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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날씨가 춥다구 하더니~ 밖은 추운가봐요~곳곳에 눈소식두 전해오고~ 오늘은 건강기능쌀 ♣ 홍국쌀에 대해 소개할께요~. 홍국쌀은 홍국균(붉은누룩곰팡이)를 찐 쌀에 발효시킨것을 홍국미라고 해요~ 주성분인 모나콜린K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혈관개선에 도움을 준답니다. 수용성 성분이라 쌀과 같이 세척하는게 아니라 쌀씻은후 9:1 또는 8:2로 섞어 밥을 지어 먹어요~ 색깔두 이쁘고 건강에두 좋구~ 고혈압.동맥경화.성인병에 좋다구 하니 참고하세요~ 김밥 쌀때두 이쁘겠죠?ㅋ 지난번 주연이네 밥상에 이쁜 홍국쌀밥이 있어 저두 주문해서 샀어요.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홍국균 함량등 잘살펴 필요한거 선택하시길~ 쌀3컵에 3스푼 넣었더니~ 홍국균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색이 넘 진하네요ㅠ.ㅠ

    2016.12.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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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루는 만레 님들의 폭풍칭찬에 어깨가 들썩거리구~꼭 엄마한테 칭찬받는 느낌~ 입꼬리가 귀에 걸리네요~^^ 셤끝난 아들 프리타임 줬더니 스케줄이 빡빡해서~ 만레님께 칭찬 받은 기분으로 한턱 쏠려구 했는데ㅠ.ㅠ 울집 상전이 출타 하셔서~ㅋ 다음기회에~ 저녁은 혼밥 해야한다니~ 요렇게 사다주고 2차 스케줄 갔네요~ ★백종원 9첩반상 도시락~ ★붕어빵~ 사다주고 간 아들 맘이 고대로 전해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다들 즐저하세요!!!

    2016.12.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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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레님들 ~저 혼자 보구 웃다가 글 올려요~ 요즘 시험 기간이라 늦게 까지 공부하구 수행평가준비한다구 새벽까지 열공모드~잠이 부족함 맥을 못추는 아이라~수면부족으로 넘힘들어 하는게 안스러워 며칠전 먹고싶다던 감자튀김해줄려구 불편한몸 이끌구 감자 깍아 준비하는데 겉은멀쩡속은 까맣게 썩은게 넘많아 반은 버렸네요~ 이렇게 전분끼 빼서 준비 완료. 하교하는 아이해줄려는데 ~일어나서 하기 가 ㅠ.ㅠ 며칠전 갈비뼈~옆구리에 예기치 않게 담이 걸려~ 숨을크게 쉬거나기침하면 넘 아파 짜증이 나는데 오늘 오후 부턴 갑자기 몸살기운이 뻗치는지 손이 후들거리구 춥구 갈비뼈 아파 침대에서 입으로 에어프라이어 사용설명과 조리방법 을 나불나불 거렸거든요. 그런데 잘했는지 못했는지 확인 안되니 사진 찍어 보여 달라구 하니~ 이렇게 이쁘게 플레이팅까지~ㅋ 이렇게 이쁘게 찍사 해서 보여주네요^^ 자식이 그런가봐요~ 눈물과 웃음을 주는 존재~ 짜증났던 맘이 스르르 녹네요~ 감기조심하시구 맛저하세오ㅡ!!! 팔불출 엄마입니다~ 머리숙여 꾸벅~죄송!!!

    2016.12.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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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꾸무리하구~ 이놈의 감기는 오라가락~들러붙어 사람잡네요~ 어제부터다시 몸살기운이 다시 뻗쳐 약 먹고 정신없이 자다가 아들이 오는바람에 깨서~ 저도 엄마라구 다시 주방으로~ 냉장고는 텅텅비어있구 집에 야채는 하나두 없구~ㅠ.ㅠ 밀폐용기에 월남쌈먹고 남은 찌거기야채랑 고구마 쪄서 먹다 남은걸루 재활용요리 했어요~ ★ 고구마 치즈피자~ 1.은박접시에 호일을 두장겹쳐 깔구~ (잔머리~다시 은박접시활용할려구~청소도용이하게 다먹고 호일만 걷어 버림 되요) 버터사용안하구 코코넛오일 한스푼 녹여 바르고 2.도우가 없어 고구마 쪄서 남은 거 편썰어깔구 만들어둔 스파게티 소스 올리고 야채 토핑하구 옥수수캔이 있길래~살짝넣구 .치즈.모짜렐라올리구 마지막 파슬리톡톡 3.오븐에 10분간 구워 줬어요~ 코코넛오일의 향이 고구마랑 어울리네요~^^ 울집 성돌이 폭풍흡입하구 한접시 완클리어하구 학원갔네요~ 정작 지는 한포크두 제대로 맛도 못봤다는거요~ㅠ.ㅠ 청소도 편해 다먹고 콧노래 부르며 호일걷어 쓰레기통에 넣고 가네요~평상시 치우지도 않는놈이~ 지는 다시 침대속으로~ㅋ

    2016.11.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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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루함에 지쳐 일거리 만들어 해봅니다~ 아마~ 이글을 보시면 저를 아는 만레님들은 몽둥이들고 울집으로 오실듯~ 말안듣는다구~ 죄송해유~ㅠ.ㅠ 띰띰해서 일 저질러 봤어요~ 꽃소금두 없어서 ♧1년동안 간수 뺀 천일염을 조금 덜어내어 구운소금을 만들어 봤어요~ 천일염 불순물제거하기위해 찬물로 재빨리 세척해 물끼 제거해야하는데 저는 그과정 생략했어요~눈으로 깨끗해 보여서~(사실 귀찮아서 안한건 비밀!!!) 원래3년 된거 사용함 단맛이 더 나는데 아쉽지만~ 천일염을 볶다보면 새냄비는 스크레치가 나니 안사용하는 냄비에 약불로 30분간볶아주면 입자가 첨엔 눅눅한것이 바싹 해지며 단단해집니다~어느정도 볶아지면 탁탁~터지는 소리두 들리구요~ 그럼 완성~ 첨과 달리 갈색빛이 돌아요^^. 두군데 나눠 소금 염분을 낮출려고 말려분쇄한 표고버섯가루마늘 가루를 각각 섞어서 표고버섯소금.마늘 소금 만들어 봤어요~ 나물무침이나 고기 구울때 맛나게 사용할수있어요~

    2016.11.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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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첫눈이 오고나더니~날씨가 꾸물꾸물~ 내맘두 따라~ 스트레스 해소 차원으로 매운맛 의 힘을 빌려 점심은 비빔면~ 양념소스는 제가 만든걸루~ 베트남고추가루로 만들어둔 매운양념만능장으로 새콤달콤 만들었어요~ 울아들 멋두 모르고 먹다가 맵다하면서두 다 먹더니~ 입술이 아프리카 토인처럼 부풀어 올랐네요~ㅋ

    2016.11.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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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꾸무리 흐려지네요~지맘같이~ 밥솥으로 만든 케잌에 녹다운 된 시아~ 소심한 복수를 위한 칼을갈구 ~준비 해서 만든 ♣비트수제비~ 밀가루350g.소금1t.식용유2T.비트가루2t.물 200ml~ 계란은 안넣었어요~ 깔끔하게 먹고 비트색깔 살릴려구~ 일회용비닐팩에 모든거 넣구 반죽하면 손에두 안묻고 깔끔~그대로 냉장고에 숙성시켜~(남은 반죽은 냉동실로~) 집에 있는 감자.양파.홍합.버섯쪼끔 있는거 넣어 끓이다가~ 짜쟌~ 청양고추 투하~ ㅋ 복수 의 팁~^^ 계란은 구운계란 해놓은거라 안이뽀용~ ㅠ.ㅠ 아쉬운건 열을가하니 비트 색깔이 팍 죽어버리네요.그래두 수제비는 진짜 쫄깃쫄깃!! 홍합.버섯두 양이 작아 다 어디갔는지 안보이구~ㅠ.ㅠ 복수라고 넣은 청양이두 소용없는지 맵다구하면서두 땀 뻘뻘 흘리면서 한그릇 다 드시네요~ 비트수제비두 딱지맞으면 주방폐쇄 할려구 했더니~ㅋ 모두 맛저하세요!!! 다발무 석박지 담고 남은 하나에~간단히 사과.배.만 넣어 물김치 담아서 익었네요~

    2016.1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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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맘이 심란하여 성질 못된저~ 주방 씽크대 를 쳐다보다 정리할까 말까 고민하다 열어본순간 뜨아악~ 무슨 폭탄 맞은거 처럼 정리안된 식재료~ 사실 넘 엄두가 안나 핫케잌 가루만 구출해서~오븐에 굽기 싫어 전기밥솥 이용 케잌 구웠어요~ 크린베리.견과류 소량 추가해서~ 근데 울집 미식가~ 시식평가~ 별 1개★ 비주얼은 괜찮은데 자기가 생각한 스폰지 케잌이 아니구 약간 떡진 느낌과 퍽퍽함~ 귀에들릴랑 말랑~ **락 이모 빵이 생각난다구~ 열심히 한 저에게 찬물을 껴 얹는 센스~ 웬수~ 속상한맘에 소분 랲핑 해서 냉장고~ 담에 꺼내 레몬시럽물 촉촉히 뿌려 먹어야하나 아님 버려야하나 고민 중~

    2016.11.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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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두 석박지 담았어요~ 며칠전 서윤.서정맘 석박지보구 먹고파서 따라쟁이했답니다~ 스파게티 해주고 답례로 다발무우 사다준 아들~ㅋ 이렇게 무거운지 몰랐다구 씩씩거리더라구요~ 무청은 길게 안하구 편하게 잘라 삶아 소분해두고 무는 내맘대루 썰어 담았어요~3개는 남겨뒀다가 무조림.나물.무국 해먹을려구요. 엄마가 사골 고은거 택배 보내주신다고해서~ㅋ 전 안묵는디~손자 먹으라구~( 사실 사골은 제가 부모님댁에 사서 보내드린거예요~) 맛나게 익음 좋겠어요~

    2016.11.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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