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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오늘 스윗맘의 딸이 엄마를 위해 파스타 해준걸보구 딸가진 엄마들이 부러웠다죠~ 딸은 없지만 그래두 딸같이 집안일 잘도와주는 아들을 위해 ~엄마인 제가 치즈오븐스파게티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다짐육 꺼내서 양파.버섯.파프리카 넣어서 토마토페이스트로 소스 만들고 철판에 올리고 치즈올려 오븐에 살짝 구워 냠냠~ 엄지척하며~맛나게 먹어주는 아들 ! 그 많은양을 포크로 철판 긁는 소리까지 내며 싹스리하구 학원갔네요~ 그동안 넘 못해준거 같아 맘이 짠하더라구요~ 모두들 맛저하시구~ 감기조심하세요!!!

    2016.11.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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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비가 내렸네요~ 창밖을 보니 눈이 시원한 느낌은 드네요~ 간단히 아점 먹고 ~ 담주 엄마가 시장봐서 택배 보내주신다구 해서 김.냉 정리해둘려고 보니 헉~ 그동안 사정상 주부파업했더니~ 포도가 김치냉장고에 고스란히~

    2016.11.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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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무슨날이긴 한가봐요~저한텐 빼빼로가 의미 없는데~ 아무런 소식 없이 딩동딩동~ 택배 왔어요~ 누가? 보냈나? 주문한것두 없는데~했더니~ 울친언니~ 조카가 사과말린거 먹고프다 했더니 건조기 없는 절위해 언니가 워킹맘인데두 손수 만들어 사과랑고구마랑 파인애플 말려보냈네요~ 늘 어묵이랑 소고기 사서 보내주는데~이번엔 조카위해 건조기 힘 빌렸네요~ 무지 감사해서 시아 꿀했던 기분 좀 나아질라합니다~ 조카가 고3이라 맘두 뒤숭할껀데 감사한 맘으로 언냐한테 사과라두 한박스 보내야겠어요.수능합격떡이랑~ 모두 맛저하시구 나눠 먹어요^^

    2016.11.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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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동안 주방 영업정지를 풀려구 인터넷쇼핑으로 야채랑 이것저것 시켰더니 어제 넘 늦게 도착해서 울아들 뭘해줄려고 했다가 결국 야채 없는 오리불고기 볶아 주고 ~ 오늘아침에 짜증내고 등교시킨게 맘에 걸려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유부초밥 만들어두고~ 만레보면서 먹고싶어 침흘리던 파래무치고 간단히 얼렁뚱땅 무늬만 잡채 인거 해서 아점먹고 ~치우고나니 급피곤 과 허리가 끊어져 나가는것 같아 누웠네요~ 아직 무리인가봐요~ 역시 전 쌤 말안듣는 불량 환자 인가봐요~ 이리 누워 있으니 맘이 울쩍한건 또 뭔지~

    2016.11.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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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면역력을 키우기위해~ ♣비타민나무열매분말 ♣구입했어요~ 레몬을 좋아하는 아들두 요즘 넘 피곤해하구 저두 좀더건강해져 볼려구 마시는 물을 바꿔 볼려구요~ 요즘 워낙 매스컴에 서 좋다구 하니~ㅋ 비타민 열매 랑 카무카무중 고민했는데~ 노란색을 띠는 비타민나무열매로 결정~ 이유는 오메가 7 이 들어 있어서~ㅋ 맛은 그리 신맛은 아닌데 약간 텁텁한맛은 있네요 ~ 단걸 싫어하시는분은 딱일것 같아요~ Bottle에 한스푼 넣어 흔들어 수시로 먹으면 좋을듯요~ 저는 물 마시는걸 무지 싫어하는데~노력해볼려구요~ ♥ 비타민나무 효능 비타민나무는 생명력이 강하고 열매에는 약 190종류의 영양소가 있습니다. 인체에 유해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줘서 노화방지에 도움이되며 아토피, 건성등 피부염에도 도움이 됩니다.혈액순환을 좋게하여 청혈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당뇨나 성인병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나무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사과에 들어있는 비타민보다 약 200배가 많습니다.

    2016.11.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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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의 저두 치킨 시켰어요~ 주연아밍키야~ 보드람 치킨 시켜서 냠냠~ 튀김옷이 얇아 바싹하구 짬쪼롬하네요~ 근디 약간 기름 끼는 있네~ㅋ 제가 만든 매운 양념치킨소스에 찍어 먹으니 ~ 양념치킨 저리가라ㆍ하는맛~

    2016.11.0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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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날씨두 우중충 한데~ 아침부터 병원에 들러 이것저것 검사하구 결과기다리구~치료받구 하다보니 집에 오니 늦은점심 배가고파 빠***트에 들러 제가 좋아 하는 게맛살 들어간 매콤한 샌드위치 (이름 모름?)가없어 아들 간식겸 미니 햄버거사서 집에와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배가고파 먹긴 먹었는데 두입 먹으니 맛이 별루네요~ 기다림에 지치고 추위에 약한일인이라 좀 피곤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2016.10.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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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야~ 나두 위대한 떡볶이 접수 했어~ 며칠 굴파구 찌그러져 있다가 정신챙겨 볼려구 매운걸루 스타트해서 아점~ 늘 궁금했던 편의점 떡볶이~ 갑질하는 아들 엊저녁 윽박질러 사오라구~올레카드로 할 인해서 2개 3600원 줬네요^^ 지는 생수부어 2분 돌려 물 버리구~ 양파 어묵.대파 추가해서 소스 넣고 3분 돌렸어요ㆍ생각보다 떡이 빨리 무르지 않아서~ 제 입맛에는 좀 달구~ 많이 맵지는 않네요~ 워낙 매운맛 매니아라~ 반은 아들 먹으라구 덜어 놓고 ~생각보다 양이 디따 많아요^^ 제껀 추가로 베트남고추가루 투하해서 ~냠냠~ 하교하는 아들은 모짜렐라 치즈 올려줘야겠어요~^^ 하교해서 간식 먹는중~ (사진추가요~)

    2016.10.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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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치료다녀온후 며칠 전 부터 컨디션이 별루인데 설상가상 으로 반갑지않은 감기 손님이 오시는지 ~ㅠ.ㅠ 울집 아들이 저를 위해 밥상차려준다구 주방에서 달그락 거리는데~ 승질 못된 저는 참지 못하구 입으로 폭풍잔소리~ 결국 죽으로 결정~ 어설픈 칼질로 야채 다지고 중국에서 사온 표고버섯 탕 스프 풀어 넣어 끓이구 잡곡밥 해놓은거 투하하구 햄프씨드 추가해서 이렇게 끓여주네요~ 아들놈 엄마 잔소리에 허둥지둥~하면서 만든거라 자랑질합니다~ 요녀석두 요즘 만레 순시도 같이 할정도로 팬입니다~ 왜냐면 보고 나면 먹고픈게 많으니까 한창 먹을땐데 못해줘서 미안하기두 하구요~ 이쁘게 봐주세요~ 사진두 찍는데 잔소리~ㅋ 지금 삐짐 방에서 안나오네요ㅠ.ㅠ 전 계모인가봐요~

    2016.10.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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