가 잘먹지 않아 냉동실에 있는거 꺼내서 견과류 넣고 조림~고구마가 달고 쫀득하니 맛나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고구마말랭이 조림 추천요!!! 김치찌개 물추가해서 재탕해서~냠냠!!

    2017.02.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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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내리네요~ 비오기전 병원 다녀올ㅇ려고 했는데~준비하는동안 내리는 바람에~집콕~ 아이비 비스켓 유통기한이 다되어 가길래~ 엉터리 까나페~ 치즈.오이.사과.옥수수 올려 케찹 콕~ 땅콩버터 바르고 크린베리 토핑~ 바나나 냉동해둔거 꺼내 아몬드드브리즈.비타민 나무열매가루 넣어 쉐이크 해서 먹었네요~

    2017.02.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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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저녁은 마땅히 할것두 없어 김치찌개?찜해서 먹었네요~ 돼지고기 수육고기가 없어서 찌개용 넣구 김치 푹지져~ 쭉쭉 찢어 먹을려구 자르지 않구 했네요. 통감자 넣는거 잊어버려 대신 밤 냉동한거 뒤늦게 넣었더니 달큰하구 맛나요~ 꼬기는 아들이 ~ 전 김치 쭉 찢어 먹었네요~

    2017.02.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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